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 이어는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명의 남자를 먹였다고 하는 예수님의 이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병 이어의 의미는 어떠한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일까?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어떻게 오천명을 먹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도 비유의 말씀입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것으
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떡 다섯개는 떡은 말씀을 의미합니다 참 떡이라는 것입니다 다섯개 5라는 것은 성령을 받게 하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이어 물고기 두 마리의 의미는 숫자 이는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이 태어나는 것이 한번이고 영이 깨어나는 것이
2 즉 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병이어는 성령을 받게하는 말씀을 듣고 결국에는 거듭나게 되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
다 우리들의 교회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황형제님의 말씀 선포를 듣고 그래도 수십명이 성령을 받고 거듭나는 믿음으
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의 교회의 규모가 크다면 예를들어서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황형제님이 말씀선포를 하
는 집회를 한다고 가정을 하면 오병이어로 수만명을 먹이는 이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물론 오천명을 먹였을찌라도 남은 자는 열두 광주리로 표현을 한 열두 사도 밖에는 남은 자가 없습니다 아무리 참 떡을 먹
게 하여도 그것을 먹고 소화를 시키는 믿음은 아주 소수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말씀은 항상 영적인 것을 눈에 보이는 것
을 비유로 설명을 하고 있음을 우리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교회에 출석을 하다가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음을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하늘의 참 떡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슴에도 아주 귀한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을 전혀 모르기에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자신의 귀가 열리지 않아서 말씀을 들어도 들리지 않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잠잠히 안연히 기다려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 때가 되면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는 말씀이 그대로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때가 되면 비로소 하늘의 참 떡인 말씀 즉 예수님의 살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요 6장 3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 6장 33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서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장 34절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 6장 3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
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장 36절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장 48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장 49절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장 50절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장 51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장 52절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장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오직 영생을 얻게하고 예수님과 연합이 되게 하는 말씀만이 우리들의 일용할 양식인 것이고 말씀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첫댓글 귀한말씀이 듣는 귀가 열림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