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참어머님께서 이원체제로 섭리를 이끌어 간다 하셨습니다. 이원은 천심원과 가정연합이라 하셨습니다. 천심원에서는 월~금요일까지 매일 천심원 기도회가 열리며 신령역사가 일어나고 있고, 가정연합에서는 연일 용평리조트에서 원리세미나가 진행되어 갈수록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화가정교회 최진우 교회장님은 거이 매주 전도대상자를 모시고 수련회에 참석하십니다. 강원도 평창까지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니 힘이 많이 들 것입니다. 꼭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전도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 교회장님과 더불어 열정적으로 움직이신 분이 윤용선 장로님 이십니다.
윤 장로님은 지난 22회 세미나에 평화대사님 두 분을 모시고 다녀오셨는데, 이번 11월27~29일 일정의 세미나에도 평화대사님을 모시고 다녀오셨다 합니다. 놀라운 것은 지난 22회에 참석하신 두 분의 대사님이 “너무나 감명을 받아 다시 한번 수강하고 싶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참석하신 두 분과 새로 참석하신 평화대사님 한 분을 포함한 네 명으로 참석하셨다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해서 그런지 윤 장로님은 이번 세미나 때 반가운 만남이 있었다 합니다. 윤 장로님의 성화하신 부친은 6.25동란 때 황해도에서 피난해 오셨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부친과 같은 고향 출신의 식구님을 만났다 합니다.
그 식구님은 어렵게 탈북하고 한국에 정착하신 여성 식구님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하늘이 연결시키신 것 같습니다. 윤 장로님은 그 여성분과 남매 같이 오빠, 동생으로 살자고 하셨답니다. 마치 남북통일의 대한 열정적인 강의를 수강하니, 꼭 통일하면 황해도에 이주하려고 결의하셨다 합니다.
전국에서 많은 식구님이 전도대상자를 모시고 오셔서 수많은 간증도 있다고 합니다. 꼭 남북통일이 이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