알로카시아 오도라 (Alocasia Odora)
천남성과의 상록 다년생 관엽식물.
알로카시아속 오도라종이고, 코끼리 귀(elephant ear plant)라는 별명이 있답니다. 또 알로카시아는 토란과 많이 닮았는데, 토란속 식물을 뜻하는 Colocasia에 부정형 어두 A가 앞에 붙어 Alocasia 즉, "토란이 아닌"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토란같이 생겼는데 토란이 아니다라는 말이죠
인도 북동부나 중국 필리핀등의 원산이고, 오도라는 잎이 굵은 줄기를 보면, 방패 모양으로 크기가 50~80cm 정도로 크게 자라고 있습니다.
반그늘, 고온다습을 좋아하고 겉흙이 말랐을 때 물주기, 베란다 월동곤란 등은 여느 열대관엽과 같습니다. 잎이 넓고 부드러우니까 스프레이를 자주 해서 건조를 막아주시고, 다만 스프레이후 바로 비치는 빛을 보이면 뒤에 설명하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도라는 다른 알로카시아 품종보다는 과습에 덜 민감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0D93B557779E534)
첫댓글 앵무새부리같네요 좋은하루요^^
토란꽃 비슷하네요ᆢ
코끼리 귀^^
첨봐요~ 눈이 션해집니당~^^
잎이 커서 코끼리 귀처럼 생겨서 그리 부르나 봅니다ᆢ
오메야~~
완젼 신기하네요!
열매주머니같은 거도 있구
햔~하네요^^
천남성과 애들이 꽃모양이 다들 비슷하더라구요ᆢ
배움 가지고 갑니다
션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