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의 카드섹션 퀄리티 관련해서
어제는 허접하다글이 올라오고 조롱하질 않나..
오늘은 뜬금없이 타팀의 전에 카드섹션 비교글도 올라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진짜 본질은 보여주기식의 카드섹션도 중요할수있지만,
서포터들의 보여주기식의 카드섹션이 주가 아니라.
서포터 외의 일반 관중들의 응원 참여문화가 더 크고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싶네요,
그런부분에서 전북의 전관중 자발적 오오렐레 참여가
전 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북 선수들도 그런 문화를 더 만들기 위해 동참하는 부분도 크고.
오늘은 아니지만, 어제부터해서 응원문화 = 카드섹션으로 기준잡고 우월감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월감보다는 대상이 전북이기에 이렇게 파생된 문제네요 보면.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조롱과 비난의 원인은 다들 아실테구요.
몇일간 고생했으니까 잘보여졌으면 하는 아쉬움들아닐까요
저도 비교하는건 아닌거같네요
맞는 말이이요 근데 반대로 전북은 전관중이 오오렐레 참여한다는 프라이드가 너무 큰 분들도 많음 원래 응원은 전관중이 다하는 거 아님? 카드 섹션 별로라고 하는 거나 오오렐레 전관중이 다한다고 자랑하는 거나 별반 다름없다고 봄
프라이드가 큰게 아니라, 전관중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건 그만큼 관중들도 응원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같이 흥을 느낄수있는 여지가 있다는데 의의가 있는거겠죠. 케클 문화 = 서포터의 과격문화로 알고있는 일반 인에게도 응원참여유도를 할수있는데 의미를 두는거지 프라이드를 찾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랑이라 생각해본적도 없고 의미를 두자는겁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어제 카드섹션 비교는 서포터석의 카드섹션이 주가아닌가요, 어제 전북 일반관중의 카드섹셕은 거의 없다 시피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팀이 일반석 오오렐레한다고 다른 팀 깐적은 없지 않나요? 밑에 카드섹션글은 다른 팀이랑 비교하면서 저희 팀 까내릴려는 의도가 훤히 보이는 글이던데요
@푸른 바다의 전설 흠..카드섹션 이벤트가 관중들이 항시 참여할수있을정도로 빈번히 일어나는 이벤트도 아닐뿐더러, 일회성 카드섹션 이벤트보다 중요한건, e석의 관중들이 평소에도 응원문화에 녹아들고 참여할수있느냐가 더 의미가 있지 않냐라는 겁니다. 일반적인 응원문화를 일시적인 카드섹션으로 평가하고 이를 응원문화라는 큰틀로 비교를 잡고 기준을 잡는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니란겁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깎아내릴 의도는 없구요, 국내케클 팀중 올시즌 카드섹션 한번이라도 한팀이 몇몇팀이있을까요? 일회성이라고 말씀드린것도 시즌중 한번있을까 말까한 이벤트여서 그렇게 팩트를 말씀드린건데 이게 깎아 내린겁니까?
@푸른 바다의 전설 저기요, 누구처럼, 그런걸로 자부심 부리고 자랑시킬 필요도 없고요 이유도 없습니다. 일년에 한번있을까말까한 이벤트보다 시즌동안 전관중이 같이 응원문화에 동참하고 호흡하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냐라는 당연한 명제를 지니고 말씀드린거구요, 님이 두 문화가 다 중요하다고 한 부분의 이해합니다. 저역시 두 문화역시 중요하지만 더 의미있는게 무엇이있는지 주관적으로 생각한 부분이구요, 그런데 이걸 자부심이다 자랑이다라고 생각하고 규정짓는게 전 그게 더 어이가 없네요,??
@푸른 바다의 전설 네 자부심 부릴 필요없는데 그런걸로 쓸데없이 자부심 부리고, 자긍심 갖는 무의미한 사람들이 국톡에 있어서 쓴글입니다. 같이 케클 보고 즐기는데 그런걸로 우월감 가지고 자부심 가지면서 타팀 비교하며 깎아내리는것처럼 유치한 짓은 없으니까요,
노력해서 준비한걸 퀄리티가 어쩌네 비교하고 분탕치는건 꼴보기싫긴함
그냥 우리구단 좋은거 최고인거 말하면 될걸
꼭 남을 비교하고 까면서 본인구단 좋은걸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