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봉산.배산.금련산.황령산.행경산 화요산행3
산행일시 : 2011년 5월24일 화요일,날씨= 맑음 연무조금
산행코스 : 연산로타리~연일시장~연산터널~묘봉산~배산~연미시장~현대.동서타워 아파트~
황령산 둘레길~금련산~황령산~봉수대~행경산~물만골 체육공원~경동사옥~연제구청
▲ 연산배수지 체육공원 정자에서 부산의 남산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을 바라봅니다.
▲ 연산 배수지 위에 조성된 체육공원 안내 판 입니다.
▲ 연산 배수지 입석 입니다. 미남형으로 우뚝 솟아 있네요!
▲ 연산배수지 아래로 큰 도로 따라 5분정도 내려오면 연미시장을 만납니다.시장골목으로 직진하면 버스다니는 도로를 만납니다.
▲ 연미시장 골목길 직진하면 수영~양정 버스다니는 도로를 만납니다,도로 좌측은 연미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 우체국앞 건널목을 만나 모모양복점 쪽으로 건너가서 다시 우측 건널목을 건너 가야 합니다. 윗쪽으로 동서타워~ 현대아파트 사이 능선으로 오르면 됩니다.연산배수지에서 10여분 거리입니다. 예전 부산여상~우암사로 가는길은 약 25분이상 골목길을 삥둘려서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쉽게 본래 능선지맥을 이어가게 되여있어 많은 사람들이 짜투리 시간대에 이코스를
이용하며 부산의 비경을 가까이서 보게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건널목을 지나와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연미시장입구 삼거리 모습이구요. 배산이 잘 가라고 푸른인사를 하네요!
▲ 연미시장 삼거리에서 임도를 조금 올라오면 동서타워 아파트(우측)를 지나 현대아파트103동 건물을 보게 됩니다.
▲ 철망펜스가 쳐진곳으로 등로가 열려 있는데 모르고 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밑쪽에서 보면 블록담장으로 착각될수도 있으니
꼭 가까이가서 확인하면 블록벽쪽으로 사다리가 놓여있습니다. 이 등로가 금련산~ 배산의 최단 지능선 등줄기 입니다.
▲ 가까이서 사다리를 찍습니다. 예전에는 사다리를 없애버려서 담을 타고 내려온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황령산 둘레길이
생기고 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아주 예쁘고 멋지게 등로 정비를 하여 놓아 안심하고 육산등로를 오를 수 있습니다.
▲ 사다리를 타고 철망펜스를 지나 등로로 올라와서 뒤돌아본 모습 입니다.동서타워 주차장과 지나온 건널목이 보입니다.
▲ 배산 전경입니다.신록으로 여름을 그립니다.술잔을 엎어놓은 형상의 배산 거칠산국의 도읍지 많은 역사를 안고있는 산 입니다.
▲ 편백숲길을 시원스럽게 지나 올라 갑니다.
▲ 금련산 초입 들머리(사다리 설치한곳)에서 약10 여분에 황령산 둘레길을 만납니다.용문사 방향으로 올라야 합니다.
▲ 황령산둘레길을 가면서 뒷돌아본 모습 입니다. 아차하면 연미초교쪽으로 갈수 있으니 유념 햐셔야 됩니다.
▲ 옛 세멘트 취수장 건물을 만납니다. 계속해서 황령산 둘레길로 올라야 합니다.
▲ 작은봉우리 묘지옆에 근래세운 쉼터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 황령산 둘레길 좌측(우암사 방향)으로 보내고 직진(묘지있는쪽)하여 금련산을 오릅니다. 작은길이 중간중간 있어도 능선으로
큰길따라 오르면 별반 어러움 없이 20여분에 정상에 도달 합니다. 아늑한 숲길이 길마중 합니다.
▲ 황령산둘레길 이정표를 가까이서 당겨 봅니다.
▲ 작은봉우리 TV안테나를 만납니다, 난청지대 옛날에 세운것인데 철거를 해야하는데 의문스럽습니다.
▲ 솔밭길을 유유자적하게 걸어 오르다가 우암사 갈림길 이정표을 만납니다. 예전에는 이길로 많이다녔지만 황령산 둘레길이
생기고 나서 부터는 이길로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잠시후에 금련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 금련산 정상 송신탑 입니다.예전에는 군부대 주둔으로 정상에 갈수 없었고 이제는 송신탑이 들어서서 갈수가 없습니다.
▲ 금련산 정상 표지석이 우측으로 보입니다.좌측길은 망미동 굴다리 방향이며 우측길로 가야 황령산으로 갈수 있습니다.
▲ 상처입은 금련산 표지석 입니다. 반듯하게 정상석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방송 송신탑을 가까이 다가가서 당겨봅니다.왜냐하면 금련산 정상 이니까요!
▲ 곳곳에 안전로프가 설치되여 있어 뒷동산 산책길 입니다. 여름철에 길이 미끄러워 꼭 필요한 곳인데 설치되여 있네요!
▲ 부산의남산 황령산 정상이 건너 보입니다. KBS.MBC.방송사 송신탑이 우뚝솟아 있구요!
▲ 지나온 묘봉산 배산 금련산 능선이 가까이 보이고 그 너머로 윤산 부엉산 아홉산 개좌산 철마산 멀리 천성산도 조망됩니다.
▲ 황령산 지맥 갈미봉 너머로 좌측 신선대 조도 태종산 중리산 봉래산 우측 끝머리 송도 암남공원 능선도 조망됩니다.
▲ 하늘문이 파랗게 열립니다.대마도가 희미하게 멀리보입니다.이기대 장자산 오륙도(아파트 멀리 높은곳) 봉오리산
신선2봉(신선대) 영도 태종대 태종산도 조망되는 오후 풍경입니다 황령산의 부산의 남산이고 젤로 부산시가지를
볼수있는 부산의 관문 산입니다.
▲ 잠시 뒷쪽으로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당겨봅니다. 천성산에서 낙동정맥이 이어지는 모습이 방대합니다.
▲ 이기대 장자산(봉)의 해안선을 다시 당겨 봅니다.
▲ 황령산을 오르면서 해운대 장산과 용천지맥의 산능선을 바라봅니다 몇년전에 종주했던 기억을 산봉마다 심어봅니다.
가이이 지나온 묘봉산 배산 금련산 능선들을 다시 조망하여 봅니다.
▲ 황령산 갈미봉 지능선이 경성대 부경대 유엔묘지 용호동 운전면허 시험장 봉오리산 신선봉 오륙도 장자산 이기대로 이어지고 금련산 지능선이 청소년 수련원 kbs방송국 광안대교 용호동 섭자리 이기대 장자산으로 이어지는 형국을 바라봅니다.
▲ 가까이 황령산 갈미봉이 솟아 있고 자성대 갈맷길 산봉들이 솟아 신선대 장자산 이기대로 이어지고 그 너머로 영도섬 전체가 조망됩니다.부산항의 관문도 길게 보여지네요
▲ 황령산 정상부근에서 금련산 마하사 골짝을 내려봅니다.그 너머로 지나온 묘봉산 배산 금련산 능선들이 조망 됩니다.
▲ 금련산과 해운대 장산을 당겨 봅니다.
▲ 황령산 정상 표지석이 바위벽에 붙어 있습니다, 옛전에는 오륙도가 보였는데 아파트가 조망을 막아버렸습니다.
자연보존 아쉬움이 남습니다. 황령산에서 해돋이 해넘이 행사를 하는데 ?? 진작 부산의 상징 오륙도는 콘크리트 벽속에
묻어놓고...?? 관광온 사람에게 설명을 우물우물 하고 말았습니다. 부끄럽구요?? 미안했습니다.??
▲ 점점이 떠있는 작은 동산과 애환을 함께한 부산항 부산의 역사는 자연이 정답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 부산의 남산 황령산 정상 사이로 광안대교 모습도 조망됩니다.
▲ 금련산 지능선 아래로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가 자랑스럽게 부산항을 가로 지릅니다.
사진좌측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도 보입니다. 동백섬과 광안대교 이기대 그 잔잔한 파도 이야기를 멀리서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