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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여행담 전남 보성군 벌교읍, 소설가 조정래의 '태백산맥 문학관'
꽃방글 추천 0 조회 490 10.01.03 13: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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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4 12:44

    첫댓글 꼬막맛이 난다는 그 분이 생각나네요..하하 외서댁이었던가? 토지로 경상도사투리의 진수를...태백산맥으로 전라도사투리의 진수를 느낄수 있지요..

  • 작성자 10.01.04 12:51

    네~그래서 귀중한 우리 문학,문화자료에요~~ㅋㅋ고전이 될거에요~~^^ 꼬막,,맛나죠...근데,,이때 보성서 꼬막먹기 진짜 힘들었어요~~그 전날 밤부터??ㅋㅋ지금은 벌써 좋은 추억이 됐네요~궂은일도 지나고나면 왜그리 아련한추억이 되는지...?ㅋ

  • 10.01.06 12:42

    ^^ 태백산맥 읽지 않아서 조정래 작가에 대해서 아는게 솔직히 없습니다 ㅠ
    그래도 제가 책을 읽기시작할 무렵에 사람들이 태백산맥을 읽어봤냔 질문은 많이 받았죠.
    그만큼 좋은 책이기에 물어본것 같았습니다. 태백산맥이나 토지를 읽어봐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

  • 작성자 10.01.06 13:08

    네~우리의 훌륭한 고전이 될테니까요~^^ 저도 두어권읽은 기억이,,,곧 완독도전할볼 테야요~~ㅋㅋ

  • 10.01.08 07:02

    5,6년전에 벌교에 갔을 때는 없었던 겄 같은데... 못 봤었는데요. 언제 이런것들이 생겼당가요?^^ 태백산맥을 완독했었고 영화도 보고는 벌교에 가봤지요. 여행정보를 별로 챙기지 않고 가서 못봤었나.... 다시 가서 보고 싶어요. 꽃방글님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1.09 21:26

    아,,네,,이 전시관이 생긴지가 얼마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땐 아마 없었을거에요~ 태백산맥완독하셨다니,,와웅,,,,대단하셔요,저도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 10.01.09 12:22

    막 사회에 첫발을 디뎠을때 태백산맥을 읽었었죠...그땐 정말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충격이었어요..그러다가 완독후 어느 모임에서 김범우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말에 상처를 입기도 했었고요.나중에 서른이 넘어 다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정말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저도 기회가 되면 벌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1.09 21:27

    벌교는 여기저기 태백산맥의 흔적이 진합니다. 작가의 고향주변이기고 하구요~~ 담에 남도에 가실일있으시면 꼭 댕겨오셔요~~^^

  • 10.02.01 19:56

    조정래님의 태백산맥으로 저의 반공 사상은 무덤으로 들어 갔고, 사상의 갈등을 격으며 아리랑 한강등을 읽었습니다. 대단한 분이세요. 토지도 꼭 읽으세요. 한민족의 애한, 사랑,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곳을 다녀 오시고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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