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받을 아파트를(부영 아파트 21평 또는 24평) 매수할까하고 토요일에 중개업소 방문을 하였습니다.
근데 한달 사이에 1천 만원씩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전주는 아직 월세가 활성화가 안 돼 있는데 특이하게 부영 아파트는 월세가 없어서 거래가 안 될 지경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 원룸이 많은데 원룸에 들어가는니 부영 아파트를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중개업소에서 그래서 월세가 잘 나간다고...21평은 없고 24평 가격이 1억 1천 정도이고 월세는 1천에 50만원으로 형성돼 있는데 한 사람이 10채씩 싹쓸이로 사 들인다고 하더라고요. 몇 채 보고 왔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드나 지금 사는 게 맞는지 그게 망서려 지네요. 계속 은행에만 돈을 넣어둬서...요 근래 1천 정도씩 오른 거라면 좀 두고 보는 게 나은건지 아니면 어차피 월세줄 것 같으면 사는 게 맞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투자는 처음이라
첫댓글 부동산 임대업을 하신다는 말씀인데 부영아파트는 평수를 보니 복도식인것 같군여..원룸 임대료로 아파트 월세를 주면 아무래도 아파트들어가겠죠....부영아파트는 임대업 하기 좋은 아파트인것 같습니다 소형 오를때 따라 같이 오르잖아요.. 투자는 주위 의견을 듣고 본인이 선택하셔야 할듯 아파트 관리 원룸보다는 괜찮지만 사람 오고 나가고 청소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월세 받는 것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