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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0.11.3)
대우증권
LG상사(001120)
-자원개발 부문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하며 2011년에 세전이익의 70%까지 비중 확
대될 전망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32% 지분가치 상승 기대.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
화로 GS리테일이 영위하는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수혜 예상
휴켐스(069260)
-MNB, TDI, 초안 등의 중간재 석유화학제품을 독과점적으로 생산하며 안정적인 성장
과 수익 창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증설 본격화 될 전망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바탕으로 높은 배당성향 유지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수준
도 매력
탑엔지니어링(065130)
-3분기 신규 수주는 238억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4분기 신규 수주는 69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올해 2분기부터 스마트폰(갤럭시S), 테블릿PC(갤럭시탭) 수요 증가로 영업 환경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자회사 파워로직스 실적 3분기 기점으로 빠르게 개선
삼성증권
웅진코웨이(021240)
-중국 현지 생산 체제 보유로 최근 중국정부의 수입화장품 규제 영향 없음
-중국 화장품판매 직영(9,800개) 및 시판(400개) 점포수 증가 지속 긍정적
-국내 고가 방판 화장품 시장과 수처리 사업 진출 등 중장기 성장모멘텀 보유
락앤락(115390)
-북경, 상해 등 중국 주요도시에서 생활주방용품과 아웃도어 제품 수요 확대
-중국 1선급 도시 중심에서 서부내륙 2, 3선급 도시로 진출 확대 기대
-중국 1위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유통망 확장 기대
LS(006260)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인 초고압 전력망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선업 호황
-희소금속 가치 상승으로 셀레늄, 파라듐 을 생산중인 LS니꼬동제련 가치 부각
-북미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장비 증설로 LS전선의 자회사 SPSX 수혜 기대
● 뉴스 관련주
중국車 무섭게 큰다...친환경차 개발 R&D센터만 218곳...볼보 등 인수 기술력 속속
확보, 상하이차도 "GM지분 사겠다" <한경>
"스마트폰 사업에 올인하라" LG구본준號, 조직 전면 개편...부회장 직속 <한경>
금호타이어에 3000억 신규지원...산업은, 1400억 채권도 만기 연장 <한경>
현대로템 고속 전동차 우크라이나 달린다...1차 3500억원수주, 2020년까지 총 4조
원 사업 선점 <매경>
신형 엑센트 "미 소형차 장악할것" 현대차, 어제 신차 발표...그랜저, 싼타페는 5%
할인 <매경>
대우조선 5억 1,000만불 해양플랫폼 수주...미 셰브런사와 계약 <서경>
삼성전자, 모바일PC도 애플과 맞대결. 맥북에어 대항마 제품 연내 개발...내년초 글
로벌시장 출시 <서경>
KMI '제4 이통사업'불발. 방통위, 허가기준 못넘긴 65점 그쳐.보완후 재도전"<전자>
부안,영광에 2.5GW 풍력단지...2019년까지 9조2000억 투입...해상풍력 빅 3 도약.
지경부 로드맵 발표 <전자>
삼성, D램 점유율 40% 첫 돌파...3분기 가격하락에도 매출 나홀로 성장...시장 지배
력 확대 예상 <전자>
● 국내외 주요뉴스
뭉칫돈, 길을 잃다...실질금리 마이너스에도 은행 정기예금 등에만 맴맴 '눈치보기'
계속<서경>
은행 부실채권비율 카드대란 이후 최고...9월말 현재 2.32% 달해...부동산PF대출
72% 차지<서경>
고등훈련기 최대 500대 p 수출 추진...정부, 100억달러 이상 규모...인니, 폴란드에
도<서경>
해외채권형 펀드 날로 인기...수익높고 투자위험 낮아,올해 들어2조원 순유입<서경>
암박파이낸셜(p 2위 채권보증업체) 파산 위기...부실 급증으로 '디폴트' 처지에...신
용경색 새로운 뇌관될지 촉각<서경>
예멘서 한국 송유관 폭발...알카에다 우리가공격"...G20 앞두고 테러대책비상<한경>
DTI폐지 2개월...10월 주택대출 올들어 '최대'...시행 첫달인 9월 1조1613억 급증...'
부동산 경기회복'판단은 무리<한경>
다시 불거진 유럽국채 위기설...아일랜드, 포르투갈 금리 급등...지난 주 EU정상회담
에서 국가 구제금융시 국채 투자자 손실 합의 영향<한경>
태양광 모듈업체, 중국산 저가 공세에 '몸살'...중소업체 줄줄이 적자 전환...원재료값
상승 겹쳐 경영 악화<한경>
중국 반일감정 '고조'..토요타 판매 급감...18개월만에 6% 감소<머투>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기계산업](요약)피팅업체들의 2차 상승랠리를 준비하자 - 우리증권
해외 플랜트 수주 급증세는 피팅업체 최대 수혜로 이어질 전망
- 한국의 해외 플랜트 수주 급증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0년 10월 누계 산업설비 수주금액은 475억달러(지난해 연간 357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이에 따라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은 약 740억달러(+51% y-y) 달성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이는 1) UAE원전 수주(186억달러), 2) 중동 및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발전 및 담수 플랜트 투자 증가, 3) 국내 플랜트업체의 수주 경쟁력 향상 등에 기인
- 지역별로 보면, 중동지역은 발전, 석유화학 플랜트 등의 수주 급증으로 인해 394억달러(전체수주비중의 83% 차지), 아시아는 발전, 가스 플랜트 등의 수주확대로 인해 59억달러(13%)를 기록
- 해외 건설 수주 급증세는 피팅업체의 최대 수혜로 이어질 전망. 프로젝트 건당 피팅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 내외이지만, 국내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 확보하고 있어 가장 큰 수혜 예상. 또한 피팅업체의 매출비중은 플랜트(75% 차지)부문이 가장 높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대형화 및 고부가가치화 추세의 해외 플랜트 수주는 피팅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성광벤드 추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태광, 하이록코리아 등 가장 매력적
- 최근 1개월간 태광, 하이록코리아 등 주요 피팅업체들의 주가는 시장대비 -6%p, -2%p 하회. 이처럼 시장수익률을 하회한 이유는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 주요원인으로 작용. 하지만 국내 대형 플랜트업체의 대규모 수주세가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최근 주가하락은 재매수의 기회로 판단
- 태광, 성광벤드는 국내 피팅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 확보, 공급자 우위시장으로 전환, 점진적인 실적개선 등이 기대되어 긍정적. 한편 하이록코리아는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2011년 예상실적기준 8배 내외)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오버행 이슈 리스크 존재. 다만 높은 수익성 지속, 신규수주 회복, 신규사업의 외형성장 등 충분한 상승여력을 확보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됨
▶[맥쿼리인프라](요약) 2009년 개통한 신규자산들의 3분기 운영성과 양호 - 우리증권
3분기 운영자산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 전년동기대비 각각 10.6%, 12.0% 증가
- MKIF의 3분기 운용수익 및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7%, 5.2% 감소한 373억원 및 24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 1월 매각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로부터의 이자수입 감소 및 현금에 대한 이자수입 감소가 반영된 것임. 운용비용은 운용수수료 및 일회성 거래관련 비용 감소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함
- 운영중인 투자자산의 운영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 3분기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0.6%, 12.0% 증가했으며, 지난해 개통한 4개 신규자산의 3분기 중 운영실적은 실시협약상 예측통행량대비 84% 수준까지 상승함(2분기 76%)
- 동사의 3분기 영업실적은 대체로 당사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 동사는 지난 상반기 주주들에게 주당분배금 160원을 지급한 바 있는데, 올해 하반기에도 주당 160원 가량의 분배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됨
2009년 개통한 신규자산들의 3분기 운영성과 매우 양호
- 3분기 운영실적에서 특히 고무적인 것은 2009년 신규 개통한 자산들의 성과가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 이는 향후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 각 자산별 3분기 성과는 다음과 같음
1) 용인-서울 고속도로: 3분기 일평균 통행량은 56,576대로서 실시협약 예측통행량의 71% 수준으로 상승함. 지난해의 50%, 지난 2분기의 67%와 비교할 때, 통행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2) 서울-춘천 고속도로: 3분기 일평균 통행량은 43,303대로서 실시협약 예측통행량의 96% 수준으로 상승함. 지난해의 68%, 지난 2분기의 77% 대비 빠른 개선속도
3)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3분기 일평균 통행량은 168,865명으로 실시협약 예측통행량의 95% 수준. 지난해의 83%대비 상승했으나, 지난 2분기의 98% 대비 소폭 하락
4) 인천대교: 3분기 일평균 통행량은 28,294대로서 실시협약 예측통행량의 73% 수준. 지난해의 73%, 지난 2분기의 73%와 동일한 수준
▶[다음](요약)4분기 성수기 돌입, 연간실적 가이던스 상회 전망 - 우리증권
- 4분기 실적은 성수기시즌 돌입과 함께 배너광고 단가 인상효과 나타날 전망
- 한편 인건비, 마케팅비 등 3분기 비용이 4분기로 일부 이연됨에 따라 마진하락은 불가피하나 당초 예상보다 낮아지는 비용규모(당초 연말 인원목표 1,200명 이상이었으나 수급의 어려움으로 현재 약 1,150명 예상)등을 감안할 때 4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되며, 연간실적은 영업이익 가이던스 900억원을 무난하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 특히 동사의 자체 CPC검색광고 비중은 과거 5%에서 지난 4월 4단에서 2단으로 상향 조정된 후 15%까지 확대되어 왔는데 (오버추어 CPC 55%, 자체 CPT 30%), 자체 CPC검색광고가 향후 오버추어의 광고주 분산에 따른 PPC하락을 상쇄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 참고로 동사는 연말기준 20%까지 확대할 계획
3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큰 폭으로 상회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0.4%, 93.8% 증가한 862억원, 261억원을 기록해 당사와 시장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함
- 특히 배너광고 매출액은 전분기의 월드컵과 지방선거등 특수효과가 제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5.9% 감소하는 수준에 그쳤는데, 이는 디지털뷰 및 모바일 등 멀티스크린을 이용한 광고캠페인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 기인함
- 3분기 영업이익률은 당사전망치인 24.6%를 크게 상회하는 30.3%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초 공격적인 집행이 예상되었던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오히려 전분기대비 각각 1.4%, 27.4% 감소했기 때문
- 한편 라이코스 매각에 따라 DGH 지분법평가이익 190억원과 법인세 환급액 174억원이 반영되어 3분기 순이익은 562억원을 기록
▶[남해화학](요약) 비료경기 회복의 실적반영 4분기부터 본격화 - 우리증권
3분기 실적, 부정적 환율 효과, 일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당사 예상치 크게 하회
- 2일 장 중 발표된 남해화학의 3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17억원, 순이익 69억원을 기록하여 어닝쇼크 기록(당사 예상치 각각 274억원, 208억원을 대폭 하회)
- 당사 예상치를 대폭 하회한 이유는 1) 분기 중 원/달러 환율의 지속적 하락(3분기 수출 비중 70%로 부정적인 원재료 래깅효과 발생), 2) 임금 및 재고 관련 충당금 설정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3) 의외의 내수요소비료 마진 악화 등으로 추정
- 한편, 3분기 기대했던 국제복합비료 상승 효과(DAP +8.6% q-q)가 미미했던 것도 주요인. (8월 이후 급등하였던 국제 가격 상승은 실적 반영 지연으로 4분기에 계상될 전망)
4분기부터 빠른 실적회복세 예상. 타이트한 글로벌 비료수급 장기화 전망 변화없음
- 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여 174억원을 기록할 전망(원달러 환율 40원 하락의 부정적 영향 포함). 8월 중순 이후 급등한 DAP 가격이 10월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4분기 수출 성수기 기간 지속으로 판매량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 이르면 2010년 내 중국의 수출 관세 인상 시 국제비료가격 강세 가속화될 전망
- 단기적으로 타이트한 글로벌 비료 수급 불안정 지속 전망. 중국 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과 수출 관세 조정을 통한 수출억제 정책 강화로 공급 제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가격 강세에 따른 비료 구매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한편, 장기적으로도 수요가 견고한 가운데, 전세계 비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중국의 구조적 공급 제한으로 타이트한 비료 수급 지속될 전망
- 글로벌 비료가격 랠리 지속 전망 유지. 국내 최대수혜기업인 남해화학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약세 시 적극 매수를 추천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LS(요약) 2011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더 좋다 - 우리증권
- LS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000원에서 138,000원으로 15%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1) LS전선의 영업가치 산정에 반영된 EBITDA를 기존의 2010년 2011년 평균치에서 2011년 기준으로 변경한 것과, 2) LS전선의 기술력 및 해외 인지도가 높아진 점을 반영하여 글로벌 업체들과 동등한 EV/EBITDA 배수를 적용한 것에 근거함 (이전에는 20% 할인 적용했었음)
3분기 실적: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영업이익 달성
- LS의 3분기 영업이익은 808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였음
- LS전선은 수익성이 높은 초고압 전력선 매출액 중 일부가 이연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였으나, 4분기에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전망
- LS니꼬동제련은 전기동, 희소금속, 황산 가격 강세에 따라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 환율 하락으로 인한 평가이익 550억원 발생
- LS엠트론의 트랙터 부문은 가파른 매출액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부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전망
2011년에는 LS엠트론의 re-rating 가능성에 주목
- 동사의 추가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은 LS엠트론과 LS전선에서 찾을 수 있을 것
1) LS엠트론: 중국 시장에서의 트랙터 매출이 본격화되어 성장성이 확대되고, 부품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전망에 따라, LS엠트론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2) LS전선의 전체 영업이익 중 66%를 차지하는 전력선 부문은 현재 가동률이 100%에 이른 상황. 이에 따라 브라질, 러시아, 미국 등에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을 검토 중이며, 설비투자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추가적인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대림산업 (000210/매수) 여천NCC 가치를 반영해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 - 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상향 조정. 대림산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25.0% 상향 조정한다. 대림산업 자체 영업이익 추정치는 변동이 없으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여천NCC(대림산업이 50% 보유) 가치를 기존 5,300억원에서 1조 6,000억원으로 재평가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초에는 여천NCC 가치를 2010년 2분기말 장부가인 5,300억원으로 평가했으나, 이번에는 2011년 예상 순이익에 PER 8.0배를 적용해 1조 6,000억원으로 현실에 맞게 재평가했다.
여천NCC 영업이익은 2010년 5,120억원, 2011년 5,620억원일 전망.여천NCC는 국내 최대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나프타 분해) 업체로 대림산업이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여천NCC는 에틸렌을 비롯하여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부타디엔 등 각종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천NCC는 2010년 3분기까지 매출액 4조 6,820억원, 영업이익 4,20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은 6조 940억원, 영업이익은 5,12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석유화학 경기가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11년 매출액은 6조 4,140억원, 영업이익은 5,620억원일 전망이다.
여천NCC를 비롯한 석유화학 사업 가치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전망.대림산업의 2011년 매출액은 7조 6,930억원, 영업이익은 4,750억원으로 올해 실적 대비 각각 19.8%, 22.1% 증가할 전망이다. 2010년에 미분양 주택 관련 손실을 상당히 반영한 상황이기 때문에 2011년부터는 주택 부문 리스크가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나오는 영업이익이라 실적에 대한 신뢰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기조 유지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효과로 지방을 중심으로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점차 서울/수도권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지금은 고려개발, 삼호에 대한 리스크 요인 보다는 여천NCC 가치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탑엔지니어링 (065130/매수) 더블 턴어라운드 - 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유지.탑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지난 5월 이후 1) LCD 업황 둔화, 2) 디스펜서 장비의 범용화로 수익성 하락, 3) 자회사 파워로직스의 대규모 손실로 크게 하락하고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GCS(Glass Cutting System) 확대로 장비 수주가 회복되고 있고 파워로직스 역시 잠재적 비용을 모두 털어내고 3분기부터 실적이 급격하게 개선되고 있다.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으로 P/B 0.8배, P/E 4.8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
더블 턴어라운드: 1) 탑엔지니어링의 수주 모멘텀, 2) 파워로직스의 영업 환경 및 실적 개선.올해 3분기 매출액은 331억원(QoQ +22%, YoY +44%), 영업이익은 46억원(QoQ +66%, YoY +45%)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분기 파워로직스의 선물환 소송에 따른 충당금(189억원) 설정으로 순손실 61억원이 발생했지만 3분기에는 순이익이 47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탑엔지니어링의 실적과 신규 수주가 3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하고 있다.파워로직스 역시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탑엔지니어링이 인수한 이후 잠재적 부실 처리, 재무 개선 등으로 체질 개선이 진행되었다. 올해 2분기부터 스마트폰(갤럭시S), 테블릿PC(갤럭시탭) 수요 증가로 영업 환경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파워로직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40% 증가한 910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그 동안의 부실을 털어내고 영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4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69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할 전망.지난 3분기 신규 수주는 238억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4분기 신규 수주는 69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AMOLED 및 LTPS 라인을 위한 GCS 장비 수주가 약 300억원대, TCL(CSOT) 8세대 라인을 위한 디스펜서 장비로 약 2,700만 달러의 신규 수주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 동안 디스펜서 장비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수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GCS 장비, LED 장비 확대로 제품 다변화, 고객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장비 사업과 자회사를 통한 부품 사업이 정착될 전망이다
▶하이록코리아 (013030)신 시스템은 안정화 中- 신한금융투자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였으나 수익성은 지속 개선 中
작업 효율성 개선을 위한 신 시스템은 안정화 中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5,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기아자동차(000270.KS) :이제 현대차가 부럽지 않다, 눈높이를 현대차로 상향 - 하나대투증권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65,000원으로 상향.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보다 31.3% 높은 65,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10년/11년 EPS 추정치를 각각 15.3%, 7.0% 상향조정하고 11년 예상 EPS에 목표 PER 9.5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기아차의 수익구조 및 재무구조가 현대차를 닮아가고 해외법인들의 누적 손실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여 기존 목표 PER 8배를 9.5배로 상향, 현대차(목표 PER 11배)대비 할인 폭을 27%에서 14%로 축소하였다.
□수익 및 재무구조가 현대차를 닮아가고 있다. 생산물량 증대와 노후모델비중 축소로 비용구조가 개선되어 현대차대비 영업이익률 격차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생산/판매법인들도 수익창출이 본격화되어 향후 분기당 지분법손익은 4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이후 동사의 해외모멘텀이 강화되면 현대차와 4.4%p 차이를 보이는 세전이익률의 격차도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입금의 현저한 감소로 인해 부채비율은 역대 최저 98.0%를 기록하였다. 향후 현금창출능력은 더욱 강화되므로 재무안전성에 대한 할인요소는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
□4분기 실적은 연중 최고, 또 한번의 기록갱신 예상.4분기 매출액은 6.3조원(10.7%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 및 신차 현지생산판매 본격화로 4Q 지분법손익은 4,113억원(23.9%YoY), 세전이익은 8,871억원(27.5%YoY)로 또 한번의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내년에 출시되는 모닝/프라이드 후속, ‘박스카’와 중국공장을 위한 ‘소형 전략차’로 인해 11년 글로벌 판매량은 233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노후차량 비중은 더욱 감소하고 소형차급의 플랫폼공용화 효과도 가세하므로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진행형이라 판단된다.
▶계룡건설(013580)신규수주와 수익성,지금이 저점 - 대신증권
공공 기성 지연, 기성 악화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
계룡건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87십억원(yoy -13.1%),영업이익 11십억원(yoy+14.5%), 세전이익 8십억원(yoy -54.2%)로 집계되었다.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1) 여타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강수일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일수가 감소했기 때문이고, 2) 동사의 현재 주력 공종인 공공건축 및 토목의 기성 인식이 예상보다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및 건축사업의 원
가율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4%p 개선된 3.7%를 기록했다.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판매관리비 비율이 상승할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개선된 것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며 수익성은 2010년 2분기를 저점으로 서서히개선되는 추세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규수주는 399십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인 2,260십억원에 비해서는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공공 발주 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동사의 2010년 신규수주는 2008년 수준인 1.3조원 수준이상을 달성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 2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계룡건설의 실적 및 신규수주 부진이 저점에 근접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수익성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신규수주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
다고 판단한고 있다.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1) 공공부문의 발주 부진이 201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사는 세종시 원안 확정에 따른 공사물량 발주 증가로 인해 국내부문에서 신규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2) 주택부문의 매출비중증가(대전 학하지구와 경기 삼송지구)와 더불어 충남권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 분양증가라고 판단하고 있다. 여타 중견 건설사와 달리 계룡건설은 성장성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이 간으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또한 주택 관련 리스크 감소로 인해 중견사에 대한 힐인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동사의EV/EBITDA 목표배수를 6.0배로 상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제시한다
▶미래나노텍(NR): 과도한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로 보아야 - LIG증권
올해 실적 부진은 잠시 쉬어가기
- 3분기 이후 전방산업인 LCD 업황의 부진으로, 동사 실적도 하락세
- 광학필름 업계 치열한 경쟁 구도, LED BLU용 프리즘시트 전환 어려움으로 동사의 부진 가중
- 3분기 실적은 매출 701억(-1% q-q. -11% y-y), 영업이익 56억(+20% q-q, -52% y-y) 추정
최근 동사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보는게 맞을 듯
- 현재 주가는 올해 전방산업 peak였던 5월 대비 약 60% 수준으로 하락이 과도한 면이 있음.
- 최근 동사 특허소송 1심 패소는 지분 투자 기업 wellstech의 대만 특허에 국한된 문제
- LED 제품 전환, 경쟁 치열 등의 이유로 Earning이 낮아졌던 것은 사실이나, 전방산업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LED용 시트 수율도 정상화되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실적도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
DBEF-less는 동사 제품 수량 확대에 기회
- 3M이 독점하는 DBEF의 가격이 과도하게 높고, 경쟁사들의 DBEF 개발 및 승인 지연이 지속됨.
- 향후, Low, mid-end급 제품에서 DBEF-less가 예상되는 바, 동사 프리즘시트 수량 확대 기대됨.
- 신사업으로 재귀반사필름, ITO 대체필름을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KPX화인케미칼(NR): TDI 3공장 증설(2011년 3월)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LIG증권
3Q10(e) 다소 부진한 실적이 전망되고, 4Q10(e) 다소 회복을 기대
- 3Q10(e) 영업이익은 70억원 전후(-50% y-y, -29% q-q)로 부진한 실적 예상
- 이는 중국의 TDI 수요 부진(부동산 규제)등의 이유로 제품가격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
- (TDI 평균가격: 3Q09 $2,919/mt → 2Q10 $2,977/mt → 3Q10 $2,512/mt)
- 4Q10 매출액은 3Q10과 유사한 약 820억원 전후, 영업이익 100억원 전후 예상.
이는 최근 중국 구매가 증가하며 제품가격이 상승 반전하고 있기 때문(10/25 현재 $2,650/mt에 거래 중)
- 2010(e) 영업이익은 396억원(-15% y-y), 순이익 340억원(-4% y-y) 전후 달성할 듯
TDI 3공장, 2011년 5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TDI 3공장(연산 5만톤, 725억원 투자)은 2011년 5월부터 본격 상업생산, 증설 후 연산 15만톤
- 2011년 영업이익 504억원(+27% y-y), 순이익 432억원(+30% y-y)으로 전망
- KIKO관련 손실: ‘08년 714억원, ‘09년 15억원, 1H10 0.8억원이며 2010년 11월 만료
TDI 증설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Valuation 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상승 여력 충분
- KIKO 손실 정리 및 TDI 증설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Valuation 매력도 점증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셀트리온(068270): 3분기 실적 예상치 대폭 상회, 4분기 매출액은 2.2배 급증할 듯 - 키움증권
목표주가를 기본의 30,000원에서 35,5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4%, 101.4% 증가해 예상치 대폭 상회.
4분기 매출액은 2.2배 급증, 실적 호전 지속될 듯
▶진로 (000080): 본격적인 소맥타임의 시작 - 키움증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500원에 신규제시Buy, 목표주가 45,500원에 신규제시
- 소주시장 양적 회복, 2011년 통합영업 효과에 의한 점유율 상승으로 실적개선 예상
- 해외매출 증가,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 배당 메리트로 부각
▶이수페타시스(005930)Data Traffic이 몰려오고 있다-HMC투자증권
Data Traffic 증가로 실적 모멘텀 지속 / 목표주가 5,800원으로 상향.6개월 목표주가를 5,500원에서 5,8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Cisco 재고조정과 LG전자 휴대폰 출하량 감소로 인해 QoQ로 각각 2.5%,14.1% 감소한 792억원과 69억원을 기록하였고, 순이익은 64억원을 기록하였다. 3분기 누적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은 QoQ로 각각 11.7%, 24.5% 증가한 2,289억원, 169억원을 기록하였다. 4분기 매출액은 부품 재고조정으로 인해 QoQ로 각각 3.7%, 11.8% 감소한 763억원과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isco 수주와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에 따라 추정치를상회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2011년에는 Tablet PC, 스마트폰, 스마트TV의 Data Traffic증가에 힘입어 매출액과 순이익이 2010년 대비 각각 13.1%, 41.1% 증가한 3,452억원과3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Cisco와의 관계 지속적으로 강화.동사는 세계 1위의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Cisco에 Router, Switch, Server용 MLB를 납품하고 있다. 네트워크 장비용 MLB는 다품종 소량 생산 구조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으며 단가
인하 압력도 상당히 낮다. 동사는 2008년에 Cisco의 최고 파트너상, 올해에는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는 등 Cisco와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경쟁 업체 사업 철수의 반사이익 2011년에 본격화될 전망.무선 Data Traffic 증가로 네트워크 장비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주요 PCB 업체들이 높은 품질 조건과 낮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네트워크 장비용 MLB사업을 철수하고 있다.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공급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은 201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엔더블유(105330)예상치 상회하는 3분기 실적, 확대되는 성장모멘텀에 주목 - HMC투자증권
DOF수출물량 증가, 전체 실적 견인.케이엔더블유의 3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
다. 주력 제품인 DOF의 수출물량 확대가 전체적인 외형성장을 견인한 것으로판단되며 공급물량 증대에 따른 가동률증가로 수익성 측면에서도 전분기대비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한 점이 긍정적이다.
솔라셀 백시트 양산 개시, 추가 성장동력 확보.동사는 10월부터 솔라셀 백시트 양산에 들어갔다. 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다각화 시켰다는 점 뿐 아니라 기존 DOF, 블랭킷 등 디스플레이에 국한되었던동사의 전방산업 커버리지를 넓혔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며 향후동사의 성장성에 있어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권고.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는2011년 예상 실적 대비 P/E 3.7배로 여전히 매럭적인 구간이며 적극적인 비중확대전략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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