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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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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지금 Re: 2부 회심 (1)|새날
신비.보조.기조실(SG) 추천 0 조회 317 24.01.30 14: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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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30 14:37

    첫댓글

    나 중심의 삶에서 너 중심의 삶으로,
    내 뜻으로 분별하고 나누는 삶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 행하는 삶으로,
    머리로 이성으로 사는 신앙에서 가슴과 영으로 체험하는 삶을 거내영으로 허락하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댓글과 화살기도라는 단순하고 쉬운 방법이
    저를 체험으로 이끌어 가는 지름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 무형의 성전에서 반복되는 교육과 끊임없이 올려지는 댓글과 화살기도로

    < 인식의 창문을 깨끗이 닦 >아 확신에 찬 저의 시각으로 왜곡하던 사물을
    < 있는 그대로 보 >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가능해졌습니다.]

    [ < 영성 포럼 >을 통해 자신이 가 본 데까지 데려가 주고
    변화된 만큼 변화시켜 주는 식구들을 보며
    < 오늘보다 나은 내일 >을 살아갈 희망을 얻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새날님의 그동안의 솔직하게 벌거벗은 댓글과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얻게 된 통찰로 쓰신 댓글에 100% 공감합니다.

    무형의 성전이 없었다면,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매순간 살아가지 않았다면,
    끊임없는 반복교육을 통한 사랑하는 신부님의 영적지도가 없었다면

  • 작성자 24.01.30 14:37


    지금의 거내영과 거내영으로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삶을 사는 저희들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특히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정신을 비추는 사람들의 신뢰할 수 있는 증언입니다.

    이 증언은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과 참 생명,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갈망에 마음과 정신을 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해 개막미사 교황님 강론-

    끊임없이 올려드리는 아버지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댓글)가
    복음선포요 강론이며 설교요 증언이 되어
    누군가에게 아버지를 전하는 도구가 되었으며

    <끊임없는 기도모임>과 <영성포럼>의 나눔들이
    "변화된 사람들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의 증거가 되어
    변화하고자 하는 이들, 아버지를 더 뜨겁게 사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서로서로 시너지가 되어 더욱 더 내맡김이 깊어지도록 인도함을 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매일 올려드리는 댓글과
    끊임없이 아버지를 부르고 찾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부족한 저희들 죽도록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작성자 24.01.30 14:3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화 15.08.03 07:40

    ◈하섭내3-1《영혼 안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


    하느님이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손안에 머물러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쓰여지게 되는 것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행하지 말아야 함을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쓸모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은 그것을 알고 계신다.

    그들은 자주 여러 가지 방법과 감추어져 있는 통로를 거쳐
    영적인 도움에 대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이 아주 확실하다.

    하느님께 완전히 자신들을 내맡긴 사람들,
    그들이 그렇게 현존하고 행위 하는 모든 것은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그들의 삶은 설교이다. 그리고 그들은 사도들이다.

    하느님은 그들이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해 어떤 힘을 부여하신다.
    하느님은 예기치 않고 뜻하지도 않았던 움직임으로
    또 감추어진 방법으로 그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들은 비밀스런 치유의 능력을 드러내신 예수님과도 같다.
    예수님과 그들 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은 흔히 이 힘의 방출을 깨닫지 못해 그것에 협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작성자 24.01.30 14:41


    어디서 모르게 풍겨 나오는지도 모르는 향기처럼
    자신이 자기의 덕을 모르는 것 과도 같다.>


    [지도사제 17.01.30 07:18

    <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20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거내영을 통해 하느님을 만난 여러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증언 >입니다.

    여러분의 증언이 곧 < 거내영 선포 >요,
    거내영 선포가 바로 < 복음선포 >입니다.

    복음선포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일어지는 ★매일의 댓글★ 로부터 시작됩니다.

    새해에는
    <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댓글 >을 올리는 하덧사, 하내영이 되시길 바랍니다. ]


    <테바.보조.성전지기 22.03.22 21:09

    2019년 12월 8일 지도사제 강론말씀


    증언은 자신이 만난 하느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 그거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증언은 복음전파, 복음 선포입니다.

    자기가 만난 하느님, 지식의 하느님이 아니라 책에 써 있는
    그런 하느님이 아니라

  • 작성자 24.01.30 14:42

    @신비.보조.기조실(SG)

    부족하고 비천한 자신과 만나주신
    그 하느님과의 러브스토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증언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을 만난 사람들은,
    또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들은 그 사람안에 있는 하느님이
    그 사람안에만 갇혀 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 사람을 벗어나서 그 사람의 입을 통하여
    자꾸 다른 사람들의 마음안으로 들어가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또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것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오그라든 손을 펴고, 암이 낫고,
    그런 육적인 치유는 감히 견줄 수가 없습니다.

    완전히 그 사람 전 존재가 변화되어서
    온전히 하느님의 것으로 하느님化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누구도, 부모도, 아무리 뛰어난 교사도 그 어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그 사람의 주인이신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2012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신앙의 해를 선포하시면서
    개막미사 강론 때 하신 말씀이 또 떠오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 광야에서,
    이 광야를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은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증언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30 14:44

    @신비.보조.기조실(SG)

    증언 없는 신앙인은 신앙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 30년, 40년, 50년 해도 자신이 만난 하느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못하는 신앙인은
    그야말로 절름발이 신앙인이요 소경에 불과합니다.>


    [지도사제 2018.01.26 07:43


    보조교사 카페 <살든지죽든지모든것을>에서 가져왔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같은 증인이 되고자 원한다면, 그분처럼
    하느님의 사랑으로 순간을 사는 데에만 오로지 마음을 모아야 한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순간을 사는 데에만" = "끊임없이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데에만"


    "★ 끊임없이 ★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 자리하고 계신 하느님께서 그 사람의 ★입(증언) ★을 열어 주십니다.

    그 사람의 증언(입)을 통하여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말입니다!]


    [ 지도사제 20.07.07 00:20

    이곳 무형의 성전에서의 < 신앙교육 >은
    *게시글*과 *댓글*을 통한 < 무한 반복교육 > 외의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맡길(긴) 영혼들에 대한 무한 반복교육은
    저와 보조교사들이 죽을 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 작성자 24.01.30 14:45

    @신비.보조.기조실(SG)

    이곳에서 마지막까지 ★ 남은 자 ★되실 여러분의 < 평생토록! > ]


    <지도사제14.04.13. 05:18


    거룩한 무형의 성전에 밥 먹듯 들려
    이곳에서 댓글로 거룩한 이야기, 하느님 이야기를 자주 나누면
    거룩한 기운, 거룩함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친히 찾아 주십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어느덧 하느님이
    부족하고 죄스런 한 인간의 주인으로 자리잡아 주십니다.

    지금까지 이 마리아처럼에 자주 방문하여
    이곳의 하덧사 -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사람들 - 와
    댓글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벌써 그 사람이 하느님의 소유가 되었음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하덧사 여러분,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이곳 거룩한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을 자주 방문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아예, 이곳에서 사십시오, 틈나는 대로 방문하십시오!
    이곳에서의 대화(댓글)를 자랑으로 삼으십시오!

    그리하여, 부디 하느님의 사람이 되십시오!>


    【 지도사제 2017.12.08.14:18

    ★ <신앙>이야말로 지속(能久) 입니다, 천국까지 ★

    남아 있는 여러분은 부디 能久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뵙는 그날까지! 】

  • 작성자 24.01.30 14:48

    @신비.보조.기조실(SG)

    [☞ 끊.화살기도 방법능구 3개월에 대하여 ⑵ EBS 기획특강 -
    도올 김용옥의 중용 제10강 교육의 리듬과 능구(久矣)

    무화.보조 21.09.01 22:59

    ….
    불변은 없다
    삶의 항구적 기준은 불변, 영원이 아니라 지속(久)이다. -공자-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지속(부부간에도)
    <생식은 유기체가 시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속시키는 방편이다.
    그것은 진화의 유일한 통로이다.
    그러나 인간세상에서 그것은 문명의 지속 방편이었다.>


    <지속은 존재의 연속고리이다.
    그것은 역사의 존중이다.
    우리 조상들에게는 역사가 곧 하느님이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야 할 가치라는 것은 지속이다.
    청춘의 위대함은
    소기하는 가치를 지속시키는 능력, 즉 지구력에 달려있다.


    자왈,
    중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의 지속일 뿐이다.

    중용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용이라는 것은 너무나 지극한 것이라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것인데
    문제는 사람들이 그것을 오래 실천하지 못한다.

    오래 실천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작성자 24.01.30 14:49

    @신비.보조.기조실(SG)

    [ 지도사제 22.03.19 01:24

    하느님과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는
    <영원한 첫사랑>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그 사랑의 <첫 느낌>을 잃어버린 사람은?

    <온전한 내맡김>이 없었던 사람이 아닌지요?

    사랑하는 아버지,
    자신의 모가지까지 다 내맡긴 하내영들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형의 성전에서 이원론의 < 틀에서 벗어난 생각을 나 > 누며
    세상에서 낯부끄러워 숨기고 감추려 애써왔던 속내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며 벌거벗을 수 있는 < 거내영 >이 있어
    < 마음이 놓이고 기운이 나는 > 새 삶을 살아갑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벌거벗고 얘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재밌는지요! ㅎㅎ

    아기를 낳아 키우면서 단 한 번도 아기의 똥이 더럽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제 아이들의 똥을 닦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마음인데 우리 아버지의 마음은 왜 안 그러시겠는지요?

    그런데 저는 청소년기엔 남 앞에서 입을 벌려 웃지 못했습니다.
    덧니가 창피했거든요. ㅋㅋ
    화장실도 집에 가서 갔습니다.
    먹는 것도 웃는 것도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죄다 창피했습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 괴상한 아이, 지깟게 뭐라고 굴 속에 박혀 숨어있었는지...

    가끔 지하철 경로석 앞에 서 있으면 노인분들이 앉아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온갖 얘기를 하시는 걸 보고 참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살아보시니 인생사 별거 없다는 걸 아시는 분들의 모습이었겠지요.


  • 그분들이 아버지를 아시는지 모르시는지는 모르나
    벗을 용기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참 신선했습니다.

    하물며 거내영 식구들의 모임에서 나를 벗는다는 것은
    '성사'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내 말을 들어주는 식구들 안에 아버지의 귀가 계시니 나를 씻어주고
    나를 보는 그 식구들의 눈에 아버지가 계셔 나를 닦아주시니 말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향기를 담고 있을 땐 나를 덥혀주는 식구들의 온기가
    그 향을 더더 멀리까지 퍼지게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형의 성전을 만들고 이끌어 주시며 식구들의 모임을 주관하시는
    모든 은총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것이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되게 하소서!!


    "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시편 133,1)


    [지도사제 23.08.28

    당신이 저를 눈여겨보실 때,
    당신의 눈길이 제 안에 당신 은총을 새겨놓으십니다.

    이렇게, 당신은 저를 다시 사랑하셨고,
    그리하여 제 눈이 당신이 제 안에서 보는 것을
    또한 사랑하게 되었나이다.…

    함께 나아가 당신의 아름다움 안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 하소서. _십자가의 성 요한]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난을 통해 결국은 제 삶의 끝에 하느님이 무엇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가,
    저를 어디까지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알게 되었고,

    제게 닥친 어려움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가 청하는 것을 들어 주시는 것만이 꼭 축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끊었다고 내심 위로를 삼았는데 이것 저것 큰 일들에 맞닥뜨리니 본래대로 돌아가는 쇠심줄이 당기고 있었나 봅니다.

    더 더 작아지고 내려 놓아야 하는데 아직 제가 작아지지 못하고 떡하니 큰 놈을 붙잡고 있음을 들여다 봅니다.

    내가 하려고 나서는 저를 바라봅니다. 내맡김의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 오답을 써 내려가는 저를 볼 수 있게 해 주시니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려합니다.

    지우고 다시쓰고를 얼마나 반복해야 완전정답을 쓸지는 아버지만 아십니다.

    새날님은 멀리까지 나가서 미리 본 것들을 제게 알려주시니 든든한 안내자가 되었습니다.

    또 배우고 따라갑니다. 이 모든 것이 저를 일깨우고
    제게 선한 동기를 가지고
    사랑의 마음으로 귀한 것을 허락하시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도 알았으니 입다물고 따라갑니다.


  • 내힘으로 나의 계획으로 각본을 써 놓고 입으로만 맡긴다고 떠들어 댔습니다.

    <내맡기지 못하고 지는 십자가는 고난이며 고통이고 무거운 짐이었지만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기꺼이 지는 십자가는 부활이요 구원이며 “소유”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꼭 잡으시고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가심을 알기에 튼튼한 밧줄을 옆에 두고도 잡지 못하고 썪은 줄만 당기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짐이 아버지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손짓임을 조금씩 깨달아갑니다. 저의 옳음의 고집도 내려놓도록 아버지기도에 매달리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제대로 인식하고 제대로 보고 살아가는 거룩한 내맡김의 길로 이끌어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무형의 성전에서 반복되는 교육과 끊임없이 올려지는 댓글과 화살기도로

    < 인식의 창문을 깨끗이 닦 >아 확신에 찬 저의 시각으로 왜곡하던 사물을
    < 있는 그대로 보 >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가능해졌습니다. ]

    아멘아멘입니다!

    사랑하는 새날님,
    진솔하게 벌거벗은 님의 댓글을 만나면서 거룩한 성전에서 반복되는
    교육의 댓글과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로 아버지 사랑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자국인 거룩한 댓글로 드러내 주시는 식구님들과 함께 공명되는 힘을 느낍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향하는 간절함이 무형의 성전의 반복된 교육과 항구한
    < 끊임없는 화살기도 >로 매순간 아버지 숨결을 이어가니 정화되는 삶 속에서

    지도사제의 뜨겁고도 매서운 영적지도로 도러내 주시고 싸매어 주시는
    깊은 사랑이 있었기에 아버지의 참자녀로 성장하여 부족한 저도 지금 이순간,
    거내영의 진가를 맛보고 살아가는 거룩한 은총을 누림에 눈물겹습니다.

    내 뜻으로 한없이 굳어진 경계와 이원론의 삶에서 벗어나는 훈련과
    아버지께 집중몰입하는 화살기도와 사랑의 댓글 덕분이지요.


  • 아버지 뜻대로 살도록 이끄시는 이고진 삶을 펼쳐 보이며 끓어오르는 내뜻을
    내던지고 정화해가는 성장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는 사랑의 리포트이자
    아버지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로 저만의 복음 살이가 거룩한 성전을 통하여
    선포가 되어지는 것이었네요.

    완고한 내뜻으로 왜곡된 사랑을 인식하고 켜켜이 쌓인 창문의 때를 깨끗이
    닦아가는 이론과 실습에 그만 감추어진 죄성과 더러움들이 드러나는 화끈거림을
    아버지께서 집도하시는 영적 수술대에 올려놓고 도려내는 작업을 이어가곤 합니다.

    정화에 정화를 거듭하는 화살기도와 반복하는 교육과 댓글의 힘으로
    제 안에 살아계신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확신으로 이끌어주시니
    그동안 왜곡하던 사물과 사람들을 이제야 제대로 인식하고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일이 가능해짐을요!

    먼지 같은 제가 끊임없이 올려 드린 댓글과 영광의 도구인
    화살기도로 죽는 그 순간까지 영혼구원의 길을 걷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삶을 있는 그대로 나누고 하나로 이어주는
    <끊임없는 기도모임>과 <영성포럼>에서 세상 만방에 외쳐질 때에
    내맡김의 꽃이 피어나는 변화되는 삶을 통하여 거내영의 열매가 나날이 늘어만 갑니다.


  • 부족하지만 아버지께 뜨거운 사랑을 드리며 더더욱 내맡겨드리는
    거침없는 사랑의 힘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모든 관계와 상황에서
    벌거벗어도 부끄럼없는 당당한 겸손과 순명의 내맡김이 깊어짐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매일 드리는
    사랑의 댓글과 끊임없는 사랑가를 부르며 아버지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게 하시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며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31 08:4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난을 통해 결국은 제 삶의 끝에 하느님이 무엇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가,
    저를 어디까지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알게 되었고,

    제게 닥친 어려움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가 청하는 것을 들어 주시는 것만이 꼭 축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새날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안에서
    거내영의 무형의 성전에서는 온전히 발가벗게 하시어 매순간
    고백성사로 몸과 마음이
    평화로워 지네요.

    가려지고 숨겨진 죄악을 들추어 내어 쓰레기로 버리고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니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읍니다.

    이끌어 주시는 나의 사랑이신 아빠아버지,
    아버지의 이끄심에 감사 찬미를 드리며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며 당신의 지혜로 무장시켜
    주시어 그어떤 사탄의 간계도 아버지가 물리쳐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무지를 아버지의 지혜로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안에서 기쁘게 참신앙을 살아갑니다.

    아버지품에서 보호받으며 살아가도록 이끄시는 하느님아버지,
    아버지닮은 모습으로 이끌어 주소서.

  • 24.01.31 08:52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새날과 모든사제와 내맡긴 영혼들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4.01.31 21: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 거내영 >에 이끌려 오면서
    그들을 따라 하는 것이 어려웠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아멘입니다.

    정말 거내영을 알기 전에는 뭐가 뭔지 천지 분간도 못하며 그저 남들 하는것 만큼 따라하느라 똥줄이 탔습니다.

    나름 죽으라 해도 결과는 늘 뻔하였습니다.
    늘 케이오 패 당하며 스스로 주눅들어 바닥만 바라보며 한탄하는 날들만 이어갔습니다.

    항상 스스로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시기 질투만 늘어갈 뿐이었습니다.

    '주님, 왜 제게만 안 오시는 겁니까?
    왜 제게는 아무 은총을 안 주시는 겁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남에게서 보이는 은총만을 부러워했지, 그들이 얼마나 애쓰고 기도하는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거내영에 입성하고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만하면서 기도를 드렸지, 진정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은 바닥이었던 겁니다.

    아버지를 바르게 사랑할 줄을 모르니, 아버지께 가까이 가는 방법도 몰랐던겁니다.

    나를 속속들이 드러내 온전히 내맡기며, 아버지기도 사랑가로 나를 정화시키고 또 정화시키어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며 지금 순간순간을 아버지를 향해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 24.01.31 21:21


    거내영의 신비를 다시 한 번 체험합니다.

    아버지, 그 누구를 따라할 필요도 없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더더 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기며 아버지기도로 순간순간을 살다보면 저절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됨을 압니다.

    어느 한 순간도 아버지를 잊지 않고 아버지 사랑가로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아버지, 저를 더 온전히, 속속들이 다~ 내맡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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