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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년ノ삶의이야기 삶은 내가 끌고 가더라
풀빛소리 추천 0 조회 169 23.09.19 10: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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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11:20

    첫댓글 요즘은 세상이 참으로 빠릅니다.
    옛날에는 1990년대 2000년대..10년 단위가
    어느 날 갑자기...x 세대 , z 세대, 그리고 mz 세대
    이런 단어를 알아가는 것도 힘드네요
    요즘 세대들은 하루가 다르다 하니..
    일일세대라 불러야 하는지...
    내가 난 아이들이야
    부모에 맞추어 주다보니
    대꾸도 못하지만..
    다른 애들에게는 조심 하세요....ㅎㅎ
    이렇게 세상이 험악해지는 것이..
    무섭네요...
    그중에도 아름다운 시간... 사람들이 있겠죠

  • 작성자 23.09.19 11:32

    ㅋㅋㅋ 긍가여
    잘 따라와 주는 내 아이가 대견스럽더라구요
    잘 되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좋구요
    아마도 우리의 재산은
    아이들의 잘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요

    부모에 맞추어 주는 아이가 아니고
    물어오고 상의하고 조언을 구하는 아이 인걸요 ㅎ

    좋은것만 보고 듣고 해요
    살벌한 뉴스는 소수니깐 ..

    오늘두 멋떨어지는 하루 맹글어 가시구요

  • 23.09.19 15:00


    큰 아이는
    어디서나 당당하고

    작은 아이는
    배려 깊고 소심하고

    자식은
    아롱이 다롱이라더니

    내 아이 둘은
    아주 다른 성격이네요.

    큰 아이는
    내게 존댓말을 쓰는데

    가끔
    내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너무
    엄하게 키운 건 아닌가 하여..


  • 작성자 23.09.19 15:22

    맞아요
    큰아이는 어디서나 당당해요
    그런데 울집 작은아이도
    어디서나 당당해요 상냥하고...ㅎㅎ

    막내 아들은 여성스럽고 소심해요

    정말 자식은 아롱이 다롱이 맞네요

    살아보니 자식농사가 정말 중요하죠

    동백님은 잘 키우셨군요
    엄하게 키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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