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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유선으로 비행기를 날리던시절에도 저는 제가 종이로 만든 세스나에 줄을 연결해 날려보기도했고... 달착륙선 아폴로11호 프라모델을 하늘로 날려보겠다며 화약을 장전해서 태워먹은적도 있지요^^;; 2m크기의 군함을 종이로 만들어서 물에 띄우고 놀기도했구요....
현재의 스케일바디 카페는 주로 RC에 관련된 FRP가 많이 차지를 하고 있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 FRP도 아니며 도색도 아닙니다^^ 저는 큰의미로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배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들고 기차를 만들고 차를 만들고 집을 만들고 케릭터를 만들고 로봇트를 만들고.... 때문에... 스케일바디에서 다루는 FRP는 좋아하는것을 만들기위한 '재료의 한부분' 또는 '과정의 한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만들기를 좋아하는 자작매니아로 남고 싶고 제 여건이 되는 순간까지 이곳 스케일바디 카페는 자작매니아 카페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유명한 일본의 미니어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이죠^^)
YAMAHA YDS-1 CLUBMAN RACER Scale 1/12
RIKUO500 Scale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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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이런건 장인아니면 못만들거 같아요.... ㄷㄷㄷ;;; 보기만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작품이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나도 만들어보고픈 설래임이 생기네요^^
야마하 오토바이는 재질이 금속이군요. 무게감도 아주 좋고 질감도 아주 좋을거같아요. 만든분께 박수를!
이걸 만드는 분들의 정성과 노력은 엄청나겠지요. 볼수록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오랫만에 들려서 아주 아주 멋진작품들을 보게되네요^^ 한대 가지고 싶어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닉네임을 잊을뻔 했어여~~ 자주 들려주세요~
일본인들이 정말 싫기도 하지만 이런 매니아 작품들을 보면 우리도 빨리 따라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 잘보았습니다.
요즘 대세가 미니어쳐 분위기네요. 간만에 댓글 올리고 가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