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문학인으로의 권유
9월이 열렸습니다.^^*
회원님 가정과 직장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래에 <제10회 누리 시 낭송회> 프로그램과
<예술의 전당 행사>를 공지 합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향기로운 발걸음으로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갖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9월의 주제는 함께하는 누리 문학인 입니다.
하여 반드시 꼬리글을 부탁 올립니다.
대부분은 그렇치 않는 운영자님들 있으시지만,
(운영자님들도 바쁘셔서 인지는 몰라도)
그냥 자기 글만 올리시고 나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반드시 시정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아실 것은
회원수가 많아 그 단체가 잘되고
개인의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란 점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 연말 쯤에는 회원 정비를 들어갑니다.
유명 무실한 회원들은 강퇴시킬 예정입니다.
적어도 최소한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회원은 주1회나, 혹은 한달에 3회 이상은 방문하시어
서로의 교감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학은 치열한 문학 정신을 갖을 때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니만큼
일부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회원님들과
특히 등단 작가님들께서는
글을 올리실 때는
누리 문학회 회원의
책임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고
많은 시간을 퇴고를 거쳐서
언어의 공해가 되지 않도록
부끄럽지 않는 작품을
신중히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인터넷에서 보여지고 있는 글들처럼
똑같은 취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합평회를 통하여
개인의 발전을 꿰할 때라 생각합니다.
제가 과거 20여년 전에 동인 활동을 할 때는
주 1회의 합평회를 통한 개인의 발전을
꿰 했습니다만,
지금은 시간등의 여건상 <합평회> 난을 통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허심 탄회한 토론의 장을 열까합니다.
하여 등단한 특별회원부터 1주일에 작품을 한편씩
제출하여 올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추후 운영위원들과 더 논의하겠지만,
특별회원님들의 작품을 제게 메일을 주시면
접수 순서에 따라 비공개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리하면서 깨지기도하고 서로 또 배우기도 합니다.
하여 <누리 문학회>가 문단에 더욱 주목 받는 단체로
거듭 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재 천명하지만,
한번 탈회한 회원은 모든 행사의 출입금지입니다.
행사 외의 어떠한 장소에서의 만남은
있을 수 있겠으나, 행사와 관련한
어떠한 특혜도 없슴을 다시한번 알립니다.
뿐만 아니라 후원하고있는
각종 문예지에 작품 발표의 지면 할애의 혜택도
전혀 누릴수 없음을 다시한번 공지하오니
본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알맞은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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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사랑이 함께 하는
제10회 누리 詩 낭송집
= 낭송 시인 =
최미경 채홍조 박하경 이순옥 정순희
류상희 정정채 박순득 현연옥 강진규
조윤선 강동구 윤하연 신현자 문지원
정은기 이성헌 진의하 김재란 이봉래
최지윤 신정호
◈ 일 시 : 2005년 9월 4일(일) 오후1시
◈ 장 소 : 예술의 전당 서예 전시관 4층
◈ 주 최 : 누리 문학회/금천 文人協會
◈ 후 원 : 월간 모던포엠
◈ 문 의 :☺ 011-237-9975 /☏02)896-5370
◈ 누리문학회 까페 : http://cafe.daum.net/nuri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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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 : 이봉래 (시인)
▣ 인 사 말
이봉래 시인 ----------------------------------------누리 문학회 회장
▣ 축사
전형철 시인 ------------------------------------월간 모던포엠 발행인
▣ 내빈 소개
이봉래 시인 --------------------------------------- 누리 문학회 회장
▣ 낭송 시인 및 작품
최미경 - 가을 저녁-----------------------------5
채홍조 - 대포항에서----------------------------6
박하경 - [수필 낭송]보기만 해도 눈부신 그녀------------7
이순옥 - 지금은 묻고 싶지 않다------------------10
정순희 - 가을 소곡/초원의추억------------------11
류상희 - 외 사랑의 그리움1./외 사랑의 그리움 2.----13
정정채 - 만추상념(晩秋想念)--------------------15
박순득 - 코스모스 사랑------------------------16
현연옥 - 꽃수레 타고 오는 이-------------------17
강진규 - 茶 한잔/그리움-----------------------18
조선윤 - 세상은 아름다워라/꽃물을 들이며--------20
강동구 - 바퀴벌레/밤에 핀 밤꽃-----------------23
윤하연 - 망초꽃/젖은풀밭---------------------26
신현자 - 갈매기의 꿈/저 구름 흘러가는 곳/비 내리는 바닷가 조그만까페/파도-28
문지원 - 전갈-------------------------------32
정은기 - 타타타-----------------------------33
이성헌 - 파도/그대의 이름---------------------34
진의하 - 락스-------------------------------37
김재란 - 9월--------------------------------38
이봉래 - 가을 단상---------------------------39
최지윤 - 가을 바다---------------------------40
▣ 초청 까페 / 흑마와 백조
신정호 - 비밀의 문/그대에게 가는 길은------------41
▣ 낭송 시인 주소록
첫댓글 함께 할수있는 좋은 시간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만남과 가을낭송의 분위기있는....
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