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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깨끗히 씻어서
껍질 벗기고 씨를 뺀다음 먹기좋게 자르세요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자른뒤
스텐냄비에 넣고 물을 복숭아가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부어요
설탕은 단맛이 있을정도로 만드시고
국물이 많은것을 좋아하면 물을 좀 넉넉히 잡으세요
끓어오르면서 복숭아가 반 투명해지면 거품을 걷어내고 불을 끄세요
너무 익으면 물렁하고 어른들은 좋고 아이들은 조금 단단할 정도가 좋습니다
끓인 복숭아를 깨끗한 마른 유리병에 담은다음
큰 냄비에 물을 3분의 2쯤 넣고 복숭아 담은 병을 넣고 중탕하세요
10분 정도 펄펄 끓인다음 꺼내서 뜨거울때 뚜껑을 꼭 닫아줘요
진공상태가 되도록 거꾸로 엎어놓고 식혀요
완전히 식은다음엔 상온에 보관 가능해요
백도는 깔끔하고 황도는 맛있습니다
잘 익은 복숭아로 하세요
복숭아의 효능
. 니코틴을 없애는 효능이 있음 .
식은땀을 흘리는분에게 좋아요
신체의 피를 맑게 해주고 위장기능의 개선 효과에 탁월합니다.
간기능의 활성화와 소장 대장의 기능 활성화 도움
복숭아가 신체에 수분을 도와줘서 피부미용에 좋아요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기억해뒀다 내년에 만들서봐야겠습니다
복숭아 먹는재미 국물은 요플레 쥬스 만드실때 첨가하시면 색다른 맛입니다
옛말에...복숭아집 딸은 피부가 좋고요.
배나무집 딸은 잇속이 좋다고 했지요.
보견님은 두개다 잡수세요
둘다 무지 좋아해요
그래서 복숭아도 심고 배나무도 심었어요.ㅎㅎㅎ
맛있는 부분 도려먹고 버리는게 더 많아요 우리동네 과수원 배만 먹어요 그나저나 올해는 챤스 맞추어 가야 얻어요
배가 많이 떨어졌지요?
바로 작업실 건너편 과수원은 태풍피해가 별로 없을겁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여성분들은 거의다 알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아이들이 있는집은 참 좋아요
어릴적 몸이 아플땐 배가 먹고 싶더군요.
특이하게 배를 좋아하시네요 저는 살만 살짝 먹기에 낭비가 심한 과일입니다
저는 씨쪽 새콤한 맛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 동네 과수원배 엄청 맛있는데 이양반이 어떻게 잘 파는지 따자마자 다 팔아서 한번만 맛볼수 있어요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방법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