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희님께 구매한 홍천 운두령 두백감자로 만들어 먹은 감자채전입니다.
새우 감자채전
재료:감자 3개, 냉동 새우살 12개, 달걀 1개, 부침가루 3T
전분가루 3T+1T, 소금 1/3t, 포도씨유, 파슬리가루 약간
새우밑간:소금과 후춧가루 조금씩
신문지 이불 덮고 잘 도착한~
유윤희님의 홍천 운두령 두백감자입니다.
단단하며~
굵은 사이즈로~
요리하기에 좋을 듯요.
(두백감자는 굽거나 쪄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반찬용으로 사용하려고 굵은 감자로 구매했어요.)
한 손이 꽉 찰 정도로 큰 사이즈도 있어요.
그 중 작은 크기로 세 개를 준비하고~
냉동 새우살도 손질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넣어~
잘 섞어 놓기~
껍질을 깎은 감자는~
되도록 가늘게 채썰어서 볼에 담고~
달걀과~
부침가루,
전분가루와~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놓기~
새우 한 쪽 면에 전분가루도 묻히기~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새 둥지처럼 감자채를 조금씩 올린 후~
새우를 올려 지긋이 누른 다음~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서~
채반에 담았다가~
그릇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 내면 맛있는 새우 감자채전이 완성입니다.
감자채는 바삭바삭하고~
새우는 쫄깃쫄깃~
감자에 찰기가 있는 듯 쫀득함도 좋아요.
절반으로 썰어서~
맛있게 냠냠~
전분기가 많아서 더 파근파근하고 맛있다는
홍천 운두령 두백감자로 만든 새우 감자채전입니다.
부친 감자가 첫 맛은 바삭하고 끝 맛은 쫀득한 식감이 좋았는데
쫄깃한 새우살을 올려 더 맛있게 먹었어요.
찌면 더 맛있다는데 아직 찐 맛은 못봤어요.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첫댓글 새우 품은 감자전
바삭 쫀득하고
새우의 탱글한 맛이 좋아
맛있겠어요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감자의 식감에
쫄깃한 새우살이 더해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눈솔님~^^
모양도 예쁘고 새우살의 쫀득함과 어우러져 맛나겠어요
새우가 맛을 내는데 한 몫 한 듯요.
감사합니다..풀피리님~^^
평범한 재료들도 연가님께가면 특별한요리로 탄생하는거같아요 딸생일때 해주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연가님^^
생일상에 내놓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핑크몬드님~^^
새우도 먹고 감자도먹고 와~~ 항상 요리를 연구하시는 하늘연가님 오늘도 좋은 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향기로운여인님~
고소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아직은 감자요리가 맛있는 계절이네요
저도 감자 정리하고
자잘한 감자들로
알감자조림해서 두루 잘 먹고 있답니다
새우 품은 감자채전
와인 안주로 딱일 것 같아요
언제 손님 오시면 저도 만들어볼랍니다
고맙습니다~~ 연가님~^^
감사합니다..가얏고님~
감자가 아직도 제철이라서 그런지 뭘 해도 맛있습니다.^^
식감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맛난 새우감자
전이네요
간식이나 술안주로 굿
감자와 새우가 쫄깃하고 고소하여
맛있게 먹었어요.
첫 맛은 바삭하고 끝 맛이 쫀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새털구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