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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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12년 지역 트렌드와 히트상품
2012년 부산의 지역 트렌드
전문가·시민 설문조사로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선정
2012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히트상품을 통해 본 2012년 부산의 키워드: 부산다움, 변화, 힐링
Ⅱ.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1. 영화 ‘도둑들’: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로 1,300만 관객 동원
2. 감천문화마을: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부산 도시재생의 아이콘’
3.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세계 최대 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4. 다이하드 경찰: 투철한 경찰정신의 본보기
5. 토종제과점 옵스(OPS): 토종브랜드의 전국화 자신감
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현대인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
7. 스토리텔링: ‘이바구’를 통한 부산의 재발견
8. 회동수원지 둘레길: 수변과 숲을 함께 즐기는 인기 갈맷길
9. 광복동 트리축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부산의 대표적 겨울축제
10. 청년기업 엑스포: 대학생들이 주도해 만든 취업박람회
부산발전연구원은 전문가 추천 및 지역 언론사 키워드 검색, 자체선정위원회 추천을 통해 ‘2012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2012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에는 ①영화 ‘도둑들’ ②감천문화마을 ③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④다이하드 경찰 ⑤토종제과점 옵스(OPS) ⑥‘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⑦스토리텔링 ⑧회동수원지 둘레길 ⑨광복동 트리축제 ⑩청년기업 엑스포가 선정됐다.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본 올해 부산의 키워드는 ‘부산다움’, ‘변화’, ‘힐링’으로 제시됐다.
2012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은 부산지역성이 강한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저성장의 장기화를 반영하듯 건강과 건전한 소비에도 관심이 높았다.
다양한 사회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적극적·능동적 실천도 돋보였다.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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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개통돼 부산의 새 명물로 등장한 영도대교가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1호로 선정됐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전문가 추천 및 지역 언론사 키워드 검색, 자체선정위원회 추천을 통해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10대 히트상품 선정은 부산에서 인기를 얻은 상품·시책, 지역에 영향을 미친 인물?기관 등을 통해
올 한해 부산의 키워드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에는 영도대교를 비롯해 ▲부평야시장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입항 ▲산복도로 이바구길
▲사진작가 故 최민식 ▲부산은 넓다 ▲날으는 경찰차 ▲사상인디스테이션 ▲세계인구총회 개최 ▲포코팡 등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본 올해 부산의 키워드는 ‘부산가치 재발견’ ‘소프트파워’ ‘국제도시 위상’ 등이 제시됐다.
부산가치의 재발견에는 영도대교·이바구길·사진작가 故 최민식·부산은 넓다가 선정됐고,
소프트파워에는 부평야시장·사상인디스테이션·날으는 자동차, 국제도시 위상에는 세계인구총회 개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입항·포코팡 등이 포함됐다.
이번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은 직할시 승격 50주년과 관련해 부산의 과거를 회고하는 상품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또 부산만의 독특한 사회·문화적 자산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미래의 희망과 부산 시민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도 표출됐다.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은 다른 기관의 전국 단위의 히트상품 선정방식과는 달리 부산시민의 생활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소비·트렌드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조사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 시민들에 영향을 미친 시책,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 인물·기관,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 전국적으로 히트한 부산 관련 상품·기업 등이다.
2014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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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연은 다른 기관의 전국 단위 히트상품 선정 방식과 달리 부산시민의 생활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소비·트렌드 조사를 통해 히트상품을 선정했으며 조사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 시민에 영향을 미친 시책,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 인물·기관,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 전국적으로 히트한 부산 관련 상품·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부발연은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본 올해 부산의 키워드는 삶의 질 향상, ‘글로벌 도시 가속화, 토종의 힘 발휘로 정리했다.
삶의 질 향상에는 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개장·부산항대교 개통, 글로벌 도시 가속화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ITU 전권회의 개최·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토종의 힘 발휘에는 삼진 어묵·설빙·C1블루 소주·부평 깡통시장이 각각 포함됐다.
부발연은 2014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된 도시 인프라와 부산의 글로벌 도시 가속화에 큰 힘이 된
대형 국제행사가 주류를 이뤘다며 시민의 부산만의 브랜드 갈망을 반영한 듯 토종 상품도 강세였다고 밝혔다
2014.12.22
부산발전연구원(부발연)은 22일 부산시민의 생활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소비·지역사회의 트렌드를 조사해
연구원과 시민 등을 상대로 '2014년 부산 10대 히트상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히트상품으로는 1위 부산국제영화제·불꽃축제, 2위 부산시민공원·송상현광장 개장, 3위 삼진어묵, 4위 설빙,
5위 부산항대교 개통, 6위 부평깡통시장, 7위 ITU전권회의, 8위 시티투어버스, 9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0위 C1블루가 순서대로 선정됐다.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본 올해 부산의 키워드는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도시 가속화', '토종의 힘 발휘'로 제시됐다.
'삶의 질 향상'에는 부산시민공원·송상현광장 개장과 부산항대교 개통이, '글로벌 도시 가속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ITU전권회의·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토종의 힘 발휘'에는 삼진어묵·설빙·C1블루·부평깡통시장이 포함됐다.
10대 히트상품에 들지는 못했지만 시민들의 부산시정 변화에 대한 욕구가 반영된 듯 '민선 6기 역사적 출범'이 11위에 올랐고,
'옥상 도시 텃밭 열풍'이 12위, '서부산 글로벌 시티'가 13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가 14위, '더베이101'이 15위에 뽑혔다.
*** Tip
이전에는 연말에 국내 10 대 뉴스, 세계 10 대 뉴스등으로 1 년을 정리했지만, 지자체 20년을 전후하여서는
지역에서의 10대 뉴스, 히트상품등의 이름으로 지역성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있네요.
부산시의 아이디어 뱅크인 부산발전연구원에서 2011년부터 연말에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 흐름들을 널어 놓고 보면 부산 로컬리티 중심에서의 미래가 예측되는 통계의 분석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첫댓글 ㅎ 선정 기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겠네요.
이런 류의 조사는 선정 방법, 선정 기준, 선정 싯점, 선정 주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행간의 의미까지 낚아챌 수가 있지요.
@까삐딴 선정성이 강함![~](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한단신지 2012년 1위로 선정된 "도둑들"과 부산의 연관성에 대한 이론이 많았던 사건이 있은 이후 선정 기준에 조심을 기하고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