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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섬 문학회 ★ [시내 버스 안에서]- 임청자(유촌)
샤넬 추천 0 조회 131 08.06.10 23: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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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0 23:57

    첫댓글 시내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서민의 내면을 읽을 수 있어 좋네요

  • 08.06.11 00:27

    꼿발로 서서 차창 밖 수채화를 벗 삼으시니 아직은 튼튼 하십니다..건강하세요...

  • 08.06.11 04:42

    항상 새롭게 거듭나 창작 시간을 즐기게 하시니 교수님 감사해요

  • 08.06.11 08:52

    늘 창작의 모범을 보여 주는 님이 우리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 08.06.11 15:16

    드물게 오는 만원버스 ~ 발 밟혀도 괜찮아요 ~ 차창 밖 수채화 구경하며 ~ 오늘도 달려오시는 님이여! ~ 아름다와요! ~ 캐캐한 냄새도 포개포개 ~

  • 08.06.11 19:22

    이렇게 이쁜 시가 되었네요 . 시내버스에서의 영상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08.06.11 19:46

    시내버스 안에서 미소 짓고 있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08.06.12 19:40

    선생님의 마음에선 시내버스도 시제가 되어버리네요 ㅎㅎ 감각적인 선생님 사랑해요 ㅎㅎ

  • 08.06.14 00:21

    운남중학교 교장실에서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본향교회 부목사일때 아들 한솔이가 운남중학교를 다녔거든요 여튼반갑습니다. 그때 책도 한권 선물받은 기억이 나는데요

  • 08.06.14 08:42

    종소리님 반갑습니다. 한솔이는 지금 어디 근무합니까? 그리고 어느 교회 시무하시고요 어느 날 나바섬 카페에서 창작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 08.06.15 18:55

    예 감사합니다. 한솔이는 제가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운암중학교로 전학을 와서 지금은 서강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그리고 저는 북구동림동에서 동림본향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시를 제대로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지요 제 연락처는 511-4123(교회) 010-2617-0300 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 08.06.15 22:29

    만원버스의 고달품도~~~, 시심으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시를 쓰시는 선생님께서는 아름다운 시심에 잠겨 차창 밖의 정경도 한푹의 수채화처럼, 그림으로, 스치시니... 지금의 멋있는 시가 탄생 되는군요, 저역시 아침마다, 만원 버스에서, 바쁜 일상에서, 시심을 연상하며, 머리에 그리니.... 선생님과 비슷한 부분같아. 미소가 아른거립니다. 멋있는 유촌님 화이팅!!!을 외치며,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고운 밤되시길.........

  • 08.06.17 09:31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님의 아량 속에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어요. 뿌연 먼지 일으키며 달리는 만원버스 그립네요. 손잡이에 매달려 부비부비 고생깨나 했는데......

  • 08.06.17 17:47

    서 목사님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은 제가 청주까지 강의 나가기에 매우 바쁩니다. 언제 교회 방문해서 내 제자도 만나고 목사님도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 08.06.17 17:54

    재클린님 미네르바님 반갑습니다. 저도 자가운전을 했는데 몸이 비대해지고 한 정거장도 걷기가 싫고 나태해져 승용차를 버리고 걷게 되니까 처녀 시절 몸매로 되돌아가고 몸이 가벼워서 좋더군요 그리고 대중속에서 군중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세계 배낭여행을 했습니다만 프랑스 베르나르 작가는 혼자서 터키에서 중국시안까지 혼자서 배낭여행 한 것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신 것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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