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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성가대방 CCM 은 단지 기독교적인 내용의 상업음악이다.
다 물 추천 0 조회 498 07.02.22 17:06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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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2 18:06

    첫댓글 님께서는 단지 님의 취향대로 찬양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서 ccm을 옹호하는 이유는 그렇게 비판받는 ccm으로 찬양을 드리는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 상업적이라고 하셨는데 무슨뜻인지요? 물론 ccm을 하는 분들중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타락한분들도 있지요? 그러면 성가대를 이용하는 타락한 지휘자, 작곡자, 성가대원은 없습니까? 또 상업적 이용을 하는 분들은 없습니까? 당연히 있습니다. 저 그런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런이유로 ccm을 찬양곡이 되지 못한다고 단정하는것은 정당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 작성자 07.02.22 18:12

    지금 글을 마쳤으니. 논지를 흐리지 말고 끝까지 읽어 보시오. 상업적이라는 말은 유행가와 같이 애시당초의 발상이 성가곡과는 달리 돈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이오.

  • 07.02.22 18:27

    만일 님께서 ccm이 애시당초 돈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님은 ccm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한 단편만 보신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07.02.22 18:21

    ccm은 찬양곡이 아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노래가 아니다? 동의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 어려서부터 불러온 기존의 찬송가중 외국의 국가도 있고, 가곡도 있고, 가스펠도 있습니다. 물론 님께서 주장하신 타락한 ccm가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작곡된곡들이 대부분일겁니다. 편협된 생각이 한국의 기독교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여드리는것이지요. 그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신실한 노래로 예배드리는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ccm중 그런곡들이 대분분입니다. '예수 우리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이런 ccm이 찬양이 아니라면 어떤곡들이 찬양인가요?

  • 작성자 07.02.22 19:03

    예배음악은 반드시 구별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가사 없이 들었을 때, 유행가와 별로 차이가 없다면 이 것은 찬양곡이 될 수 없소. 내 글에 실린 글쓰기 번호 1912~1914의 글을 한 번 읽어 보시오.

  • 07.02.22 18:22

    제가 이 게시판에서 정말 가슴아파 하는것은 너무도 쉽게 정죄를 하지만 정작 그런 정죄들과 신앙과는 별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전통, 또는 예술에 얽매여 있을뿐 그것이 변하지 않는 절대 진리가 아님에도 너무도 쉽게 비판과 정죄를 한다는것입니다. 마치 자신들과 다르면 다 비 진리인것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정죄와 비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고 고민하고 있을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성경적 근거도 없는 비판보다는 누구든지 자기가 선호하는 음악으로 찬양하고 예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02.22 19:30

    누구든지 자기가 선호하는 음악으로 찬양하고 예배한다는 말은 다음의 경우와 같소. 예배 드리러 갈 때 내가 좋아하는 옷 아무거나 입고 가는 경우. 제삿상 차려 놓고 촛불 키고 , 지방 쓰고 추모예배 드리는 경우. 교회 갈 때, 많이 파진 옷이나 노출이 많은 옷은 지양해야 하오. 음란한 생각은 처음 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단정한 차림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오-견물생심- . 교회 뿐 아니라, 다른 단체에서도 그 목적에 가장 적합한 어떤 형식과 수천년을 내려오며 만들어진 규례가 있는 법이오.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내용들이)

  • 07.02.22 21:25

    여기서 제사상과 촛불이 왜 나옵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하시네요.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옷은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로 단정하게 하는 것이지요. 지금의 예배형식이 초대교회때부터 내려온것인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초대교회때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 07.02.22 18:33

    님의 주장대로 정말 음악때문에 공연중에 타락이 이루어졌다면 당연히 ccm공연중에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전 지금까지 ccm공연중에 그런 타락한 현상들이 있었다고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혹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그런 타락들은 음악이전에 정신과 사상이 먼저 타락한 가운데서 그들이 음악을 이용한것 뿐입니다. 만일 ccm의 음악성이 사람들을 타락으로 이끈다고 비판을 하시려면 ccm의 음악때문에 일어난 타락에 대해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07.02.22 19:15

    그 광란의 타락한 현상들은 미국의 락음악의 더러운 발생원인과 강한 공격적,자극적인 비트와 음향으로 기인하며, 그 음악의 가사 역시 무척 음란하고 퇴폐적이라는 것을 설명한 것이오.'록엔롤' 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아시오? Rock and Roll. Rock 란 단어는 첫번 째 뜻으로 (독일어사전 'Model' 에서) 여자들의 치마를 뜻하는 말이고 'Roll' 은 구르다.회전한다는 뜻이오. 여자들의 치마 속에서 무엇인가가 회전하여 구른다면 그 의미가 무엇이겠소?

  • 07.02.22 21:32

    여기서 대중가요의 가사는 거론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음악이 퇴폐적이다 하셨나요? 클래식은 퇴폐적인것들이 없나요? 오폐라에도 퇴폐적인것 많습니다. 중세에 여성들이 성가대에 서지 못했을때 소프로노 소리를 위해서 소년들에게 얼마나 비 인간적이고 퇴폐적인일들을 했나요? 클래식 음악가인 모짜르트 같은 사람들은 얼마나 퇴폐적이었던가요? ccm을 퇴폐적인 대중음악 연주와 동일시 하는 것은 정말 넌센스 입니다.

  • 작성자 07.02.23 12:23

    아마도 아마데우스를 본 모양인데, 그 영화와 실제는 다르오. 또한, 그는 살리에르가 소속된 프리메이슨그룹에 의하여 암살되었소. 이것은 독일의 작곡과 교수들의 말이요. 공인된 사실이요. 자꾸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제삿상과 옷의 비유는 모든 것이 각자 그 의식에 어울리는 형식과 격식이 있다는 말이요. 옷도, 많이 파진 옷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요. 연주회 때는 거기에 맞는 옷이 있고, 무도회 때도 거기에 적합한 옷이 있는 것이요. 또, 애인과 데이트 할 때는 자신의 여성적인 매력을 한 껏 발산 할 수 있는 옷을 입을 수도있는 것이요.이 것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해당하는 것

  • 작성자 07.02.23 13:19

    또한, 중세 때의 그런 일들은 분명히잘못된 일이요. 그러나, 예배를 위한 음악(미사곡) 자체가 잘못되고 퇴폐적인 것은 절대 아니요. 작곡가와 음악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잘못된 것이요. 그래서, 그것을 포함한 많은 폐단으로 인해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않았소? 나는 음악의 장르와 그 격에 맞는 음악을 논한 것인데, 왜 다른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소. 그리고,퇴폐적이라고 말한 오페라(예. 피가로의 결혼)를 보면, 모짜르트가 귀족들의 행패와 패륜을 위트로써 고발한 작품이요.

  • 07.02.22 18:38

    제 개인적으로는 저도 ccm을 부르기도 하지만 ccm 때문에 제가 타락하고 싶다거나 타락으로 빠져든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신앙인들중에도 그런분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신앙으로 더욱 깊이 경험하는 것들은 많이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ccm뿐만 아니라, 성가곡, 찬송가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 작성자 07.02.22 19:19

    뭔가 나의 핀트를 오해하여 상처를 받은 것 같은데, ccm은 타락의 온상이라는 뜻이 아니라, 유행가의 일종으로서 예배음악이 될 수 없다는 말이요. 이왕 유행가를 부를 때가 있다면 일반 유행가 보다는 ccm이 훨씬 낫겠지....일단, 가사는 좋은 내용이니까.

  • 07.02.22 21:41

    저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제가 아니라 ccm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자들과 ccm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많은 성도님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 운영자이신 홍정표 성가사님의 교회인 온누리교회도 예배시간에 ccm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중에 하나죠, 저는 온누리교회 예배시간에 클래식의 신영옥씨와 ccm의 박종호 씨가 찬양하는것을 보았지만 둘 사이에 어떤 차이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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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7.02.23 11:14

    대한민국의 어느 교회를 가더라도 ccm이 있지는 않소. 장르를 구분 할 때, 음악의 형태 자체가 대중가요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뜻이요. 가사만 기독교적인 내용일 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2.23 11:29

    그 음악 자체가 잘못된 음악이라고 말 한 적은 없소.예배에는 그 격식에 맞는 음악이 있는거요.만일 , 장례식에 울긋 불긋한 옷을 입고 간다면 되겠소? 예배라는 것은 원래 그 발생이 제사로부터 출발했고, 그 제사라는 것은 죽어야 하는 우리 인간들의 죄를 동물로써 대신 치르게 하는 , 일종의 희생제인 것이요. 또한, 예수님의 희생과 피로써 우리가 모두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진 만큼, 예배의 근원은 엄숙한 것이요.

  • 07.02.23 12:37

    다물님께서 게시글에 올린 내용은 음악의 영향력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즉 ccm의 음악은 사탄의 계략이라는 의미로 해석되어집니다.

  • 작성자 07.02.23 13:09

    ccm을 예배음악으로 부담없이 부르게 한다면 사탄의 계략 이라고 생각하오. 또한, 냉정하게 가사 없이 음악을 듣고 비교하여 볼 때, 유행가와 차별이 없다면 그 것은 ccm이요. 유행가와 복음성가를 비교해 봅시다. 예를 들면 '내가 만민 중에' 나 '나의 백성이 겸비하여' , '거룩하신 하나님' 등. 누가 들어도 유행가와는 구분이 갈 것이요.

  • 작성자 07.02.23 13:24

    "예배의 근원이 엄숙한거다 ."라는 내용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앞에서 서술한 대로, 그 예배라는 의식의 근원과 발생을 근거로 하여 객관적이 자료로서 서술한 것이요. 더 정확히 알고 싶다면, 목사님께 정확히 여쭈어 보시요. 이 것을 부정할 목사님은 없을테니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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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7.02.23 11:18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든 않하든, 상관 없이 그 음악적 형태의 대중가요적 장르는 하나도 변할 것이 없소. 나는 음악의 성격과 장르적 구분을 말한 것이요.

  • 작성자 07.02.23 13:35

    클래식도 문제가 있는 음악가들이 있소. 라벨은 호모였고 음악도 그 화성의 진행과 음색에서 자학적인 묘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소(예.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말러의 음악도 좀 염세적인 부분이 많고, 스크리아빈의 음악이야 말로 뉴에이지의선봉이라 말 할 수 있소.

  • 07.02.22 22:03

    예전에 어느 부흥사가 죄짓고 살던 사람이 어느날 은혜받았다고 목사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강변하는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죄짓던 몸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목회직을 감당할수 있겠느냐고... 자기처럼 태어나서부터 목회자의 집안에서 태어난 깨끗한 사람만이 목회자의 길을 갈수 있는거라며... 이 부흥사는 사실 복음을 모르는 무지렁이나 다를바가 없는 사람이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사람들이 부흥사입네, 신학교 교수입네, 종교음악가입네 하면서 무식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것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 07.02.22 22:47

    몇일전 중앙일보 기사로..175%의 성장한 한국의 가톨릭을 세계가 주목한다라는 기사가 있었는데..그 기사를 읽어보면 한국교회가 다시금 무엇을 생각하고 회복해야 하는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 07.02.23 12:24

    천주교의 미사는 개신교의 예배와 근원적으로 매우 다릅니다. 같은 성만찬을 드려도 천주교는 성만찬이 곧 진짜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화체설을 믿지만 개신교는 이것을 믿지 않습니다. 성장이 곧 옳은것이라고 단언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단도 무시못하게 성장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니까요/ 천주교는 개신교에 비해서 신앙이 매우 자유스럽습니다. 그 외에도 신앙적인 삶의 문제도 있고요. 단순히 예배의 엄숙성때문에 천주교가 성장하는것만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개신교내에서도 정통적인 교회일수록 더 성장하여야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입니다.

  • 작성자 07.02.23 12:37

    "개신교내에서도 정통적인 교회일수록 더 성장하여야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입니다. " 라는 글에 대해: 이런 발언은 공신력있는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사료되오. 정통이라는 의미가 명확하게 어떤 뜻인지도 정의되어야 되오. 현재의 한국교회가 과거(초기 교회)의 원초적이고 신실한 빛과 소금, 그리고 사랑의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또한, 사회적 정치적 큰 변혁기에 올바른 소리를 내지 못했기에, 물질주의에 편승하고 타협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결과요.

  • 07.02.22 23:06

    CCM의 시작부터 차근히 알고들 계신가요? 돈 받고 하는 성가대 지휘도 상업적이 아니냐 할건 없고요. 그 시작의 취지가 다르다는 것을 다물님이 설명하고 계신 것 같군요

  • 07.02.23 00:58

    정말 끝없는 논쟁거리인 것같습니다. 저는 ccm의 가장 문제점은 항상 은혜를 너무 강조한다는 점입니다.은혜는 하나님의 소관입니다.하나님께서 주시면 우리는 그저 값없이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참 많은 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교회음악과 예배음악을 구분 좀 했으면 싶습니다 가사만 종교적이면 예배음악이 될수있다라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요 그리고 비록 찬양등의 순수 예배적인 요소의 가사라고 하더라도 멜로디와 리듬이 예배적이지 못한 것이 분명있으니까 이런 것만 잘 조절된다면 뭐 굳이 ccm이라고 배척할 이유가.....있을까싶네요 좁은 소견으로 말입니다

  • 작성자 07.02.23 12:46

    동감입니다. "은혜를 너무 강조한다"라는 것을 살펴보면: 영적쾌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은 영적으로 감동이 크게 오는 듯이 느끼지만, 사실은 그런 느낌과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지요.물론 다는 아니겠습니다만, 만약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 점점 자신의 인격이 바뀌고 성스럽게 바뀐다면, 그 것은 참다운 은혜가 되겠지요. 그러나, 집회 때만 감동이 오고, 집회 후에 현실로 돌아와서는 다시 못된 언행이 그대로 있다면 그 것은 영적 쾌감만 즐긴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열매를 보면 훤히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 07.02.23 16:47

    구분짓기는 원하는누군가에 의해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기독교적인 내용의 상업음악이 죄악시되어야합까? 또한 유행가가 죄악시 여겨져야만합니까? 기본개념이 바뀌면 시각이 바뀌죠!^ ^

  • 작성자 07.02.23 16:52

    죄악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아오만....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은데, 분명히 예배음악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했소.

  • 07.02.26 08:49

    "CCM을 종교음악이라고 많은 분 들이 착각을" 라고 적으신건? 그럼... 예배음악에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종교(교회)음악의 범주에도 속할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도대체 어디에 속하여야 한다는 말씀이신지..ㅜ ㅜ

  • 07.02.23 19:25

    다물님의 연배가 대체 어떻게 되시는 지요.. 이곳은 아무리 익명이며 닉네임이 존재하는 곳이긴 하지만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하오체를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얼마큼 연구를 하셨기에 CCM에 대해서 이토록 분명한 어조로 상업적임을 표시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한번도 CCM과 클래식 더불어 예배음악을 구분지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다물님께서 읽으신 책이라도 한번 나열해 주시지요 같이 읽고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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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7.02.24 11:41

    가사를 뺀 대중음악과 ccm의음반 & 악보를 놓고 무엇이 크게 다른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본 다음. 창법과 음색이 그 음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그 것을 비교 분석 해 보고, 예배라는 자리와 얼마나 어울리는 지를 생각해 보면 될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2.24 11:53

    요즘, 미달되는 음악과들이 많은 현실에서 학생들을 많이 수용 할 수 있는 과를 모색하다 보니, 현재 인기가 높은 ccm을 들여오는 것이요.그리고,하덕규씨가 쓴 글을 읽어보면, ccm의 발생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이요.

  • 07.02.24 14:19

    다물님은 이제 그만 그 입을 좀 다무시오.. 이런 하오체를 쓰지말라고들 하시는데.. 다물님은 참 이상하십니다 그 분의 글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성가곡 복음송 ccm 등을 작곡해 온 제게 가장 큰 상처가 되는 글인지.. 하지만 주님은 아시지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작곡 되어진 곡들을 통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지..

  • 작성자 07.02.24 15:48

    "다물님은 이제 그만 그 입을 좀 다무시오.. "? 이런 투의 발언은 정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글을 쓰는 태도로 봐서 20대 밖에는 안 되는 것 같은데...

  • 07.02.25 15:37

    클래식음악에도 사탄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못느끼도록 .

  • 07.03.13 22:18

    상업적이란 것은 무조건 나쁜 건가요? 진정한 상업은 프로정신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입니다. 부실한 클래식 성가곡 작곡해서 돈버는 것은 상업적인 것 이상이며 사기적이지요.

  • 07.03.13 22:21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누군가 ccm 으로 영광 돌리고 전도한다면 아무리 많이 배워도 곡 하나 쓰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많이하고 곡 못 쓰는 사람들은 또 나름대로 쓰임을 받겠지요. 그러나 내가 그 분야와 상관 없다고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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