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도를 잇는 다리
군산에 들어서 새만금방조제 중간쯤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고군산도의 시작으로 무녀도 신시도 선유도 장자도를
이어서 다녀올수있다 기대에 미치지는 않았으나 나름데로 멋있었다,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신시도에서 산호초횟집이라는
식당에 들러 물회를 먹었는데 가격도 비싸지만 내용물은 충실했고 그런데 반찬은 너무도 부실 그래도 배를 채우고난후
변산반도를 가기위해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에 들러 신비함을 체험하고 고사포 해수욕장을 들러 살인적인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하고난후 군산으로 들어와 근대사박물관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한바퀴 돌아보고난후 박물관에 비치해놓은
명함을 가지고 군산 횟집으로 찾아감. 탁월한 선택이라 함을 느꼈음 식사후 시내로 들어와 이성당 빵집앞을 지나세인트호텔에서 1박
다음날 장항역을 가기위해 금강하구둑을 지나 달리다보니 서천에 위치한 장항 이란것을 알게되었고 장항역앞에서 장항의 느낌을
느낀후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서천 국립박물관을 둘러보았는데 후회되지 않는 관람이 되었다
서천에 위치한 마량리 동백나무숲마을에도착 하여 계단을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만끽하고 맛있는 아,점을 먹기
위해 옛적에 전 노무현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해강횟집을 찾아갔다 누군가의 말데로 돈이 아깝지는 않은 식사였지만
너무비싸고 양이 너무 많았다 훌륭한 식사를 하고난후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서울로 돌아왔다
1박 2일의 여행은 아쉽지만 알찬 여행이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