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니 방 안 온통 똥냄새입니다. 정말 태구의 똥냄새는
맡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현관문 열자마자 똥 싼걸 느낄정도 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탱구가 없습니다. 이녀석 또 탈출했네요. 하지만 잡히는 곳은 맨날 같은곳... 따뜻한 이불속.. ㅎㅎ
이녀석 이뿌게 탈피를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탈피 기념 블랙 마우스 2마리
시식들어갔습니다.
한마리 먹고~~~
이제 두마리쨰~
주는데로 넙죽넙죽 받아 먹더니 스팟 아래에서 자고 있습니다. 저녀석 똥배를 보세요... 최근 일주일간 마우스 대짜 8마리 먹었습니다.
범구 녀석도 먹성이 폭발하더니 결국 오늘 보니 블루가 왔습니다. 12월6일 입양후 첫 블루입니다. 이녀석도 최근에 먹은 양이
백쥐 대짜 4마리에 렛 소1마리...
내일 모레가 벌써 크리스 마스네요. 회원 여러분 남은 한해도 알차고 뜻깊게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합니다.
올 한해 피딩타임을 애용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알랍~~메리 쿨스마스~~
대략 60 조금 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멋있어요~버미즈크기가?
60조금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