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사랑한 사람이 배신을 해서 그 원한으로 죽어도 죽지 못하고 1300년을 호텔 델루나에서 죽었던 나이그대로 그모습 그대로 한그루의 나무의 환영이 되어 원수를 갚기위해 기다렸으나 사랑했던 사람은 자신에게 저주를 걸어 그 나무를 밤마다 지켜주는 반딧불이로 천년을 살아요
무슨 판다지드라마에 알아듣지 못할 말을 하나 싶으시겠지만
원데이 이 영화는요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라는 영화처럼 살아갈 때 누구와 함께 살아갈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희로애락애오욕 7정을 다 겪고나서야 깨닫는 마음.. 하지만 오랜시간 이어져 온 인연은 죽음이 갈라놓게 되지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그리움으로 살아갈 수 있겠다싶은 영화..ㅎ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명장면이 있어요 ㅎ 정말 맛있는 걸 셀리가 표현하는데요 옆사람이 저여자가 먹는 걸 주문하지요 ㅎ 그게 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