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체(3,440m)-에베레스트뷰 호텔(3,880m)- 남체(3,440m)
(10/10)
Canon EOS R5
EF16-35mm f4 L IS USM
남체의 아침은 찬란합니다.
고산 적응을 위해서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더 머룰고 갑니다.
에베레스트 뷰가 보이는 호텔로 잠시 올랐다가 다시 돌아 옵니다.
구름에 싸인 설산이 웅장하게 남체 마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침마다 굴뚝에 향초를 태워 연기를 냅니다.
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구름에 쌓인 상보체를 배경으로~~
구름이 살짝 덥힌 산 뒤로 드디어 에베레스트 산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매인지 독수리인지 자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차 한 잔 마시며 인증샷~~
오늘은 위로 갔지만 내일은 오른쪽으로 갑니다.
남체에서 자유시간에 동내 한바퀴~~선물들을 골라 봅니다.
첫댓글 구름에 휩싸인 남체 마을이 넘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높은곳에 이렇게 큰 마을이 있다는게 이색적으로 다가온 남체 마을에서 여유로운 트레킹과 시간들
갑자기 넘 그리워집니다
다시 가보기는 힘들겠죠? ㅎ
가이드 말이 독수리라네요 ~
가장 아름다웠던 날중하나
더없이 아름다운곳에서 맘은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깔루아님과 함께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