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지7대비 독해추론 2강 질문드립니다.
아마 교재로는 24 독알 p.358 7번인 것 같습니다.
2번 선지: (다) 없이도 (라)는 도출될 수 있다. (X)
해설에서 (가), (나), (다)를 통해 (라)가 도출된다 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생각하면 맞는 걸까요?
(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시공간 안에 존재한다.
(나) 추상적인 수학적 대상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시공간 밖에 존재한다.
(다) 시공간 안의 존재는 시공간 밖에 있는 대상에 대해 지식을 가질 수 없다.
-> 인간(=시공간 안의 존재)은, 시공간 밖에 있는 대상(=추상적인 수학적 대상이 존재한다면, 그것)에 대해 지식을 가질 수 없다.
-> (라) 추상적인 수학적 대상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수학적 지식을 가질 수 없다. 가 도출됨.
2. 지7대비 특강 언어논리알고리즘 4강 질문드립니다.
205페이지입니다.
'A이면 B이다' 라는 명제가, 'A가 아니거나 B이다'와 같은 말이라고 하는데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A -> B
좌충 우필
로 원이 그려지는 상황에서, A의 영역이 아니면서도 B의 영역인 곳을 말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A가 아니고 + B이다' 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ㅠㅠ
3. 마지막 강의 파일에 3개년 언논 psat 해설이 있던데 꼭 풀어봐야 하는 문제 같은 건 따로 안 알려주시는 것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
첫댓글 1.
(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시공간 안에 존재한다.
(나) 추상적인 수학적 대상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시공간 밖에 존재한다.
(다) 시공간 안의 존재(인간의 육체와 정신)는 시공간 밖에 있는 대상(추상적인 수학적 대상)에 대해 지식을 가질 수 없다.
[(가)+(나)] + 다 = (라) 추상적인 수학적 대상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수학적 지식을 가질 수 없다.
2. A가 아니거나 B이다
가 참이 되려면 A이면 B이다 구조의 벤다이어그램이어야 합니다. 그려 보셔요.
A와 B의 내포 관계가 A->B가 아니라면 'A가 아니거나 B이다'라는 명제가 참인 경우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3. 풀어 보시는 것 자체는 모두 도움이 됩니다.
지7과 유형이 상이한 것은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