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선정 24위 미국 하와이
영원한 인간사랑 ・ 2024. 5. 17.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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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 할 50곳] 24위 미국 하와이영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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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21:39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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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 할 50곳] 24위 미국 하와이
영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선정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는 미국의 50번째주로 면적은 16,729㎢, 인구는 127만 400명(2004)이며 주도(州都)는 호놀룰루이다. 50개 주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10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다. 주요섬으로는 하와이 최대의 섬인 하와이섬과 경제적, 정치적 중심지인 오아후섬이 있으며,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섬에 살고 있다.
모든 섬은 화산섬이고 대체로 남서쪽으로 갈수록 화산 형성의 시기가 늦다. 유명한 와이키키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 진주만 등이 유명하다.
하와이의 관광은 자연뿐만 아니라 원주민의 풍속이나 예술을 비롯하여 여러 민족이 보여 주는 풍물의 다양성에도 크게 힘입고 있다.
폴리네시아계 민족이 하와이에 이주하여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세기 후반에 사탕수수·파인애플 재배에 성공하여 제당업이 번창하자 아시아인을 포함한 외국이민이 증가하였다.
1941년 12월 8일에 일본군에 의해 진주만이 기습공격을 당해 이를 계기로 태평양전쟁이 일어났으며 1959년에 알래스카에 이어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었다.
▶ 호놀룰루 (Honolulu):
미국 하와이주의 수도로 호놀룰루란 폴리네시아어로 〈보호받은 만(灣)〉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곳은 온난한 기후를 이용하여 근교에서 재배되는 사탕수수·파인애플 등의 가공·통조림업이 활발하다. 현재 항만기능은 후퇴하였으나 항공교통 요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태평양 중부 최대의 거점이 되고 있다.
또한 서쪽의 진주만 군항은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다. 백사의 와이키키 비치, 칼라카우아거리의 고층 호텔들, 푸른 바다를 한눈에 바라다보는 다이어먼드 헤드 등, 현대적인 휴양지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된 "남국의 파라다이스"이다. 주민은 폴리네시아계·필리핀계·일본계·유럽계 등 다양하며 한국 교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 하와이섬: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는 잔잔한 해안지대여서 활발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고, 산을 오르는 등산은 마우나 로아가 있다. 이곳은 겨울이 되면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길수 있는 장소로써 관광객이 매력을 느낄만한 곳이다.
하와이섬은 각각의 다른 방향에서 보면 가지 각색의 즐길거리를 볼수 있다. 하와이섬은 빅 아일랜드 라고 불리우는데 이것은 다른 하와이섬들을 합친 면적보다 더 크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코알라 산, 마우나케이 산, 후엘랄라이 산, 마우나로아 산, 킬라우에아 산의 다섯 개화산이 합쳐져 만들어진 섬이고 아직도 활동 중인 화산도 있어서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서양란의 재배가 활발하여서 "서양란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활화산의 힘찬 위용이 있고 갖가지 양란 꽃이 번성하고 있는 열대식물의 보고 하와이섬. 난과 코나 커피의 산지이며 미국에서 유일한 활화산 킬라우에아 화산이 계속 활동하고 있다.
하와이섬은 하와이군으로 행정적으로 1969년 1월 1일 군헌법의 발효로 군의회중심의 체제가 정비되었다. 그래서 군장은 임무권한은 시장과 비슷하다. 하와이의 볼캐노 국립공원에서는 용암이 아직도 분출하고 있는 활화산으로 유명하다. 관광객이 활화산의 용암을 보기 위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전설이 담긴 유적지는 관광객에게 추억으로 남는 장소가 될것이다.
[출처] [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 할 50곳] 24위 미국 하와이|작성자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