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br>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br>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br>그분 세존, 공양받아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br>그분 세존, 공양받아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br>그분 세존, 공양받아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p><p> </p><p>무아의 특징경으로 오온의 공함을 다시 새겨봅니다.  </p><p> </p><p><span style="color: #409d00;"><b>무아의 특징경 (S22:59)</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오비구를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3. “비구들이여, 물질은 무아다. 만일 물질이 자아라면 이 물질은 고통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이라고 하면 그대로 될 수 있을 것이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그러나 물질은 무아이기 때문에 물질은 고통이 따른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이라고 하더라도 그대로 되지 않는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느낌은 무아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인식은 무아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심리현상들은 무아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알음알이는 무아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4.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질은 항상한가? 무상한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무상합니다, 세존이시여”</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그러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괴로움입니다, 세존이시여”</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그러면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관찰하는 것이 타당하겠는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느낌은 항상한가? 무상한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식은 항상한가? 무상한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심리현상들은 항상한가? 무상한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알음알이는 항상한가? 무상한가?...”</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5.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것이 어떠한 물질이건, 그것이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이것은 내 것이 아니요,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보아야 한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그것이 어떠한 느낌이건...</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그것이 어떠한 인식이건...</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그것이 어떠한 심리현상들이건...</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비구들이여, 그것이 어떠한 알음알이건...”</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6.“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물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인식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심리현상들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알음알이에 대해서도 염오한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b></span></p><p><span style="color: #409d00;"><b>7.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비구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이 상세한 설명이 설해졌을 때 오비구는 취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마음이 해탈하였다.</b></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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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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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의 특징경을 접하게 되니 행복기도와 명상수행이 겹쳐 부처님의 말씀이 더욱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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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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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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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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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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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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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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