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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mage-Text(음악, 이미지, 텍스트)라는 주제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용평리조트 눈마을홀에서 제5회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열린다.
이번 음악제의 대표적인 곡들은 사무엘 베케트(Samulel Beckett)-얼 킴(Earl Kim)의 <에 조(Eh Joe)>, 앤 색스턴(Anne Sexton)-얼 킴(Earl Kim)의 <린다에게(Dear Linda)>, 필립 글래스(Philip Glass)-장 콕토(Jean Cocteau)의 <미녀의 야수(La Belle et La Bete)>, 조지 크럼(George Crumb)이 페데리코 가르시아 롤카(Federico Garcia Lorca)의 텍스트에 곡을 붙인 <네 개의 달이 있는 밤(Night of the Four Moons)> 등이다.(출처:월간 'the Music'에서)
휴가차 직접 강원도로 가시는 분들은 여행 스케줄에 살짝궁 클래식 여행도 잡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또한 강원도로 가지 못한는 분들도 전혀 염려하지마세요..ㅎㅎㅎ
친절한 93.1 FM라디오에서 아래와 같이 실황중계를 해준다... 작년에 에어컨 틀어놓고 거실에서 시원한 커피한잔과 또는 조그마한 카세트와 돗자리를 가지고 한강의 둔치에서 가족들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며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아주 운치있는 야외 음악회를 간것 같았다...^^
여러분도 올 여름 무더위를 그리 보내보삼~~
방송 편성안내 사이트 - http://www.kbs.co.kr/radio/1fm/fmlive/notic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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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na Dona 원문보기 글쓴이: 짱~~
첫댓글 이번기회에 음악적 취향을 바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