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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또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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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게시판 울 아버지 여든두번째 생신상 이야기....
하늘 추천 5 조회 1,560 15.06.16 14: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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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6 14:40

    첫댓글 참으로 곱디 고운 밥상입니다~
    그마음 그대로 아버지께서 오래 계실겁니다~~

  • 15.06.16 15:40

    정성과 사랑 이 가득한 생일 밥상 ~~~ 감동 입니다
    요즈음 다들 구잖다고 식당 예약 해서 형식 만 가추는게 다인데 ~~~
    어째거나 아버님에 82 두번째 생신 축하 드리고 오래 건강 하게 사실듯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생신상 변치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 15.06.16 15:45

    나머지 여섯딸 몫까지 하늘님이 다하셨군요..
    아버님 백수 하시기를 항상 기원 합니다.._()_

  • 15.06.16 16:27

    언제봐도 요리를 정성들여 하시는것 같아요~~짱!

  • 15.06.16 17:42

    그래도 잠은 주무셔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 15.06.16 23:17

    참 부럽기도 하고
    우리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도 찔끔 해봅니다

    여든이 아니라 백수 하시는 날도
    이런글 만나기를 기원 해 봅니다
    글 잘보고 있습니다

  • 15.06.16 23:48

    곱디 곱게 처려진 상을 보니 그냥........
    차려 드릴수 있을때 차려 드리지 못한게 한 스럽지 않을 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차려드리실거죠~~......
    부러움에 댓글 달아봅니다.

  • 15.06.17 07:39

    참...... 예술입니다.
    맘씨 고운 생일상에 경의를 보냅니다.

  • 15.06.17 08:02

    정말 예술입니다....

  • 15.06.17 10:53

    와우 정성이...... 제가 부끄럽네요.. 제 아부지한테 ㅠ

  • 15.06.17 12:33

    잘 보았읍니다...정말 대단하시다^^

  • 15.06.17 16:23

    하늘님 게시물 보고있자면..

    나도모르게 입꼬리가 사알짝 올라가고...

    나의 생활과 나의 일상과 접목시켜보다가...

    부모님 생각도 해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그렇네요...

    하늘님 아버님께서는 제가 감히 한말씀하자면... 자식농사는 최고로 지으셨네요...

    저도 돌쟁이 딸이있지만...

    딸이 이런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늘님 이런맘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식점이라고 해도 믿을듯...대단하십니다..^^
    볼때마다 부럽...

  • 15.06.18 18:28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06.25 22:21

    하늘님 대단합니다 ...사랑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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