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배추벌레에 우유가 좋나요?

[수호천사]

선배님들 말 듣자하니 배추벌레 잡는데 우유가 좋다하는데....

모종사다 심은지 3일 지났습니다. 근데 벌레가 벌써 생기네요.

농약말고 우유로 가능한지 아시는분 답 부탁합니다

배추벌레란  해충은 없으니 일단  어떤 것인지 알아야 되니

아래 글과 그림을 보시고 어떤 것인지 판단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배추에는 청벌레라는 배추흰나비와 배추 달팽이가 많이 서식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배추흰나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배추흰나비는 우유를 뿌린다면 비용도 많이 들고 효과는 있는데 근본적인 퇴치법은 안됩니다

일단, 배추포기가 얼마안되면 손으로 직접 잡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은 있지만 일단 배추벌레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되니 다시 한번 올려 주세요

배추흰나비(Artogeia rapae)

가해장물

무, 배추, 양배추, 참외 등

피해상태

애벌레는 표피를 남기고 잎 살만 가해하나 차차 커짐에 따라 구멍을 내고 다 자란 애벌레가 되면 잎줄기만 남기고 모두 먹어버린다. 어른벌레는 겨울을 제외하고 언제나 볼 수 있으며, 특히 가을과 봄에 피해가 심하고 심한 피해를 받은 배추와 양배추는 결구가 되지 않는다.

형태적 특징

암컷은 몸 전체가 백색이며 몸의 길이가 20㎜ 정도이다. 앞날개 앞쪽에는 검은 반점이 2개 있고 뒷날개에는 1개가 있다. 수컷은 암컷보다 몸이 가늘고 검은 반점이 작으며, 암컷보다 더 희다. 봄에 나오는 것은 검은빛이 나고 여름에 나오는 것은 희고 작은 편이다. 알은 황색이고 원추형이며,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2㎜정도이다. 애벌레가 다 자라면 30㎜ 정도가 되고 몸에는 잔털이 많이 나 있고, 몸 전체가 초록색이다. 숨구멍의 주위에는 검은 고리가 있으며, 숨구멍 선에는 노란 점이 늘어서 있다. 번데기는 회황갈색으로 머리와 가슴에 1개씩의 돌기가 있다

발생생태

1년에 4∼5회 발생하며, 가해 식물이나 근처의 수목 또는 민가의 담 벽이나 처마에 붙어 번데기 상태로 겨울을 지낸다. 이른봄부터 어른벌레가 되어 무, 배추, 양배추, 또는 냉이와 같은 야생 십자화과 식물의 잎 뒷면에 알을 낳는다. 배추흰나비는 가을 김장 무, 배추까지 계속 세대를 되풀이하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충태를 볼 수 있다. 봄에 피해가 심하며, 장마와 더불어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발생이 줄었다가 근처의 적당한 장소를 찾아서 번데기가 된다. 가을에 마지막 세대의 애벌레는 월동장소를 찾아 상당한 거리를 이동하는데 주택근방의 채소밭에서는 가옥의 벽으로 기어올라가 번데기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제방법

애벌레는 일반 살충제로 비교적 쉽게 방제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약제로는 그로메(야무진), 그로포(더스반), 다수진(다이아톤), 델타린(데시스), 메타포(모니타), 비티(슈리사이드), 비티아이자와이(쎈타리), 비티쿠르스타키(엠페릴), 아시트(오트란), 알파스린·그로포(강타자), 에스펜발러레이트(적시타), 에토펜프록스·다수진(뚝심), 칼탑(파단), 테프루벤주론(노몰트), 포리스(싱싱), 프로싱(스미사이딘), 프로펜(세레크론), 피레스, 할로스린(주렁) 등이 있다.

배추흰나비 애벌레	배추흰나비 어른벌레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가해장물

배추, 양배추, 무, 유채 등

피해상태

알에서 갓 깨어난 애벌레가 초기에는 엽육 속으로 굴을 파고 들어가 표피만 남기고 식해하다가 자라면서 잎 뒷면에서 엽육을 식해하여 군데군데 허옇게 된 표피를 남기거나 심하면 구멍을 뚫고 점차 엽맥만 남기고 잎 전체를 식해하기도 한다. 배추의 경우 유묘기에 발생이 많으며 전체의 잎을 식해하면서 배추의 생육을 저해시켜 고사하게 만든다.

형태적 특징

어른벌레는 몸길이가 6mm 정도로 다른 나방류 해충들에 비해 비교적 적다. 앞날개는 흑회갈색 또는 담회갈색이고 날개를 접었을 때 등 쪽 중앙에 유황 백색의 다이아몬드형의 무늬를 갖고 있다. 수컷은 이 무늬가 암컷에 비해 더 뚜렷하다. 어른벌레는 배추의 잎이나 줄기에 알을 낳으며 알은 타원형이고 길이가 0.5mm로 담황색을 띠는데 배추 잎이나 줄기를 자세히 관찰하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애벌레는 3회 탈피하여 4령까지 거친 뒤 번데기가 되는데 갓 깨어난 애벌레는 담황갈색을 띠지만 자라면서 점차 녹색으로 변하고 다 자란 애벌레가 되면 선녹색이 된다. 머리부분은 담갈색이고 몸길이가 10mm 내외이다. 번데기의 크기는 6mm 내외로 몸 색깔은 녹색, 담황색 또는 흑색을 띠며 그물형상의 고치 속에 들어 있다.

발생생태

배추좀나방은 겨울의 월 평균 기온이 0℃ 이상이 되는 지역에서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 발생세대수는 따뜻한 지역인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는 연중 10∼12세대, 중부 이북지방은 이보다 적은 8∼9세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발생량이 많은 늦봄과 초여름 사이에는 1세대가 20∼25일 정도로 발육속도가 대단히 빨라 포장내에서는 알,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 등이 동시에 발생된다. 계절적인 발생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남부지방에서는 봄에서 초여름까지 발생 최성기를 보이고 여름에는 밀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가을까지 적게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해에 따라 가을에도 발생이 많은 경우가 있다. 고랭지 채소 재배지역에서는 평야지보다 1∼2개월 정도 늦은 8월 하순∼9월 상순에 발생 최성기를 보인다.

방제방법

약제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동일계통인 약제보다 약제의 작용 특성이 다른 계통을 선택해야 한다. 즉 같은 약제를 2∼3회 이상 계속해서 살포해서는 안 된다. 또한 과다한 약제살포를 피하고 약제방제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적정약제를 적량 살포함으로써 약제저항성 발달을 사전에 예방 또는 지연시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배추좀나방 방제용으로 등록된 농약은 디메칠빈포스(란가도), 루페누론(파밤탄), 비티(슈리사이드), 비티아이자와이(쎈타리), 비티쿠르스타키(엠페릴), 스피노사드(부메랑, 올가미), 에토펜프록스·디크로르보스(희소식), 에토펜프록스·파프(로드), 인독사카브·에토펜프록스(바이킹), 클로르훼나피르·테프루벤주론(히트), 테프루벤주론(노몰트), 프로치오포스(토쿠치온), 플루페녹수론(카스케이드), 플루피라조포스(선봉), 피라크로포스(스타렉스), 피레스, 헥사프루무론(단비론) 등이 있다.

배추좀나방 피해	배추좀나방 어른벌레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가해장물

수박, 참외, 멜론, 파, 양파, 부추, 무, 배추, 양배추, 감자, 고추, 가지, 토마토, 상추, 셀러리, 당근, 생강, 시금치, 딸기 등

피해상태

알에서 갓 깨어난 애벌레가 초기에는 식물 표피를 갉아먹거나 구멍을 뚫으며 가해하지만 이후 불규칙하게 폭식하면서 가해한다. 파에서는 구멍을 뚫고 속으로 들어가 가해하기도 한다.

형태적 특징

어른벌레는 길이가 8∼10mm이며 앞날개는 회갈색으로 중앙부에 연한 황색 또는 황색의 점이 있고 그 옆에 콩팥 무늬가 있다. 알은 0.3mm 내외의 구형이며 담황색으로 잎 표면에 좁고 길게 무더기로 산란한다. 알 덩어리는 인편으로 덮여 있고 크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보통 20∼30개의 알로 이루어진다. 애벌레가 어린 시기에는 황록색이며 중간 이후에는 색깔의 변화가 심하며 녹색 또는 갈색이 많다. 애벌레의 측면에는 뚜렷한 흰 선이 있고 기문 주위에는 분홍색의 반달무늬가 있다. 알에서 막 깨어난 애벌레 크기는 1mm 내외이고 다 자란 애벌레는 35mm정도에 이른다.

발생생태

알 기간은 2∼5일, 애벌레 기간은 9∼23일, 번데기 기간은 5∼14일 정도이다. 어른벌레의 산란기간은 5∼8일이며 암컷 한 마리 당 산란수는 700∼1300개 정도이다. 년간 발생횟수는 4∼5회이고 남부지방에서는 6월 상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발생 최성기는 9월 중순경이다.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지만 시설하우스 내에서 재배되는 식물에는 연중 계속 발생한다.

방제방법

파밤나방은 세계적으로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해충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인식되고 있다. 1∼2령의 어린 애벌레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로 방제가 가능하지만 3령 이후부터 노숙 애벌레가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고 한편으로 줄기 속에 들어가 가해하므로 약제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져서 방제가 어렵다. 발생량이 많을 때에는 7-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여야 효과적이다. 국내에서 파밤나방 방제에 고시된 약제는 그로포·주론(야무진), 디아펜치우론(페가써스), 벤설탑(루방), 비펜스린·그로포(질풍), 에토펜프록스(세베로), 클로르훼나피르(렘페이지), 클로르훼나피르·비펜스린(파발마), 루페누론(파밤탄) 등이 있다.

파밤나방 애벌레	파밤나방 어른벌레

 

벼룩잎벌레(Phyllotreta striolata)

가해장물

무, 배추, 양배추 등

피해상태

어른벌레는 십자화과 작물, 사탕무 등의 잎을 갉아먹는다. 묘에 피해가 많고, 갉아먹은 구멍은 생육하면서 커져 상품전체가 떨어진다. 애벌레는 무나 순무의 뿌리표면을 불규칙하게 먹으며, 흑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피해가 심하다. 특히 초가을 김장배추의 어린 시기에 피해가 많다.

형태적 특징

어른벌레는 2∼3mm로서 알 모양이고 흑색이며 날개 딱지에 굽은 모양의 황색 세로띠무늬가 있고, 잘 튄다. 다 자란 애벌레의 크기는 약 8mm로서 유백색이고 머리만 갈색이다. 땅 속의 흙 집 속에서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 크기는 2∼3mm 크기이다.

발생생태

어른벌레로 월동하고 년간 3∼5회 발생한다. 낙엽, 풀뿌리, 흙덩이 틈에서 월동한 어른벌레는 3월 중하순부터 출현한다. 4월이 되면 어른벌레가 작물의 뿌리나 얕은 흙 속에 1개씩 알을 낳으며 약 30여일 간 한 마리가 150∼200개의 알을 낳는다. 어른벌레는 5∼6월경에 증가하며 여름철에 다소 줄어든다.

방제방법

생육초기의 방제가 중요하다. 씨뿌리기 전에 입제를 토양 처리하여 땅 속의 유충을 제거하고, 싹튼 후에는 어른벌레와 애벌레의 피해가 발견되면 약제를 처리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다수진(다이아톤), 다이포, 지오릭스, 타보 등이 등록되어 있다.

벼룩잎벌레 피해	벼룩잎벌레 어른벌레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가해작물

수박, 멜론, 오이, 호박, 파, 무, 배추, 감자, 고추, 가지, 토마토, 상추, 생강, 시금치, 딸기 등

피해상태

알에서 갓 깨어난 후 2령 애벌레가 될 때까지는 먹이식물의 잎 뒷면에 군집을 이루어 잎줄기를 남기고 잎 살만 갉아먹지만 애벌레가 크게 자라면 잎을 모두 먹어 버린다. 3령 이후 애벌레는 분산하여 대부분 잎 뒷면 또는 흙덩어리사이에 몸을 숨기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잎을 먹는다.

형태적 특징

알은 둥근 모양이지만 약간 납작하고 길이는 0.6mm 정도이다. 애벌레 길이는 40-45mm 정도이며 색깔은 흑회색∼암녹색에서 점차 적갈색 또는 백황색으로 다양하며 몸의 양측 면에 긴 띠가 있다. 앞가슴을 제외한 각 마디의 등면 양쪽에 두개의 검은 반달점이 있으며 복부 첫째마디와 여덟째 마디가 다른 마디보다 크다. 등면을 따라 길게 나있는 밝은 노란 띠가 특징이다. 번데기 길이는 15-20mm이고 적갈색이며 복부 끝에 두개의 작은 털이 있다. 어른벌레 길이는 15-20mm이고 회갈색이다. 앞날개는 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매우 복잡한 무늬가 있으며 뒷날개는 회백색이고 가장자리는 회색이다.

발생생태

어른벌레는 2∼5일에 걸쳐 알을 낳는데, 100∼300개의 알을 덩어리로 잎 뒷면에 낳으며 암컷 한 마리가 총 1,000∼2,000개의 알을 낳는다. 알 덩어리는 암컷의 복부 끝에서 떨어진 털 모양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알 기간은 2∼15일로 온도에 따라 다양하며 애벌레는 일반적으로 6령을 거치지만 온도에 따라 다르고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진다. 어른벌레 수명은 암컷이 9.8∼11.7일, 수컷이 13.8∼15.8일로 수컷이 암컷보다 길다. 년 5세대 발생하는데 1세대는 5월 상순, 2세대는 6월 중순, 3세대는 7월 하순, 4세대는 8월 하순, 5세대는 9월중하순에 발생 최성기를 보이며 그 중 4세대의 발생이 가장 많다.

방제방법

방제약제로는 비펜스린·그로포(질풍), 에토펜프록스·파프(로드), 클로르훼나피르·비펜스린(파발마), 헥사프루무론·그로포(새로탄) 등이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약제 방제시 저항성 개체의 출현이 빨라 방제가 상당히 곤란하며, 특히 애벌레가 자란 후에는 약제 방제 효과가 낮기 때문에 어린 애벌레가 발생하는 시기에 살포해야 한다.

담배거세미나방 피해	담배거세미나방 어른벌레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가해장물

참외, 호박, 마늘, 무, 배추, 양배추, 감자, 고추, 가지, 토마토 등

피해상태

어른벌레와 애벌레가 어린잎이나 잎의 뒷면에 떼를 지어 즙액을 빨아먹어 식물체가 위축되고 생육이 정지된다. 또한 각 종의 식물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형태적 특징

어른벌레는 날개가 있는 벌레와 없는 벌레로 크게 나뉜다. 날개가 있는 어른벌레의 몸길이는 2∼2.5㎜로서 몸 색깔이 황갈색, 연한 황색 또는 녹색이거나 때로는 불그스름하다. 등 쪽에는 검은 무늬가 제3배마디 등판에서 밑 부분까지 덮여 있고, 무늬의 양쪽에 2개씩의 돌출부가 있다. 날개가 없는 어른벌레의 몸길이는 1.8∼2.5㎜로서 몸 색깔이 연한 황색, 녹황색, 녹색 및 분홍색이지만 때로는 거무스름한 무늬가 있다. 뿔관은 거의 빛깔이 없거나 황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지만 때로는 거무스름하며 뿔관의 끝 부분은 약간 볼록하다.

발생생태

1년에 빠른 세대는 23회 늦은 세대는 9회 정도 발생한다. 복숭아, 매실, 자두나무의 겨울눈이나 거친 껍질 속에서 알로 월동하며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부화되어 간모가 된다. 간모는 단위생식으로 겨울 기주에서 1∼2세대를 경과하다가 5월 중순경 날개 있는 진딧물이 생겨 여름 기주 (고추, 오이, 감자, 담배, 목화 등)로 이동한다. 여름 기주에서는 단위생식을 계속하다가 늦가을이 되면 유시충이 생겨 다시 겨울기주인 복숭아나무, 매실, 자두나무 등으로 날아와 수컷과 짝짓기를 하여 11월 상 중순경에 겨울눈 부근에 알을 낳고 이 알 상태로 겨울을 지낸다.

방제방법

날개 있는 진딧물이 여름 기주로 날아와 단위생식을 하는 시기에 아시트(오트란), 메소밀(란네이트), 비펜스린(타스타), 알파스린(화스탁), 에스펜발러레이트(적시타), 이미다클로프리드(코니도), 프로펜(세레크론), 포리스(싱싱), 델타린·프로펜(한방), 푸라치오카브(델타네트) 등의 약제를 한 가지만 계속해서 살포하지 말고 번갈아 가면서 살포해야 한다. 천적으로는 무당벌레, 꽃등에, 풀잠자리, 진디벌 등이 있다.

복숭아혹진딧물의 바이러스 매개	복숭아혹진딧물 애벌레와 어른벌레

 

 

 

 

 

 

[kimberly]

대단히 감사 합니다. 공부 많이 합니다.

[안서나]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자세히 살펴보니 위 설명한 벼룩잎벌레 같은게 있더군요. 손으로 몇마리 잡았는데...벌써 배추 잎사귀를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완전 퇴치법은 농약을 써야하는것인가요? 배추 100포기 심었는데...벌써 20여개는 죽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