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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 교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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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 이야기 처녀 야간견지~ 그리고 충격과 공포~
멍짜피래미(김상호) 추천 0 조회 363 08.05.13 22: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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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4 04:14

    첫댓글 빠가사리나 퉁가리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포잽과 바늘빼기를 준비하시면 손에 쏘이지않고 수월하게 바늘을 뺄수 있습니다 ^^ 그런데 깔깔이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

  • 08.05.14 05:53

    참 멋진곳이군요 가평천 수도 없이 지나쳐간 곳인데 한번도 여울에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아이들과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경춘대로상의 다리인가요 북한강과의 합수머리?

  • 08.05.14 06:31

    오늘도 어김없이 가평 여울이 나오는 군요. 우리 카페 회원님들 그 곳을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

  • 08.05.14 09:13

    가평천 조만간 다녀와야겠네요!! 마자가 잘나온다는데...

  • 08.05.14 09:59

    ㅋ ㅋ ㅋ // 내말이 맞죠 // 주간에는 그냥 서서히 에너지 비축했다가 사람들이 뜸할 저녁쯤 누치들이 앞에 까지 와서 인사를 하지요 // 밑의 여울에 있는 누치들이 윗여울로 올라 오니 밑의 여울에는 누치들이 적고 그 사이즈도 작을 겁니다. // 이 여울은 그리 폭이 넓지 못하니 예약을 하시고 가세요 // 2도 서기가 빠듯합니다. // 홀로 하는 견지여야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이지요 //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가실분 미리 손드세요 // 조사가 많이 가면 누치 도망갑니다 // 손맛 궁하신 조사님만 가보세요 // 누치들이 정말 바글 바글 합니다 // 갈수기가 심해서 그런가 봅니다 // 하나의 큰 어항입니다.

  • 08.05.14 10:02

    그리고 밤 고기중 손을 상당히 아프게 하는 것들이 올라 옵니다 // 특히 비늘이 없는 고기들이 그렇죠 // 요놈들은 장갑을 끼고 처리 하셔 야지 그냥 만지면 무지 아픔니다 // 고인돌 선배님의 조언을 잘 들었 어야지요

  • 작성자 08.05.14 21:56

    맞습니다 선배님 ㅜㅜ 눈물납니다 오늘 일하면서도 고생많이했습니다

  • 08.05.14 10:17

    좋은경험 하셨네요.한가지 나만의방법을(괴기에 쏘였을깨) 쏘인 손가락을 계속 물에 담그고 견지를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 08.05.14 10:21

    마자를 쓸데가 있는데 (아는 목사님이 당뇨에 걸려 육고기는 못 잡숫고...) 정확히 어딥니까, 보통 많이 하는 가평교 부근은 아닌것 같은데요?

  • 08.05.14 13:30

    좋은곳에서 혼자 누리는 님은 복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08.05.15 00:18

    그마음을 알겠습니다 ... 정말로 엄청나게 아프지요. 당해봐야 더욱더 실감이 나지만 하여간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놓쳐서,쏘여서) 그러나 어차피 방생할려고 했던것이니 마음의 위안으로 삼아야지요. 그래도 설장타는 소리에 만족하셨으리라.글보고서 동질감에 많이 웃으며?? 잘고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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