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명아! 지랄용천, 떨지 말라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푸른 하늘도 눈이 있다(人在干 天在看 蒼天有眼)”리커창(시지핑에게 경고)
이재명에게 하늘이 경고한다
이재명이 이름 입에도 올리기도 싫다
나라 말아 먹고
사람 죽이고
참으로 무서운 놈이다
비서실장 죽음을 기억하라
인간이 아니기를 작정했나
여기에 더 미쳐 날 뛰는 개딸은 뭐꼬
장례식장에서도 거짓 정치선도
예의 도덕은 어디 갔나?
입이 더러워질까 이름도 올리기 싫다
날씨는 아직 춥지 만 햇살은 따뜻하다
눈보라 속에서도 피어나는 매화
청결한 마음이 세상의 희망
삶의 그윽한 향기
향기를 팔지 않는 지조와 절개
햇볕마저 달큰 하려나
묵향이 한 송이 한 송이 피어난다.
선비는 梅蘭菊竹의 절개와 기개, 고아함과 향기로
서로 어울려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청결한 마음으로 살면
겨울 눈 덮인 숲속에 피어난 매화가 피어나고,
그윽한 난의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달빛 아래 수줍게 고개 숙인 국화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장부의 푸른 절개와 기개를 가진
대나무처럼 살게 한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본다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재명아!
지랄용천 떨지 마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안다
세상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眞空妙有, 義在正我
천지(天知) 지지(地知) 아지(我知) 자지(子知)
“하늘의 그물은 크고도 넓어서 성긴 듯 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天網恢恢 疎而不漏·천망회회 소이불루)”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지극히 강해서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므로,
성심껏 거들어 주기만 하면 태양 아래 뚜벅뚜벅 걸어나올 것”
사람이 하는 일 하늘이 다 보고 있다(人在幹天在看).
변칙·직진·대담·강철멘털… 탐구할 만한 정치인
몰염치 행보
무오류 신화라고 나불된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라고?
정치인 이재명의 노림수는 늘 그런 곳에 있었다.
법죄를 저질러도
당서만 되면 없어지는 웃은 법률
여전히 알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관심 없는 사람은 관심이 없다.
새로운 증거가 나오거나 여론을 뒤흔들 명백한 범죄행위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지난 대선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자기가 살기 위해 뭐든 할 사람’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런 사람인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싫어한다.
이재명의 옳고 그름을 따지려는 생각이 일절 없다.
인간 이재명, 정치인 이재명에 대해서는 지금껏 알려질 만큼 알려졌다
인간이기에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황금빛 아침이 온다
원칙과 철학으로 언행일치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정치가 되는 것이다
내 마음의 보물은 부끄러움이다.
부끄러움은 당신을 고매한 인격자로 만든다
조선조의 성총 스님이란 분
‘심불참(心不懺) 면불괴(面不愧) 요불굴(腰不屈)’
“마음은 후회 없이, 얼굴은 부끄럽지 않게,
허리는 구부리지 말라(아첨하지 말라”
한마디로 당당하게 살라는 말씀이지요.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삶을 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으로
고매한 인격을 가진 정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균제동자가 무착문희선사에게 남긴 게송처럼
정치지도자는 心裏無 瞋是珍寶 無染無 垢是眞常
아름다운 그 참다운 보배이며,
티 없이 깨끗한 그 성품이 영원한 진리일세
티 없이 깨끗한 성품을 가진자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치지도자가 되어야한다
선각자는 발자취를 함부로 걷지 않았다
서산대사의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김구 선생님이 좋아하는 시를 한번 읊어보게
踏雪野中去 (눈 덮인 광야를 지날 때는).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 (뒷사람들의 길이 되리니)
길이요. 진리요. 빛이니 혼을 담아 참되게 가야한다.
‘정치의 길에 나설 때 먼저 무덤을 두 개 파라’
하늘 판관 포청천, 어떤 작두[斫刀]를 준비할까요?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언어의 위장술이 얼굴 내미는 날
‘봄은 한나절 볕에 꺼지는 아지랭이가 아니라
늘 머물 수 있는 강철로 나타날
백마 탄 초인의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인간은 파괴돼도 패배하지 않아
침착하고 강하게“
진솔하게 진심을 다한 인생인지 하늘은 밝혀준다
다수결의 독재는 시작 되었다
민주국가의 치욕이요. 국민이 없는 초유의 막장극,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다.
정치가 대한민국에 판을 친다.
민주주의는 사망이다
정치에 국민은 없다.
역사와 국민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한낮의 따스한 햇볕마저 차가워져 버렸다
한겨울 칼바람과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었다
포용과 통합의 따뜻한 태양이 뜬다
역사는 말을 한다
법치가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
법이 끝 곳에서 폭정이 시작된다.
민주주의는 선출된 지도자에 의해 무너진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문명은 붕괴한다.
끝이 좋은 사람은 드물다(靡不有初 鮮克有終)
법을 권력의 무기로 사용하면 민주주의는 다
국민의 분열은 핵보다 더 무섭다
국정농단은 하늘이 재판한다
하늘이 늘 밝게 빛나는 것은
인류의 공존공영을 위해 빛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위대한 사람을 보내어 법치와 철학을 가르쳤다
자유 정치인은 법치와 철학 앞에 양심 회복운동을 하였다
공동체의 적(敵)은 민주주의 규범을 훼손하는 이들이다
민주 사회는‘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다’
정치는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대의에 충실하는 것이다
원칙과 철학으로 언행일치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가 되는 것이다
바른 정치는
‘더 크게 귀를 열어라(敬聽)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라(忠恕)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國民)’
날마다 배우며 물어 바른길로 가는 것이 정치이다(不恥下問, 審問)‘
아름다운 정치는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고 사람이 중심이 되며
국민을 편 가르지 않고 국론분열 내로 남불, 아시타비로 나누고 분열하지 말고
국민과 소통하고 통합하는 것이 정치이다
정치는 쇼통이 아니고 소통이다
쇼하는 정치하지 말고, 소통의 광장에 서야한다
인간이기에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