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최 : 울산문화예술회관
▣ 일 시 : 2002년 4월 19일 19:30~
▣ 장 소 : 야외공연장
▣ 입장료 : 무료
▣ 문 의 : 052-275-9623
▣ 출 연
- 사보르(8인조 라틴 살사밴드)
- 아마존(여성라틴재즈밴드)
- 블루트레인(15인조 빅 밴드)
- 울산대학교 응원단 "기린"
- 사회 : 이정혜(울산 MBC FM "가요앨범"진행)
- 프로그램
☞ 공연내용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컴 16강을 기워하고 D-50일을 기념하기 위한 회관의 기획공연으로
울산시에 캠프를설치하는 라틴 계열의 국가(브라질, 우루과이, 스페인)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해
라틴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콘서트를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개최한다.
☞ 사보르(EL SABOR)
라틴 아메리카의 전통리듬인 살사, 맘보, 차차차, 볼레로, 메렝게, 삼바, 라틴재즈 등을 연주하는 팀으로
트롬본, 트럽펫, 알토, 색스폰으로 구성된 브라스 섹션과 콩가, 팀발레스로 구성된 라틴 퍼커션 섹션,
그리고 피아노, 베이스, 보컬을 포함하여 9인조로 이루어져 있다.
사보르는 스페인어로 [맛]이란 뜻으로 라틴음악 연주에 라틴적인 맛을 제대로 내보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 아마손(LA AMASON)
이화여대 음대 등 음악전공 자들로 이루어진 여성 6인조로 구성된 라틴음악 연주팀으로 예술의 전당 등
최근 활발한 공연을 벌이고 있는 팀이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라틴음악을 통해 여성들의 힘을
보여주는 이들의 신명난 무대는 라틴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마"는 스페인어로 사랑이라는 뜻이고"손"은 쿠바리듬을 일컫는 말이다.
☞ 블루 트레인(Blue Train)
부산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클로스 노트"의 리더이자 부산 팝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김은섭씨가 중심이 되어 2002년도에 결성한 라틴음악이 주특기인 15인조 빅밴드이다.
10명 이상의 관악기 주자가 뿜어내는 화려하고 우렁찬 음색은 라틴 음악의 정수를 유감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밴드가 거의 없음을 감안할때 "블루 트레인"의 존재는 더욱 빛날 것이다
※ 관람객 주의사항
. 공연장은 10분전에 입장하셔야하고 공연시작후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 7세이하 어린이의 공연입장은 하실 수 없으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