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갑통과 오십견 그리고 목디스크 >>
가장 운동범위가 넗은 관절은 어깨 관절이며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 많이 쓰는 만큼 그만큼 손상도 많다. 단순한 어깨의 통증,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 오십견, 관절염, 견간절의 탈골 등등 ....
단순한 통증은 어깨주위의 근욱의 긴장으로 인하여 오는 증세로 단순하게 침을 놓거나 부항을 하여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면 쉽게 낫는다. 요즘 팔을 이용한 테니스 골프, 철봉, 등과 같이 한쪽 어깨를 많이 쓰는 경우에 어께의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전신의 근육을 쓰지 않고 똑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운동을 하면 특정근육의 통증이 지속되어 오랫동안 치료하여야 한다.
많은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증세는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하여 뒷목이 뻣뻣하거나 목의 통증이 심하면선 어깨의 통증까지 같이나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목에서 어깨까지 근육이 연결되어 있어나 하나의 근육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목의 긴장으로 인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목이 긴장이 되면서 어깨의 근육까지 진장이 되면서 통증이 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는 근육을 풀어주면서 스트레스가 풀려야 어깨의 근육도 풀어진다.
목디스크로 인하여 오는 어깨의 통증이다. 목디스크가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을 하면 팔로 내려가는 도중에 어깨를 거치게 되어 어깨의 통증이 온다. 심한 경우는 손이나 팔꿈치까지 내려가지만 가벼운 경우는어깨의 통증만 오는 경우도 많다. 목디스크를 치료하여 야 낫는 증세다. 요즘의 현대인들이 컴퓨터를 많이 이용하면서 일자목이 되거나 목이 앞으로 빠져나오면서 신경이 눌린다 .심한 경우에는 경추의 퇴행성 변화, 척추강협착증, 경추측만증등의 증세가 있으면서 견갑통이 오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과 같이 어깨관절의 퇴행성변화, 노화현상, 관절의 노후 등으로 인한 증세, 견관절이 석회물질 등으로 인하여 어깨의 손상이 오는 것이다. 어깨관절으 많이 쓰거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되어 나타는 것으로 관절의 변이가 심한 것은 완변한 회복을 힘들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어깨를 치료하고 지속적인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도 어께에 영향을 준다.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측만증이 생기고 척추가 휘어지먼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달라진다. 위치가 어긋난 견관절은 특정부위가 당겨지면 반대 부위는 늘어지먼서 어깨의 통증이 오게 된다. 항상 바른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컴퓨터는 목을 앞으로 내밀고 고개를 숙이게 하는자세로 만들며 이러한 자세가 오래되면 목이 앞으로 나가며 일자목으로 된다. 심한 경우에는 목뼈가 반대로 휘어서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운전을 할 때에 등받이를 뒤로 뺌으로써 등이 굽고 고개가 앞으로 나가는 자세는 경추뿐만 아니라 흉추 요추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관절염, 류마치스관절염 등과 같이 팔을 많이 써서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피가 탁하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류마치스관절이 오는 경우에 어깨의 통증이 온다, 병의 원인을 찾아서 견관절의 염증을 치료하는 한약, 약침, 봉침등을써서 치료할 수 있다.
1. 어께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 경추와 경추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간격이 좁아지면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의 통증이나 저린증세, 마비감등이 나타난다.
2.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하거나 뇌의 이상으로 인하여 팔에 해당하는 뇌의 부위에 영향을 주면 어깨,목과 팔에 영향을 준다.
3.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비만하거나 습과 담이 많은 경우에도 팔이 저리고 아픈 경우가 있다.
4. 단순한 어개관절의 손상이나 무리한 힘을 받거나 타박상을 입는 경우에 동통이 온다.
5. 관절염, 류마치스 관절염과 같은 증세로 인하여 경추나 관절의 손상이 와도 동통이 온다.
6, 경추나 관절의 퇴행성변화, 뼈의 변이 등으로 인하여 동통이 온다.
7. 목이나 팔의 이상이 단순한게 경추에서 오는 것 외에도 흉추, 요추, 골반과의 균형이 깨져서 오는 동통도 있다.
<목 디스크란>>
목 디스크 증세는 목 자체의 문제로 인해서 오는 목 디스크도 있지만 목의 이외의 부위인 턱관절이나 허리, 흉추의 문제와 병행을 하여서 오는 증세가 더 많으며 목 디스크가 오지는 않았지만 목이 뻣뻣하면서 혈압이 오르고 목이 굵은 경우에도 목 디스크로 심하지는 않지만 목의 만곡이 안되고 펴져있거나 퇴행성변화가 오게 되고 시일이 지나게 되면 목 디스크와 같은 증세가 온다.
목디스크에 영향을 주는 요소
특히 턱관절의 문제가 있으면 턱관절이 목이 있는 뒷쪽으로 밀리게 되면 아래의 이빨들이 뒤로 가고. 머리의 무게 중심이 뒤로 가게 되고, 목의 근육이 이를 잡아 주려고 긴장을 하다 보면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 목의 디스크가 눌리고 목 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목의 통증이 심하여 목의 상태를 X-ray로 찍어보면 아무 증세가 없으나 전신의 흉추와 요추, 골반의 X-ray에서 문제가 발생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이 부위들을 치료하여야만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목도 척추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척추 전반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통증이 조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만성적인 허리나 무릎의 통증으로 매우 아픈데 병원에서 진단을 하여 보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에도 목 부위를 진단을 하여 보면 목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에 목을 같이 치료하여 주면 위와 같은 증세들이 같이 없어집니다.
연세가 많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목의 통증이 심하여서 적외선 촬영과 X-ray를 찍어보면 목 디스크, 퇴행성 경추, 경추 측만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성인 병, 비만 등과 목 디스크의 증세가 같이 합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병과 비만도 경추부위의 치료도 병행을 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중풍의 증세로 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고 손이 저리고 마비감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중풍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경추의 만곡이 정상이 아니면 같이 치료를 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사상체질의학의 목 디스크에 응용>
목 디스크가 오는 증세에 있어서 경추의 만곡이 비정상 적인 것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오게되는 원인이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체질적인 체료를 하여 주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사상의학은 약 100년 전에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만든 것으로 같은 병인데도 같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치료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왜 다른 가를 연구하여 찾아낸 것입니다.
그것이 사상의학입니다. 선천적인 애노희락이라는 성정의 변화에 의하여 장부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서 서로 다른 체질이 나타났습니다.
즉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작으며,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고 하였으며, 소양 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의 작다고 하였으며, 소음인은 신이 크고 비장이 작다고 하였습니다.
1. 목디스크의 증세
1) 목디스크의 증세는 고개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목만 아프거나
2)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이 아프거나
3) 손끝이 저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이 있으며
4) 심한 경우에는 팔 전체를 하나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동통이 심합니다.
5) 목이 뻣뻣하거나 팔이 저리다거나 어깨가 아프거나 손가락이 저리거나 팔이 안 올라가거나 옷을 입거나 벗을 때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감별증세>
1) 성인병질환-중풍전조증, 항강증, 두통, 어지러움증, 손가락이 저리거나 마비증세의 - 얼굴, 팔, 다리, 몸통부위의 체열이 한쪽만 떨어지면서 척추의 상태는 정상이다.
2) 동통질환- 오십견, 테니스엘보우, 골프스엘보우, 골프 견관절통, 류마치스 관절염, 등의 증세 등은 염증성으로 오면 적외선 촬영을 하여 보면 열이 나는 증세로 붉게 색이 나타난다.
3)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오는 경우는 척추의 이상이 없으며 양쪽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근육의 긴장으로 오는 경우는 발병일이 짧으며 척추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먼저 침이나 약침으로 침료를 한후에 안되는 경우에 자세한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
2. 목디스크의 원인
<목디스크의 일반적 원인>
1) 옛날에는 무거운 물건을 머리에 이거나 들어서 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2) 요즘은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쫓기는 듯한 바쁜 생활로 인하여 목의 긴장으로 디스크가 오거나
3) 긴장되고 바르지 못한 자세로 책을 보거나, TV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4) 물건이나 가방을 한쪽으로 들거나, 보울링, 테니스, 골프 등의 한 쪽의 팔, 다리를 무리하게 이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5) 교통사고나 추락을 하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경추의 손상이 심하면 발생합니다.
<체질적 목디스크의 원인>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목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1) 소음인의 경우
성격이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것을 정확히 하려 하며 정리정돈을 잘 하고 예의가 바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므로 늘 긴장된 생활을 하고 남이 자신을 기분 나쁘게 한 것이 있으면 오래도록 잊지 못하여 목의 긴장이 오래되고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다 보면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난다.
2) 소양인의 경우
창의적이고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봉사정신이 강하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는 참지를 못하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화가 목으로 많이 올라가서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또 신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음이 허하여 허화가 많은 경우에도 퇴행성 목디스크나 골다공증을 동반하여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
3) 태음인의 경우
의젓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느긋하며 성취력이 강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나 욕심이 많고 과식을 많이 하며 고집이 세고 참다가도 욱하니 오르는 증세가 있다. 과식을 하고 운동이 부족하여 비만하여 목 부위도 같이 비만하여 지거나 몸 안에 습과 열이 많아져서 열이 목 부위로 오르게 되면 목 디스의 증세가 올 수 있다.
4) 태양인의 경우
저돌적이고 선동적이고 영웅심이 강하고 추진력이 있으나 기운이 역상되므로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증세가 있으면서 목 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다.
3. 자가 진단법
환자를 의자에 앉게 한 후에 목을 누르면 손으로 짜릿한 느낌이 나고 저리다.
Q :디스크의 검사는 어떻게 합니까?
A :기본적인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락을 진단하는 양도락과 맥을 진단하는 전자 맥진기를 이용합니다.
전문적인 디스크의 검사는 몸의 체형분석, 적외선 체열 진단과 일반 X-ray를 이용합니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디스크 환자에 있어서는 목이나 허리에서 팔과 다리로 신경이 내려가는데 보통의 경우에 디스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인 곳의 신경전도가 100%간다면 병이 있는 곳의 신경은 80-90%만 간다면 그곳의 온도가 떨어지며 기능이 항진되어 110-120%로 되면 그곳의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론에 의해서 통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몸의 체열을 이용하여 색깔로써 보여주고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가령 요추 5번과 선골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다리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다음은 방사선과 전문의에 의뢰하여 일반 X-ray를 찍습니다. 일반 X-ray로써는 턱관절, 경추부위, 흉추부위, 요추부위, 골반부위를 기본으로 찍으며 무릎, 어깨, 관절의 문제가 있으면 추가하여 찍습니다.
CT나 MRI의 경우는 디스크가 탈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어떤 면에서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서 찍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X-ray인 경우는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균형상태를 파악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허리나 몸에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X-ray 상에서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강직증, 퇴행성척추염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중심성 허리디스크 정상디스크
Q : 디스크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침, 물리치료, 전자침,한약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테이프요법, 턱관절교정법, 골반,흉추교정요법,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Q : 침, 경혈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현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서 만들어진 이침, 전침, 레이져침요법
이들의 치료법은 기술, 기계의 발달로 생겨난 치료법이다.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침법으로는 귀에다 놓는 이침요법, 전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전기자극을 주어 한의학의 수기법에 대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전침요법, 레이저의 개발로 만들어진 레이져침법 들이 있다.
Q : 한약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다음으로 근본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동통의 발생기전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약중에 동통을 없애는 한약을 넣는다고 동통이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임상적,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상체질의학적인 면에서는 체질을 먼저 나누고 장부의 대소기능과 기혈의 승강을 이용하여 줌으로써 동통을 조절하여주며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발전을 하여 왔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알려진 방법으로는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테이프요법 등이 한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운용이 되어 동통의 치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약을 이용한 디스크의 치료과정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욱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치료를 한다.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혈액을 보충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Q : 추나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추나요법은 근육과 뼈를 밀고 당김으로써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옛날부터 도인, 안마, 안교 등의 침이나 한약이 아닌 치료법이 전해져 내려왔으며 이러한 이론이 서양의 카이로프락틱에서도 응용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척추의 측만증, 전만증 등의 증세가 있을 때에 추나요법으로 바르게 하여 줍니다.
Q : 약침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한약재를 정제하여 추출하여서 이 성분을 혈자리에 놓는 방법으로 침자리 고유의 효과에다 한약의 기의성분이 보충이 되어 효과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체질에 따른 약침을 만들어서 각 각의 체질에 따라서 시술을 하여 주고 있습니다.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도 동종요법에 의한 자연약재를 이용한 약침이 나오며 이웃의 중국에서도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법의 특징은 이제까지의 한약은 입을 통하여 복용함으로써 효과를 보았지만 소화기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투여를 못하는 점이 있었으나 약침의 경우는 한약의 기성분을 이용하여 관련된 혈자리에 놓기 때문에 적은 량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난치병에 시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동종요법 : 희석을 하고 흔들어 주어 포텐시를 높인다.
Q : 봉침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꿀벌의 벌침 성분을 이용하는 것으로 벌이 쏘았을 때 아픈 것을 이용하여 통증의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같은 것으로써 같은 것을 치료한다" 동종요법의 이론과 같습니다.
동종요법은 약 200년전에 독일의 하네만에 의해서 밝혀진 의학이론으로 어떤 병을 일으키는 물질을 소량을 투여하면 그 병을 치료한다는 이론으로 현대의학이 가장 발달한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도 서양의학을 견제하며 발달하여 왔습니다.
이렇듯 봉침요법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벌침을 이용한 자료가 있으며, 현대에 와서는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에서는 류마치스 관절염, 각종의 통증의 조절에 이용하는 많은 연구 발표가 나와 있습니다.
발표된 연구내용을 보면 면역기능, 진통작용, 소염작용들이 탁월하다는 발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디스크의 치료에 있어서도 봉침의 역할이 매우 뛰어납니다.
Q : 테이프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테이프요법은 추나요법으로 척추를 교정한 후에 척추에 영향을 주는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파악하여 근육이 긴장이 된 곳에는 느슨하게 하여 주고 이완이 된 근육에는 근육의 힘을 실어주어 교정되어진 척추가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하여주는 방법입니다.
우리 몸 안의 모든 뼈는 뼈 자체로는 형태를 유지할 수 없지만 주위에 붙어있는 근육과 인대에 의해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 턱관절 교정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이빨에 충격이 가거나 이빨이 빠지거나 잘못된 치아늬 습관이 있거나 자세가 나쁘면 턱관절의 변화가 오게 되며 머리의 무게 중심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의 머리의 무게는 약 5-8kg 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머리의 위치에 따라서 머리의 무게 중심이 변하게 되고 머리의 무게중심이 중심에서 많이 벗어나면 날수록 목이나 허리에 영향을 미치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뇌와 척수의 균형이 깨어져서 뒤틀리게 되고 척추는 척수의 형태에 따라서 휘어지는 결과도 오게 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입안에 끼는 기구로써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나 치아의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과의사의 전문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