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닐하우스 비닐치려 농장에 갔었읍니다
12m 1동 25m 2동은 설치완료하여 비닐씌었습
12m 2동중 한동을 철거하게 되었네요
밑에 엄청나 고추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부르르 마음을 떨며 철거했습니다
앞에 식당 짓는 분이 죽은소리를 해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임부들이 일곱,여덜명이 달여들던이 12m 짜리 금방철거
되더군요
1시간만 늦였어도 비닐칠텐데 그놈들이 달라붙어서
애걸하는바람에 아버님이 철거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설치비와 모종비, 소출량값만 받고 나는 안받아도 좋은데
내가 워낙 힘들게 지어서 그런지...
나머지 한동은 토마토 심을겁니다,
옆에 12m 짜리 경험있으니까 다시 지어야지...
회님들 바람과 비가 많이 오는데 농작물 관리 잘하시고요
좋은날이 일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정말 속상하시겠어요....더군다나 고추가 있는데 더 화가 나시겠어요...토마토 농사는 풍년 농사 되시길 바랍니다. 토마토는 방울인가요??완숙인가요???
카페 회님한테 모종구입하기로 했습니다,고맙습니다
모종밭 하우스 철거~! 동감비스므리~!
힘내십시요. 마음모아 성원합니다.
에고 애쓰게 씌웠더니 웬철거란 말인가.....내성격같아서는 말로할걸 싸우는데 지헤롭게 잘처리하셨내요
그래두 착하시네요. 모종이 한참 크고있는데 철거를 승락하시다니.. 나같으면 절대루....안뎌!!
토마토 농사 잘 하셔서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항상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