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어사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산 4번지 해발 670m )
삼랑진읍 만어산(674m)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어사가 있는 계곡을 따라 수많은 바위들이 일제히 머리를 산 정상으로 향하고 있는
이 바위들은 가락국 시대에 이곳에 살던 나찰녀(사람을 잡아먹는 鬼女의 이름)
다섯과 독룡이 사귀면서 횡포를 일삼다가 부처님의 설법으로 돌로 변한 것이라 합니다.
이때 큰 홍수를 따라 동해 바다에서 올라온
수많은 물고기들도 함께 돌(종석)로 변해 이루어 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 바위들을 두드리면 2/3 가량이 종소리와 쇳소리,옥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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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위)과 삼성각(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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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어사 3층석탑은 보물 46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196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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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의 돌의자는 김수로왕의 7번째 아들이 이 돌의자에 앉아 수행을 했다.”고
한다. 돌의자에 앉아 명상을 한번 하고 나면 오랫동안 좋은 기운을 간직할 수
있다고 하니 언제가 한번 방문하시면 기운 좀 많이 받아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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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과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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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신라님(주락)이 두드리니,,,,찍새인 나에게까지 쇠소리, 종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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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아래는 미룩바위를 모신 곳 미륵전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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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왕의 아들이 미륵바위로 변했다하며,, 위와 아래의 바위 모습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시각에 따라 여러 형상으로 변한 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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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전 앞에서 태연하게 폼 잡는 바람의아들(주호)님과 하하신라(주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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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을 따라 큰 홍수 때에 동해 바다에서 올라온
만마리의 물고기떼가 종석(돌)로 변했다는 설이 있구요.
신기한 것은 이 바위들을 두드리면 2/3 가량이
종소리와 쇳소리,옥소리가 난다는 것이지요.
2세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곳에서 불공드리면,,,
해결된다는 설도 있음을,,,(이 절 영업보살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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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채와 객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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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는
가락국(駕洛國)의 김수로왕(金首露王)이 세웠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인연이 다하여 낙동강 건너편에 있는
무척산(無隻山)의 신승(神僧)을 찾아가서 새로이 살 곳을 물어보니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의 터다"라고 했다.
이에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이곳에 와 쉬니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바위로 변하고,
수많은 고기떼는 크고 작은 화석으로 변했다고 한다.
현재 미륵전 안에 있는 높이 5m 정도의 뾰족한 자연석은
용왕의 아들이 변한 것이라고 하며,
여기에 아이를 못 갖는 여인이 기원을 하면 득남할 수 있다고 전한다.
미륵전 아래에 돌무덤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고기떼가 변한 것이라 하여 만어석(萬魚石)이라고 하며,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신라의 여러 왕이 이곳에 와 불공을 드렸다고 하며,
1180년(명종 10)에 중창하고, 1879년(고종 16)에 중건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미륵전·삼성각·요사채·객사 등이 있고,
이밖에 만어사3층석탑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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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셋은 이날 오래 살되,,,,,, 깨끗하게 살아갈 것을 맹세하며
경북지역에서 손에 뭐~ 따(??)고 왔었지요,,??
오는 길에 만어사에 들러고,,,,그 길목 "하늘아래첫집"에서
허기진 배를 토종 산 닭으로 채웠답니다.
또한 뒷풀이로 동래역에서
그날 밤 오랫동안 친구랑 함께 하였답니다. .,,
그리고 뒷날 일요일은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ㅋㅋ,, ??.
첫댓글 네번째부터 사진이 안보이네요..?
그러네요,,,집의 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터에 자료 보관중인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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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인내가 필요하요,,퇴근 이후까지,,,![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
바위를 두드리면 2/3는 종소리 옥소리 쇳소리가 난다고 하는디 그럼 나머지 1/3는 무신 소리가 나는교? 그라고 다음부터 한컷할때는 김치하고 박던지 치즈하고 박던지 당신들 지금 우리한테 시비거는기요? ㅋㅋㅋ
고추가루 끼인 입빨 드러내면 양치하고 찍어라 할 거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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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