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글 ^^

다음은 제가 다른까페에 연재해서 올렸던 글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그래도 조회수 800~1000회를 기록했던 ^^ 제목 100만원으로 호주 2년 100만언 89만언짜리 왕복 오픈 티켓사따 호주간당게 친구가 10만언 준당 20만언 인는디. 이거 저거 하니깐 수속비랑 해서 12만언 든다 나머지는 전부다 달러로 바깠다 첫날...백패커 잤다 25불 들었다 ..피 같은 25불 먹을건 주더라 빵이랑 기타 잘 안상하는거 꿍춌다 둘째날 ..신문서 밨다 1달 45불 잘곳이 있다.. 방 3개인데 5명이다 다들 타국인이당 카나다 영국 말래이지아 나는 한국..어린놈들 그도 인간성은 괜 찬았다..쉐어 룸<<잘 고르면 좋다 일주일 후....일자리를 못구해 코에다 선크림 잔뜩바르고 해변으로 가는뎅 누가 아는체 한다 혹시 페인트공이냐고..헉 ...혹시나 해서 yes sir했다.. 취직했다 ㅋㅋ 난 못할거 없는 대한민국 남자다 일자리..으악, 마을에서 5km는 떨어진곳이당. 쥔장은 아침출근 저녁 퇴근. 난 거기 지킨다 밤에는. 방은 아래 위층 합해서 한 12개는 된다. 가구 물론 없다 아참 내 침대 하나있다, 먹을거는 준장이 공수한다. 난 잠자고 일어나면 놀다가 준오면 일한다. 아 일? 일이란거는 이 집이 공사중이다 외벽은 다끈난는데 실내가 마무리가 안됬다. 페인트 하고 이거저거 잡스런거 다 한다. 해안 절벽에 위치한 별장같다. 암튼 젤 가가운집이 5키로는 된다. 밤에는 별 소리 다 들린다 으 무셥다. 그래도 내가 누군가.귀신이야 나올려면 처녀 귀신이니나 와라 칭구하자 한달후 대충 마무리 되따 1000불 준당. 그동안 먹어주고 재워줬다고 적게 준다고 미안하단당. 난 그게 적은건줄도 몰란는디. 떼먹지는 않한거 같다. 다ㅁ에 또 들리라 한당 . ㅋㅋ 그집 딸이 이뿌다. 좀 어리당 근데. ㅋㅋ 시내로 나가따 125불 주공 자전거 사따. 매일매일 신문본다, 일자리 구함 ㅋㅋㅋㅋ 오늘은 우선 여까지.. 더 원하시면 계속 올림니다 신문보고 여러군데 들려따 오늘은 본다이 비치로 가따 본다이비치에는 세미누드 여자들도 있엇 담부터는 꼭 선글래시스 쓰고 가따 ^^ 암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세컨 쿡이당 그러니깐 설것이도 하고 간단한 요리도 하고 이거저거 준비 하는거당 헬로우 이러고 드러가따 광고보고 왔다 그러니깐 너 차이니스냐 이런다 오 노 암코리언 이랬다 이거저거 할일을 알켜준다 흠 함도 안해바따 집에서는 아들이라고 라면도 여동생이 끓이줜는디 잌스피리언스 있냐고 물어본다 ㅡ,.ㅡ 예스 아이해브,, 쩝 어찌 책임질라고.. 그날부터 하랜다 접시딱아따 비누칠해서 세척기에 집어너면 뜨건물이 다 행궈낸다 졸라뜨겁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뜨건거 만큼 번다.... 마침 주머니에 땡전 한푼도 없어따 후미...그날이 금욜이였따 아다시피 금욜은 주말이다 손님 졸라 만아따 6시부터 11시까정 담배 한대 피우는 시간 뿌니 없어따 골방가서 담배 피다 쥔한티 걸려따 조금씩만 피란다...옛썰~~ ㅡ,.ㅡ 짐 주머니가 비어서 내가 참는다 11시... 다끈나따 착 정리하니간 50불 준다 흠 시간당 10불 근디 고만 나오라 할줄 알아따 그날 돈 주길래 쥔이 낼은 사람있으니께 모래부터 나와라 이런다,,,우하하 50불 깍지고 숙소까지 졸라띠와따..낼부터 않굶는당 ~~~ 펍 가서 맥주한잔 짝 찌클고 들어와따 그때는 백패커로 숙소를 잡았었을때였따 새로온 년놈들이 만은디 브라질리언 가시나가 유독 눈에 띤다 나보다 영어는 어설프당 ㅋㅋㅋ 노량 생 긴머리에 몸매 짱이당 읔 아이 돈 노우 낫띵<<이런다 ㅎㅎㅎ 끼어들어따 하이 이러니깐 할로 이런다 아유 스튜던트? 이래니깐 그렇단다 그러다 아가 니가 아이 돈 노우 낫띵 이랜는데 그건 틀린영어다 이리갈켜줘따 이리저리 설명 해줘따, 역쉬 중딩 문법도 쓸때가 있따 흠 감동하는 눈치다 저 멀리 호주땅에서 것도 노란둥이가(참 내 외모는 약간 라틴-곱슬머리 높은코 깊은눈-이라서 누가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본적은 없다) 영어를 갈켜주는게 신기핸나부당 넌 걸려 들었어,,,,ㅋㅋㅋ 라우라<<브라질리언 걸이였따 나이는 스물 둘인가 셋 ㅋㅋ 암튼 그날은 졸라 피곤도 해서 잘 자따 담날 쉬는날이당 낼부터 졸라 일해야 하니간 놀러나가따 시내구경 오페라 하우스로 가따 점심때쯤 배가 고파따 감자티김 한봉지와 코크 하나면 1불<<내 주식이였따, 아껴야 돈번다... 비들기, 갈매기 쒜리들 졸라 달려든다 무섭기가지 하다 쉐리들 모른척 하고 있으니깐 주위에 얼쩡거린다 그런다 한눈파는사이 내 손에든 감자티김 낙꿔채는넘이 있따 감자티기 봉지 주위에도 비둘기 쒜리들이 모인다 허벌~~내 점심인디 잔머리 굴려따 감저 티김 서너개를 부스러서 가루 만들어서 저만치 팍 뿌리고 내꺼 얼릉 집어 먹어따. ㅡ,.ㅡ 3초도 안데서 그거 다 먹고 또 몰려 든다 음 뭔가 방법을 차자야 할거 같다 웬수다 ,,,,,,,한편으로 읔 이 먼곳에서 물론 내 감자티김을 노리는 세리들이지만 친구처럼 느껴 지기도 한다 낼부터는 감자티김을 조금 더 사야 것다.... 나이트 가따 허벌 각양 각색 인종 전시장이당 질 시끄런건 역쉬 한국사람들 지들끼리 모여서 한국방송 한다 역쉬 니들은 영어 안쓰고 한국말 쓰는 애국자 들이군 안되따, 이 멀리가지와서 한국놈 한국년한티 작업 들어간다 못난 청춘 머라 할일은 아니지만 머하로 여 완노 영어 공부 아이가? ㅡ,.ㅡ 흠 한국말 안하기로 해따 굴러 먹어도 영어는 배워야제 컬러풀한 인종들 사이에 기서 맥주한잔 하며 떠드는디 디에서 웬 한국 머스마 서너이가 밀친다 첨엔 춤추는줄 알안는데.. 아이다 이건 시비다 목소리들 노펴따 잌스큐즈미~~<때론 너 이러지마 이런 뜻도 된다 야이 싶세야 졸라 재수없네 이런다 좀 취한넘 가따 홧! 홧스더 메러? 너 머가 문제야 이래따 이 씨발아 처저구 저쩌구 ㅁ말도 안되는 소리한다 리브미 얼론 <<나좀 내비도 이랬떠니 너 이씨발놈 따라나와 어째 이랜다 오케이 랫스고 이랬다 빙신들 지들 말 다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하는디도 내가 한국사람인거 눈치 못챈다 나가떠니 너이 씨발놈 이리와 이랜다 디드 아이 두 에니딩 롱? <,머 잘못한거 인냐 이랬더니 아이씨발 머라그려 이럼서 주먹이 나라온다 취한넘 주먹은 피하는거 쉬운디 약간 스쳤다 기분 드러버따 어린쉬리들이 세놈이라고 지랄 하는디 졸라 꼬와따 "이런 상눔의 개세끼들이 죽을라고 환장현나~" 이럼서 한놈 대가리를 차부렀다 절로 나가덜어져따 지나가던 차 ""빵빵 ~~~ 오우! 굳 태권도 "" 이랜다 노랑머리다 흠 우리나라는 몰라도 태권도는 아네 쩝 씨방새들 헉 한국사람이세요? 이랜다 무릎꿇어 이 xxx새끼들아 졸라 연설해따 공부 하라고 ㅋㅋㅋ 그넘들이 그날밤 술 쐈다 ㅋㅋㅋㅋ 영웅 되따.. >>3탄으로 흠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시간적 순서나 당시 대화가 약간 틀릴수도 있지만 인물과 사건은 정확 합니당 ,,,, 호응이 있으면 3탄도 곧 갑니다. 잘하면 도움되는것도 건질수 있어염^^ 일시작한지도 어느새 한달 흠 돈좀 모인당 1달에계산하니간 주급 에 팁가지 한 2.5천불 이상씩 받는당 ㅋㅋ 이러다 부자 되건네 오늘은 라우라 꼬시서 스페인 식당 가따 시드니 시내 한 복판에 인는데 간단한 쇼도 하는곳이당 우리가 흔히 쓰는말로 정통 스파니쉬 레스토랑 쩝 깃 달린옷 입고 가야 한다는걸 안 난 ㅎㅎ 다행이당 만일 걍 티 입고 갔으면 못 드가따, 웬 쪽팔림~~ 역쉬 귀가 보배다 들은것은 있어가지고 열분들은 서방에 놀러 갈때는 꼭 깃달린 옷 하나는 준비해 가셈 암턴 이름이 요상한 요리를 시켜따 것두 두개 가격이 각 각 40불이당 ㅡ,.ㅡ 나의 8시간의 노동의 결과가 딸랑 두명 저녁식사라니 ㅡ,.ㅡ 그런데 먼저 에피타이져라고 나온다 빵비스무래 하게 생긴게 먹음직 스럽다. 어미 금방 또 나온다 셀러드이다 첨보는 곤데.....이번엔 바게트 비슷한 빵하고 토마토다. 이건알지 빵꼰또마떼( bread with tomato) 스파니쉬들이 밥처럼 먹는거랜다. 습이 나온다, 와인한잔씩 따라주더만 커다란 접시에. 흠냐 내가 나는건 메쉬 포테이토, ㅡ,.ㅡ 나머지는 이상한 야채에 이건 고긴지 먼지 모르는 덩어리 하나 암턴 화려하당. 졸라 큰 접시에 셀러드가 또나온다. 라우라까 따따부따 머라하더만 커피랑 주스도 나온다. 배불러 죽것다. 흐미 이상하게 생긴 과자도 있고 첨보는 고기작게 설은거도 있다. 우앙 이 지지배 몸매는 날씬한디 졸라 잘먹는다. 난 배불러서 살짝 혁띠 풀런는디 ㅡ,.ㅡ. 암턴 그리 먹고 나와따, 세상에 호주와서 이리 기름지고 배부르게 먹다니... 팁까정 거의 90불 나가따 ㅡ,.ㅡ 암턴 그날 그리 쏘았응게 밑밥은 충분히 뿌린듯 하다. 급할 수록 천천히..ㅋㅋ 스페인 아들은 심성이 우리랑 좀 닮은 데가 있다 라우라도 먼 조상이 스페인인가 포루뚜갈 계열이고, 잘 몰려 다니던 친구중에 루까, 까르멩. 나 , 라우라, 루까, 까르멩 일케 4명은 한국식당도 자주가고 영화보러도 가고 자주 몰려 다니는데 이넘들 하는짓을 보면, 맘 씀씀이가 한국에 있을적 친구들이 하는 그런 느낌을 자주 받아서 좀 마니 친해따. 일이 늦게끈나서 돌아 올라치면 지들 어디 가는것 미루고 나 기다리고, 내가 점 안색이 않좋을라 치면 지들도 인상 팍 쓰고 먼일이냐고 묻고 기분좋게 해줄라고 노력한당. ㅋㅋ 갸들한티 한국말 가르치느라 노력 마니 했따 하루는 노래방을 갔따 짜슥들도 노래하는거 좋아하더만. 참 노래방이 아이고 가라오케다 ㅡ,.ㅡ 하긴 거기서는 그게 그거다 암턴 그넘이 라쿠카라차라는 노래를 하는디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는노래다, 그런데 참나 라쿠카라차가 거 부엌에 사는 벌래, 머더라 ㅡ,.ㅡ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아.......................쩝 ......음.............맞다 바퀴벌레 그거란다. ㅡ,.ㅡ 암턴 그노래 부르길래 난 흥부가 기가막혀라는 노래를 불러 줬다 노래 후반에는 이넘들이 머라고 다라하는거 같더만 담에 노래방 가니깐 "흥가라라라랄" 이란 노랠 불러 달랜다 하걱 건 먼 노래냐 이랬더니 여차저차 하는데 ..흥부가기가막혀 이노래가 아닌가 ㅡ,.ㅡ 한국말 가르치느거 포기했다. 하긴 머리각고 가니깐 "디드 유 꿋 츄어 헤어?" 이랜다 흠 이건 또 몬 말일가.....아~ Did you cut your hair ㅡ,.ㅡ 쩝 암턴 호주있는동안 젤로 친했던 넘들이 라틴아들이다. 쩝 하긴 내가 그쪽애들이랑 같이 있어야 동양인 처럼 보인다 비교 되니깐. ㅡ,.ㅡ 1주일 휴가를 달래따 첨에는 안된단다 하긴 아침에 출근하면 그날 필요한거 목록 챙겨서 다 사지, 준비 다 하지, 어던건 사장보다 내가 더 잘안다. 그게 1달동안 아무군소리 않하고 쉬는날도 없이 열띠미 일한 결과다 그래서 글면 나 일 못하것다고 했따 그래도 안덴단다 흠 그래서 빠이 하고 왔다 담날 아침 일찍부터 누가 깨운다 사장이라는 사람이 왔단다 헉 사장은 나 어디 사는지 모르는디...... 헐 진자 사장이다 얼굴이 발개져따 울 사장은 약간 흥분하면 홍익인간이 된다 암턴 그 양반이 출근하랜다 ,. 졸려따 긴야기 하기시로서 이따 갈께여 가서 이야기 하죠 이래따 출근해따 사장은 없다 웬 꼬마 아가씨가 있다 하는짓이 어설퍼따 잌스큐즈미 아임 켄(내 애칭이여따). 메이 아이 에스크 후 유 아? 미스!(최대한 정중하게) 할로우! 아임 도리스! 아임 도우터 오브 ........ 흠 사장 친구딸 이랜다 유럽서 호텔경영학 비슷한거 배우는디 방학때 놀러 왔는.. 겸, 현장 실습중이랜다 ,.ㅡ 귀엽게 생겨따 ㅡ,.ㅡ 암턴 매우 매우 방가운척 하고 잘난척 하면서 이거 저거 알려줘따 점심때쯤 되자 어딜좀 갔다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넘 고맙다고 양쪽 볼에 뽀뽀를 ...뜨아~~~~~~~~~~~ 호주에 눌러 앉어야게따는 생각이 강하게 다가왔따 점심때쯤 지나서 사장이 왔다 암서리도 않한다 그냥 왔따 갔다 하고 자기 일만 한다 그러더니 켄...하고 불르더만 그 꼬마아가씨는 실습중인게 조수처럼 잘 가르치라고 한당 자기 집에 머무를 거라면서 ㅎㅎ 물론이지 이미 잘 해주기로 맘 먹었소 할려다 참았따 그리고 나더러 일주에 2일 쉬면 되냐고 한다 흠 물론 오케인데 그러면 그날은 누가떼우냐고 물어따 레스토랑일이 바쁜데 2일이나 쉬어도 되겐느냐고 생각해주는척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사장은 할수없다. 너 보조로 1명 더 구할 예정이다 이런다 (ㅋㅋ 역쉬 한달만에 이곳 접수했따. 그동안 잘려나간 손가락끝에달린 손톱의 길이는 얼마며, 흘린 피는 얼마던가, 그 뜨거운 접시의 온도를 합치면 이 지구를 녹이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ㅎㅎ 봉급도 시간당 1불 올라따. 흠 한 일주일은 암소리 않하고 일 졸라 열씨미 해야겠따.... ㅋㅋㅋㅋ 일주후 휴가당 아 지난 일주일동안 2주분 일은 한거 같다 쥔장이 잘 셨다 오란다 자기꺼 낚시도 빌려줘따 (한국서는 마누라랑 낚시대는 않빌려준다는디 ,....) 해안선을 따라 올라가기로 혀따 버스를 타고 지도의 한 점을 찍고 거기로 가따 한 두시간쯤 않쉬고 가더만 내려준다 먼만한 마을이당 있을건 다 있네 머 거서 이거저거 주섬주섬 챙겨 먹고 길따라 걸어따 히치하이크,,,이거 할라고 버스비도 절약되는딩 몇대가 지나가더만 트럭 하나가 선다 인상좋은 총각인디 타랜다 땡큐 함서 타따 ............... ...............여서부텀은 4탄요 이번편은 좀 ,,,,,지송 4탄은 에피소드가 더 많아요 기대 바랍니다 어흐흑 이 총각이 차를 테워주고는 슬며시 꼬라본다 짜슥 얼굴은 인심 좋게 생견는디.. " 보소 총각 어서 왔슈?" 나 "니가 한국을 알어?" " 앙 거거 일본 옆에 인는나라?" 우씨 칵 때리불랑게 ,. 웬 일본 옆에ㅡ,.ㅡ 할수 없지 머 지가 아는게 거기가진디 참 우리나라가 작고 힘없는거 느꼈다 어찌 일본 중국 대만은 알아도 한국 모르는 호주놈들이 왜이리 많은지 내가 점점 이에 대한 반사적으로 애국자가 되어 가는거 같다. "야 근디 일케 혼자 히치하이크 함 위혐혀" 나 " 웅 알어 그도 할 수 없어 나 혼자 여행하는디 머. 글고 나는 나 혼자 몸은 지킬수 있어" "그랴?" 나 "웅, 니가 태권도를 알어?" "헉 알아 나도 예전에 했었당. 나도 파랑띠여. 니가 파랑띠를 알어?" 나 "이넘아 내가 블랙벨트 3단이여" "우악~~~ 역쉬 한국사람은 무셔. 아니 태권도는 무셔, 존경스럽다 , 글고 너는 너 혼자 이렇게 여행하는 자격이 있음을 임명한다" 우리나라보다는 태권도가 유명했다 자자 다들 호주나 외국으로 여행가기전에 태권도는 배워두자 내가 살던 본다이 비치쪽은 빠들이 많아따 근디 이곳에는 씨큐리티라는 청원 경찰들이 있다 다른말로 갱비 갸들보면 다들 나보다 두배는 된다 동양계는 없고 대부분 흑인 아랍 이쪽으로 덩치가 큰넘들이다 근디 내가 일하면서 학교도 안다니다 본게 이 빠들을 잘 출입 했다 얼굴 몇번 마주치면 굳 데이 마이트!! 하거 아는체 한다 헤이 하우 이스잍 고잉? (우찌 지내냐?) 놋 투 배드 (그져 구랴) 이러다가 한국서 어무이가 쵸코렛을 라면 상자로 하나가득 보냈다 내가 그때만 해도 쵸코렡광이였다,,(여러분 중에도 갠적인 상담 원하심 500언이나 1천언짜리 쵸코랫 하나면 됩니다, ) 근디 아는사람 나눠주고 주머니 너어가서 이넘들 하나씩 준다 나"야 이넘들아 하나씩 쳐 무라 한국꺼다:" "허걱 고마워 친구) 친구.. 이말 이 단어 우리의 친구와 그들의 프렌드는 약간 차이가 있다 우리의 친구 아마도 동년배의 친한 여러해 또는 일전 기간을 두고 어울리며 돕고 위해주는 그런사이가 아닌가 한다 그들의 프렌드,,, 알다 시피 위 아래가 없다 나이 먹었건 어리건 몇번 보고 한테이블이나 건너편에서 술한잔 빨고 눈빛으로 인사 함 하고나면 다 프렌드다 암턴 이넘들은 그래도 나보다 형편이 난거 같은디 목적이 돈벌로 온넘들이 만아서 그런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나라 에서 온건지, 물질을 조금만 써도 감사해 한다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따 일욜 오후 몇몇놈들이 쉰단다 놀러 가기로 했다 달링하바 머신 아쿠아리움 그쪽 덩치 큰넘들이 참 우습지만 암턴 가따 근디 모양을 상상해 보라 나 키가 비록 179지만 몸무게 65키로에 마른편 혼자 있으면 커보이지만 키가 180~2미터 드나드는넘들, 거다가 덩치는 100키로 이상나가는넘들 사이에 서인는나 그들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아 ㅎ\그렇지만 난 가운데 앞에 선다 난 리더다 ㅋㅋㅋ 그뒤 좌 우 옆으로 산들이 붙었다 흐미 저앞에 일본사람 한국사람 기타 등등 호조사람 노랭이 파랭이 흰둥이 검둥이.....다 나를 보다가는 조리 비켜간다 가끔 내가 이곳 조폭 두목처럼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 아닌 걱정도 든다 그렇게 시드니 본다이를 보내다 보니깐 적어도 본다이에서는 이 호리호리 한국인 켄을 안건든다 ㅋㅋㅋ 한번은 한국여자가 술좀 취해서.. 학생처럼 보이던디 이쁘장하게 생겨서리 정신 읍더라 쩝 나도 남잔가 웬 바르지 못한 생각 도 들더만 근디 갑자기 산만한 키위 하나가 온다(키위는 뉴질랜드사람) 영어로 머라씨불덴다 여자는 "저리 가 임마 니가 머여" 키위 "머가 문제여 아까는 잘 놀더만" 머 기억은 잘 안나는디 둘이 바에서 만나서 거서 잘 놀다가 여자는 집에 갈라구라고 남자 역시 집에 가는디 여자를 델꾸갈라구라는거 같었다 에효 역쉬 난 한국사람 고 가스나가 잘 혔건 못 혔건 그 여자 한티로 맘이 쏠린다 나" 야 너 키위제? 악센또가 딱 키위구만" 키위 " 헤이 맨. 하우아유두잉~~" 머 이리 친한척 한다 나- 여자한티" 니 한국 가스나제? 이리 붙어라 도와줄껭" 가스나 -여전히 정신 못차리며" 오빠 한국사람이야. 나좀 데려다줘"ㅡ,.ㅡ 키위 "베베 캄 히어" 나 "히에 키위, 쉬이스 마이 프랜 프럼 코레아, 유 던 해브투 워리 어바웃 허. 알 테이크 허 홈" 키위 "퍽큐, 잍스 넌 오브 유어 비지니스" 나 "핫! 오케 퍽 미..유 퍼킹 바스타드~" 쩝 싸움은 그 키위와 나 사이로 발전해따 그넘은 약간 취해 있었고 난 기회를 바서 아시바리 함 걸고 여자 델고 틸라고 준비중이다 나 "헤 컴 유 퍼킹 바스타드" 기타 등등 입에 담기 더 어려운 욕(난 욕은 많이 배웠걸랑) 을 쏟아부으며 우선 말쌈하는디.......... 자슥이 붙는다 오케이 난 바로 옆차기 함 했거 그넘이 넘어젼는디 바루 옆에 있는 먼가를 들더만.. 그,때 헤이 켄~~` 홨스 히어, 아유 오케이 덩치가 산 만한넘 서너놈, 그 씨큐리티들-이 왔다 오 마이 프렌즈~~우하하 그넘한티 붙으며 그런다 켄 너는 그여자 델구 가라 정리는 우리가 헌다 니가 정리를 알어? 우헤헤.. 고 가스나 유학생인디 공부보다는 노는걸 좋아 하는아이였다 암턴 그후로 몇번 더 만난는디 꾸미니깐 왜이리 이뻐 많이 얻어 묵었다. 한국가면 연락 한담서 아직까지 연락은 없다... 열분들 5편도 기대 해 주실꺼죠? 쩝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는분들께 다쉬한번 감사드립니다^^ 멀리 타국서 아는사람한명없이..우리는 가족개념이 강한게. 그리 지내는 거는 쉽지만은 않아따 특히 아플때는.. 흑흑흑. 그때처럼 고국의 모든것들이 슬라이드 쇼 처럼 휙휙 지나갈때가 없었다 호주간지 한 3개월쯤되었을때당 물론 잘먹고 잘 자고 잘살고 있언는데 그때쭘 한번씩 가족이 보고 싶기도 했다 그러다 하루는 몸살에 감기에 기타등등 열도나고 졸라 엄청 아파따 나중에 그러는데 낯선환경 땅 공기 물에 적응 하는거라 하는데 이제 긴장도 풀리고 거기에 아주 적응하는 마지막 단게여따 암튼 그리아픈적이 없는데, 안 아푸고 잘 자라던 사랑니까정 아프고 괘니 배도 아프고 열나고..이쒸~~ 약도 없언는데, 원래 약먹는거 시로 하지만 암턴 방법이 없어따 구래서 ,,,,대한민국특효약 마침 팩소주 하나가 있어따 그리고 뻘건한 파우다 그라스에 팩소주 3분의2쯤 채우고 거기에 뻘건파우다(매운거 ㅋㅋ고추가루) 두스푼 타서 휘휘 저어따 그리고는 심호흡 함 하고 쭈아압~빠라 마시따 매운기 정신하나읍고, 술도 잘 몬마시는기 술기운 올라오기 시작하는디 핑 돌기 시작 한다 바로 침대로 기 드가 두꺼운 이불 두개디집어쓰고는 퍽퍽 울어따 진짜 엉엉엉소리나고 입으로 눈으로 귀로 물이란 물은 다 나오고 그러다가 잠들어따 다음날 아침 우아 머리가 이리 상쾌한거, 몸도 약간뿌지근함을 남기고 아주 가벼워따 우선 배가 고파서리 이거저거 과일이랑 빵 고기 잔뜩먹어따 그리고 오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일 나가따... 그날따라 쥔장이 그 머시냐 작고매운고추..(앙 그들이 머라부르는지까묵어따 기억나는사람 리플좀) 암턴 아주 작고 (새끼손가락 한마디 길이에 두께는 나무젓가락, 근디 열라 맵다..)매운 고추같이 생긴걸 사왔다 ㅎㅎㅎ 내가 누구냐, 장난꾸러기 아니더냐 나 "내기 할라요?" 쥔 " 먼 내기" 나 "그거 먹기" "헉 이거 매웜마, 니들 한국넘들은 맨거 잘 묵는다거 하더만 그러도 이거는 앙데" 나 " 긍게 당쉰헌티 유리하게 나는 하나 온걸로, 당쉰은 3분지1조각" "얼마?" 나 "남자가 쪼잔하게 1,2불은 하지말거 100불 허죠" "좋다 뒷말 않하기다" 나 "어허 당쉰이나 뒷말 허지말고, 나머지는 증인이요" 결과 : 쥔장 입에 넣었다가 한번 씹고 밷음, 인상은 인는데로 다씀 쥔 " 야 하지마라 이건 고통이다" 나 " 100불인디, 역속이나 지키쇼" 쥔 "병원비 안준당" 결과2:인상 하나 안변하고 어적어적 씹어 삼킴(사실 말이지 청량고추보다 훨 매움) 그날 나 100불 벌어따, 쥔장 암말도 안하고 주더만 ㅋㅋㅋ 같은 일은 연속으로 터진다 멀리 한국서 엄뉘가 울아들 고생허냐고 머신가를 보낸는디... 워매 이건 고추장 한통하고 김 한박스 였다, 구운김,...으흐흐 그날 저녁 나는 밥에 고추장을 잘 비비서 김에 싸서 묵어따 오랜만에 먹는 고추장 김이 정말 맛나따 웬만하면 밥 한공기만 먹는내가두공기째 먹고 인는디 일본아들 호주아들 영국아들이 머 신기한거 먹는거 마냥 치다본다 그런디 문제는 그 영국넘 그넘이 좀 잘난체 학고 뻐기기로 소문난 놈이다 나야 내색은 안했지만 올타구나 너 잘 걸리따.. 일본넘들은 원래 김이나 고추장을 잘 알아서 한국꺼라니깐 잘 묵는다 호주넘들 어떤넘은 첨먹는거라고 신기해 하고 한덩어리 묵고는 맛나긴 한디 자기하곤 않 맛단다 스스스가스나, 웨거리더니 김을 못 먹는다 이게 무슨맛이냐거 어흐흐...암턴 즐~~ 영국넘 공기 바닦에 깔려있던 고추장을 더 묻혀서 아주 케찹처럼 생긴 덩어리 포함 눈치 못채게 슥슥 비비서 김에 정성껏 싸주었다 이넘 얼굴이 갑자기빨갛게 되더만 머라 말을 못한다 나두 하나 같이 싸서 아주 맛나게 입맛 쩍쩍다시며 먹었다 글고는 이넘한티 "우짜냐 맛나냐? 한국사람덜 이거 하루라도 못 먹으면 병나는 음식이여"이랬다 그넘, "y~ea~~..) 이러고는 어디론가 황급히 가더만 물 한잔을 마시며 들어온다. "워메 시상에 이리매운건 첨보네, 한국넘들 참 지독한거냐 머냐 이런걸 맨날 묵냐?" 짜슥들 한국인의 근성은 고추장 고추가루에서 나와~ 청량고추를 빨간 고추에장에 찍어먹는 족속들이여~~~~~ 읔 퇴근시간 다 된네여 또 올릴게여 마니 사랑해 주세여^^ 그동안 넘 바빴어욤 12월 중순경엔 공연도 하구욤 제가 연극도 하거든요 전주에서욤 ^^ 암턴............... 인자 거그 생활에 마니 적응해 가고있는중였씀돠 연예인들 마약으로 마니들 구설수에 오르고 그러다가 접기도 하고 복귀도 합니다 시드니에선 흠...제가 두가지를 봤어요 백색가루른 누가줘도 손 안뎁니다 여러분덜도 절대 손대지 마세요 오늘 하려는 아야기는 마리화나 그거 참 신통한넘 입니다 1그람에 한 12불 정도 하는데 어느정도냐 하믄 우덜 어릴때 초등-국민-학교 다닐때 똥검사 하면 변 담아 오라고 봉지 하나줍니다 그런디 그안에 들어인는 비닐본지 만한거에 우리가 보통 담는 똥량만큼 담으면 그게 1그람 입니다 그걸 담배와 혼합해서 다시 말아서 피우덥디다 저도 해 봔냐구요 글세 말 안하렵니다 삐뽀삐뽀가 절 잡으러 올까바요 했다구러면 ㅎㅎㅎ 암턴 그거 구하면 이넘들 무지 좋아해가지고 어느 구석에 가서 쪼그러드리고 앉아 돌려가며 피워뎁니다 그리고는 머시그리신나는지 무지 웃어뎁니다 흠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경험상 함 해본다고하믄 머 구지 말리지도 않고 싶네요 빠지지만 마세효 암턴 그거를 피워데고는 맥주한병 불어제끼면 그리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팍 쳐져서리 낄낄데고 이리비틀 저리비틀..... 12불이 참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일본녀석들 1~2그람도 아니고 건빵봉지 만한데다 가득 채워가지고 옵니다 그러고는 봉이라고 말아피우는게 아니고 파이프 비스꾸무리 한걸가지고 서넛이서 너구리 잡습니다 옆에 앉어만 있어도 핑 돕니다 그거 막빨아데는데 한번 퍽퍽 빨믄 한 10불씩 날아가는거 같습니다 그러고는 한참동안이나 한 1000불은 빨아붑니다 남은거는 소중히 구적구적싸서는 챙기구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가고 백 고픕니다 만만하거 머 있것습니까 미국쉐리들 말보로하고 콜라 글고 이걸루 세계를 정복 했습니다 멈니까? 네 맥도날드 일본말로 마꾸도나르도 거가서는 햄바가 삽니다 한넘이 돈는 내는디 좀따 다 지꺼 수거해서 줍니다 그러면 한국사람드은 어느 한넘이 사던지 대충 돈 걷습니다 그런디 햄바가를 사면 꼭 5센트 끝전이 붇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넘들 그거까지 다 계산 합니다 5센트짜리가 읍다 그러면 바꿉니다 주저않고 바까서 계산 합니다 워메 전 그만 사회 부적응자가 될뻔했습니다 그냥 저넘들은 그려려니 하고 외웠습니다 이해가 않되면 외우는게 젤 현명한거 아닌가요? 암턴 이해함만 하면 이해하기 힘든 짓을 하는 족속들 입니다.. 돌아가서 다시 마리화나 이야깁니다 한동안 한달 45불짜리 셋방 사리를 했언는데 룸메이트가있었습니다 중국-일본계 카나다인 물론 남자였고 확실히 게이는 아닌거 같어욤 나한티 이상한 눈길 안줬으니깐 ㅋㅋㅋ 다행이다.. 그렇게 사는디 이넘이 케비넷 하나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근디 먼가 수중제배를 하더라구욤 거 머지 이상한 장치 해 놓고 거기에 물만 있고 전등 쏘여주고..... 머 감자순 같이 생기기는 핸는데 똑바로 위로 자란게 감자는 아닌디 이리 한참 궁금해 하다가 어느날 물어봤죠 머 서로 사생활 간섭은 안하는게 원칙이연는데 그넘니 그러더라구요 암치렇지도 않하게 마리화나라고 아니? 저거 그거야 아직 어리긴 한데 곧 수확기야..헤헤 음... 약간은 황당 했지만 암치렇지도 않은듯 행동했져 갸가 그러는디 한 400불 투자혀서 수경장치랑 마리화나 씨앗을 구했답니다 그러고 저거 수확하믄 한 4000불 어치는 나온다나 헉 장사되네.. 그란디 저거 팔라믄 위험 감수는 해야자나 조금 소지하면 처벌은 두렵지 않은디 외국인은 추방 된다는디 ㅋㅋㅋ 암턴 난 저렁거는 안할래 ..... 그거 수확하기전에 그집서 나와서 잘 파란는지는 모르겐는데 나중에 만나서 들어본게 지가 점 피우고 한 3000불 만들었데나 흠 쪼매 유혹이 들기도 하더만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시고....... 남미아들 무지 섹쉬합니다 일단 그 구릿빛 살결 탱탱한 피부 글고 ㅎㅎㅎ 전부 b컵은 되것더만요 최소한 ㅋㅋㅋ 암턴 브라질 아중에 하나가 어학연수를 와서는 같은 백팩에 묵었더랬어염 작업 드간당 ㅎㅎㅎ 아직은 저보담은 영어가 미숙하더군요 구래서 이거 저거 갈쳐주고 가끔 델고가서 맥주 한사발 맥여주고 그럼서도 난 암치렇지도 않은척 그런디 몇날후에 밤새서 놀고 완는디 쪽지가 붙어있었어염 아랫룸 가스나가 찾으니께 늦더라도 오라고 갔더니 문이 잠겼더만요 똑똑똑 "헤이 라우라~~~" 흠 눈 비비면서 오더만요 홧 타임? 응? 엉 아침 6시얌 일단은 둘다 서로 더 자기로 하고 이다 보기로 했습니다 그란디야가 고백을 합니다 내 눈하고 지눈하고 마주칠라하믄 심장이 더 빨리 뛴답니다 그리고 지 마음의 한쪽 부분에는 내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구래서 온제부터 그런 증상이 생견냐고 하니깐 흠 첨본때부터랍니다 헐 사실 제가요 외모가 어케보면 약간 라틴아이 같어욤 그러다가도 일본아이 같다가도 좌우간 순수 한국혈통은 아닌거 같어 보여욤 암턴 그날부토 고거이 내 앤마냥 행동 합디다 어느날 수영장 아니 바닷가를 갔습니다 허미 이거 깜짝놀라부렀습니다 여서부터 18세이상 가입니다 글세 수영을 할라고 한거풀씩 벗었습니다 원래 제가 몸에 털이 별루 없어욤 있을데는 다인는디 다리나 가슴 팔뚝 그런데욤 물론 대머리도 아닙니다 그런디 고 가스나가 바지를 벗고 위에 티를 벗었어욤 허미 가슴떨려 비키니 입었더라구욤 그런디 배꼽 아래서 머가반짝이는디 헉. 학. 켁. 허미... 자세히 봐야 했습니다 글세 거기에 아주 잔털이 마니 난는디 그게 금빛입니다 그래서 그게 반짝였던겁니다 첨에는 이게 머시다냐 하고 깜짝놀랬는데 다리고 팔뚝이고 탈이 좀 마니 있더랍니다 그란디 그게 다 노랗고 금색입니다 순간 당황..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며 볼거 다 보고 수영을 했지욤 결론 원래 털이 만타 우리나라 보통 남자들 보다 만아욤 그러 팔 다리는 자주 탈모를 한다 아주 가는털이 많다 아주 부드럽다 ........몇명 확인 해밨습니다 물론 수영장에서욤 ㅋㅋㅋ 암턴 야가 우케 생견냐 하믄 키는 조금 아담 합니다 날신하고 가슴은 비컵 그러니께 한 37-25-36정도 될겁니다 금발에 일자머리가 좀 길어욤 눈은 파래요 주근깨가 좀 있긴 한데 피부도 좋아욤 피부는 구릿빛 입니다 성격 깔끔 애교도 있어염 좌우간 잘지냈더랬어요 그러고 야 때문에 키스를 오래 해봤어염 그 담날 잎술이 역쉬 부었떠염 글세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홍대앞인나 될랑가 암턴 거기 큰 도로에서 백주 대 낮에 두시간 동안 끌어앉고 입술을 한번도 안뗏습니다 첨엔 지나가는 사람 신경 쓰이더만 나중엔 눈에 안보이더군요 누가 지나가긴 하는디 ... 알고 봉게 그런거 갸들 신경 별루 안쓰더라구욤 암턴...... 그래그러다가 갸가 귀국해야 할 날은 노쳤어염 본국에서는 대학생이고 복학을 해야 합니다 복학 안하믄 짤립니다. 장기 휴학으로 1주일 남았어염 근디 안간겁니다 1주일 동안 달갭니다 내가 여그마치고 집에 들러따가 브라질로 가마 아니당 니가 한국으로 오라 여그는 내 기반이 없어서 너 델고 살기 힘들거 같다 한국으로 강 내빼자.. 저번에 말한 스페인을 비롯, 라틴계 친구들 다 동원 됬어염 지금이야 서로 좋지만 학교 일년 남은거는 마쳐야지 짤리믄 안데지 갸네 집서 전화도 오고 날리 났어염 내가 브라질로 갈까 생각도 현는디 일단 브라질 말 한마디도 못합니다 글고 나도 아직 학교 안마치고 장기 휴학 하고 간거고욤 이리저래 복잡했습니다 결국 복학 수속해야하는 바루 전날 비행기 태웠습니당 맘이 상당히 아프더군요 짐 이글씀서도 약간 아퍼욤 그후 가는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그러다 다시 브라질 가서 아버지 회사 일 한답니다 아버지가 꽤 큰 회사 운영한다 하더라구욤 에효.. 팔자 고칠수 있언는데 ㅋㅋ 지금은 시집 갔어염 그러고 연락 끊어젼는디 애는 인나 없나 몰겐네요 쩝 이거 점점 애피소드 위주로 나가지네욤 이야기들이.... 자떠나라..... 아직 망설이는 분덜 있습니까? 떠나세요 머든 좋아욤 경험 해본거하고 안해본거하고는 설탕 먹어봐서 단맛 아는거하고 모르는겁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정확히 알기 어렵거든요 조금 바빠서 6탄 느져서 그나마 제 글 기다려 주시는 분덜 한테 넘 죄송하구욤 7탄은 좀더 서두를깨염 에효 공연이 한 20일 남아서리 쪼까 바뿌네여 전주사는분덜은 제 공연도 보러 오세요^^ 이상입니다^^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