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게시판의 글 중 1월7일에 올리신 사과문(데오빌로 님)과 관련된 당사자입니다.
어느 분께서 ‘스포츠센터에서 일어난 소란’이라고 표현 하셨고, 그 사과문에 대하여 답글을 올리신 분들이 상황을 잘못 알고 계셔서 부득이 이 긴 글을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은 운동화가 아닌 신발을 신고 헬스센터에 들어간 적이 없고,운동화가 아닐 경우 입장 불가라는 규정에 순순히 따랐으며, 일언반구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으며, 여강사가 그렇게 말한 것은 100% 거짓말입니다.
여강사가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운 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사건의 전모를 밝히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황 1 : 2004년 1월 2일 오전 8시 55분
본 주민은 2003년 12월 30일부터 본 헬스센터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본 센
터를 이용해옴. 그런데, 이틀 동안 운동화가 잘 맞지 않아서 발에 상처가 나고 더 이상 신을 수 없어 새 운동화를 사러감. 그러나 월마트에 여자 조깅화가 없어서 일반 운동화를 샀으나 불편하여 교환을 하려고 운동화를 차 트렁크에 넣고, 1월 2일에는 운동화가 아닌 단화를 신고 헬스센터에 감. 본 주민이 단화를 신고 들어가 스트레칭 체조를 하기 위해 메트리스 앞에 신을 벗고 메트리스 위로 올라 감. 올라가자마자 여자 트레이너 한 분과 직원 같은 어떤 여자분(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사람은 아쿠아로빅 여자강사였음. 이하 이 사람을 여강사라고 칭함. 본인은 이 여강사를 이날 처음 봄) 다가와 그 신은 운동화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함. 본 주민은 오늘만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두어 차례 간청해 보았으나 안 된다고 하여 규정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운동을 포기한 채 헬스클럽에서 나옴. 이 때, 입장 불가를 말하는 그 여강사의 행동과 말투는 마치 범죄자를 다루는듯했고, 마치 완장두른 규율 반장같은 태도였으나 이에 대해 본 주민은 일언반구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규정이라는 말에 순순히 헬스장에서 나왔음. 본 주민은 그날 운동을 단 1초도 하지 않았고, 이 헬스센터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걸린 시간은 총 2분 정도 밖에 되지 않음.
상황 2 :
본 주민은 그날 헬스센터에 입장할 수 없다는 규정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그날의 운동을 포기한 채, 애들 수영 강습은 오전 10시에 끝나는데, 본 주민은 9시 3분정도부터 수영장이 보이는 유리문 앞에서(의무실 앞 통로) 계속 기다리고 있었음. 그런데, 9시 43분 쯤 그 여강사가 느닷없이 나타나 이야기를 걸어왔음. 본 주민은 약 10여분 정도 이어진 다음 대화를 가능한한 직접화법으로 전달하여 본 주민의 기막힌 마음을 이해시키고자 함. 물론 아래 대화는 추호의 거짓이 없음. 단, 지나치게 개인의 사적인 사항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다소 완곡한 표현으로 순화하였음.
여강사 :“삼성래미안 단지 주민들은 아주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조금 아까도 주민하고 싸웠다니까요.
싸우는 소리 들으셨지요? ”
주 민 : 아, 그랬어요? 이 단지가 시끄럽기는 해요. 단지가
처음 형성되는 시기라 그런 점도 있을 것이고
좀 시끄러운 것은 사실이예요. 좀 시끄럽기도 하고
아직은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죠.
여강사 : “정말이예요. 이 단지 사람들 말 되게 많아요.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사람들이 스포츠센터라고는
처음 와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거예요.
거의 대부분이 다 그래요. 스포츠센터에 처음
온 것을 어떻게 아냐면요, 도대체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기본 매너가 전혀 없는걸 보면
금방 안다니까요.
글쎄 헬스복을 안 입고 헬스클럽에 입장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유난히 이 단지는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정말 우스운 것 있죠. 사람들이 세상에 츄레닝
차림으로 와서 운동을 하고 어떤 사람은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와서 운동을
한다니까요. 그리고 어떤 아줌마는
집에서 막 입는 허드레옷 같은 것을 입고
와서 운동을 한다니까요. 헬스복을 입고
헬스를 해야 제대로 된 매너죠.
이 단지 주민들은 도대체가 매너가 없어요.”
주 민 : 아니--. 그 말은 좀 이상하네요. 헬스복을 꼭
살 필요는 없는 것 아니에요? 운동하기
편하고 땀 흡수 잘 되는 옷이면 되지요.
물론 헬스복을 입으면 더 좋겠지만 꼭 입어야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말이네요.
여강사 : “아니 아줌마. 아줌마는 수영장에 들어갈 때
수영복 안 입어요? 헬스장도 똑 같은 겁니다.
이래서 여기가 좀 수준이 그렇다는 거예요.”
주 민 : 수영장하고는 경우가 틀리지요. 수영장은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야 하지만, 헬스장에는
아직 꼭 헬스복을 입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할걸요.
다른 헬스클럽도 헬스복을 입어야 입장할 수
있다는 규정은 없어요.
다들 편한 복장으로 운동하는게 보통 아니예요?
여강사 : “그러니까 이 단지가 수준이 낮다는 겁니다.
스포츠센터라고는 처음 온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에 그래요. 스포츠센터의 매너라고는
도무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사람들이 매너를 좀 지켜줘야 하는데.
정말 기본이 안 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게 다 스포츠센터를 처음 와 보니까 이런
거예요.”
주 민 : 스포츠센터에 처음 왔건 많이 와 봤건 간에
그것이 중요한 건가요? 나도 바빠서 스포츠
센터에 잘 못 옵니다. 나도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바빠서 스포츠센터에 오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예요. 스포츠센터에 얼마나
많이 다녔느냐하는 것과 주민의 수준은
별개의 문제예요.
이 동네 사람들이 말이 많고 시끄럽기는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요. 정말 부유층인 사람도
있고 좀 아닌 사람도 있고. 어느 단지나 그런거
아니예요? 우리 단지 주민들 중 많은 분들이
서울 강남 등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다 은퇴하고
여기 입주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여강사 : “그렇겠죠. 하긴 이 동네 아줌마들이 매너는
없어도 정이 좀 있기는 하지요.
(비꼬는듯한 말투로) 강습을 해보면 말이죠,
스포츠센터를 처음 와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강사가 시키는 말을 정말 고분고분 잘 듣는
거 있죠? 잘 몰라서 그런다고 하면서
시키는 대로 되게 말 잘 들어요. 호호.”
주 민 : 뭐라구요? 내 참.
여강사 : “여하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스포츠센터에
처음 온 사람이 그렇게 많다할지라도
좀 매너를 지키라는 거예요. 츄레닝이나
청바지 같은 것 입지 말고
헬스복 딱 입고 운동화신고 오는
매너 말이예요.”
주 민 : 스포츠센터 처음 온 사람 많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시네요. 난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이 어려워서 헬스클럽에 나오는 거지,
집에서 런닝머신을 꾸준히만 할 수 있다면
오가는 시간도 줄이고 샤워하기도 편하고
사실 더 좋지요.
여강사 : “아니 런닝머신이라구요?'트레드밀’이지요.
무식하게 트레드밀을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이 아줌마야말로 스포츠센터
처음 왔나 보네---”
(이렇게 내뱉듯이 말을 하고 사람을 아래 위로 한 번 훑어보고는 말하던 중간에 문을 벌컥 열고 수영장으로 황급히 자리를 피하듯이 나가버림)
주민은 이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볼 때, 아무래도 이 여강사의 생각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언급해 주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다시 그 여강사를 부름.
(주민이 그 여강사를 수 차례 부름)
주 민 : 저 여보세요. 말이 이상한데 잠깐만
들어오세요.
여강사 : (여강사, 못 들은 척 반응이 없음) ………
주 민 : 저 여보세요. 말이 다 안 끝났는데요.
잠깐만 들어오세요.
여강사 : (여강사, 외면하고 대답없음) ………
주 민 : 저 여보세요. 내가 할 말이 남아 있어요.
잠깐 들어오라니까요.
여강사 : (마지못해) “알았어요”
(그러나 그 여강사는 여전히 들어오지 않음)
주 민 : 저 여보세요. 잠깐 들어오라니까요.
여강사 : (여강사. 건성으로 대답하고 여전히 들어오지 않음) ………
주 민 : 여보세요. 잠깐 들어와요.
할 말이 있다잖아요?
(큰 소리로 부른 연후에야 들어옴.)
여강사 : (눈을 부릅뜨고 험상궂은 얼굴로)
“왜 그래요?”
주 민 : 여보세요. ‘댁’과 내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오른손으로 손가락 세 개를 들어 보이며)
세 가지만 간단히 말하고 가야겠어요.
(본인은 10시에 강습이 끝나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 하기 때문에 여강사와 이야기
할 시간이 약 5분 정도 밖에 없었음)
여강사 : (험상궂은 얼굴로)
“이 아줌마가 엇다대고 삿대질이예요?
이 손 내려욧.”
주 민 : 이 손은 삿대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가지만 말하겠다고 하는거잖아요.
여강사 : “씨--- , 뭔데 그래요?”
주 민 : 내가 방금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런 말은 너무 심한 것 같아 말을 좀
해주고 가려고 해요.
첫째는, 대다수의 주민이 스포츠센터를 처음
와 본 사람들이라는 둥 입주민들을 깔보는듯한
말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스포츠센터를 몇 번 와 봤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둘째는 꼭 헬스복을 입고 헬스를 해야
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어요.
내 생각엔 그냥 운동하기에 편안한 옷이면
된다고 봐요. 헬스복을 입고 헬스를 해야
한다고 그렇게 많이 주장하다가 잘못하면
댁이 헬스복 판매와 관련되어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을 살 수도 있어요.
그러니, 잘못 말씀하시면 댁에게 비난의
화살이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셋째, 정식명칭이 ‘트레드밀’인지
모르지만 일반인은 보통 '런닝머신’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니 러닝머신이라는 표현을 한 것과
스포츠센터 몇 번 와 보았느냐는 연관성이
없어요. 물론 그런 연관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구요.
<본인은 이런 요지의 말을 하려고 했으나,
여강사가 중간 정도부터 이성을 잃고 악을 썼고,
이에 항의하는 본인을 망신 주려고 사람들을
일부러 불러모았기 때문에 중간부터는
여기에 써놓은 것처럼 이야기 할 수가
없었고 거의 말 자체를 할 수 없었음>
여강사 : “(험상궂기가 이를데 없는 얼굴로, 스포츠
센터가 떠나갈 정도로 큰 목소리로 악을쓰며)
뭐야? 엇다대고 댁이야아아아 ---- ?,
기가 차서 뭐 이런 아줌마가 있어?
야, 아줌마들, 다 이리 와 봐요.
저기 있는 아줌마도 다 이리와 봐요.
빨리 와요 빨리 와아아--.”
<잘 모르는 상대방을 댁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종의 높임말인데, 댁이라는 표현에 길길이
악을 쓰며 어디다 대고 댁이라고
하느냐며 따지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 황당하였습니다. >
(헬스클럽에 있던 사람들과 막 센터에 들어오던 사람들, 나가려던 사람들이 느닷없이 빨리 모이라는 엄청나게 큰 소리에 영문도 모르고 웅성대며 허겁지겁 모여들었다)
여강사 : (악을 쓰며 찢어지는 목소리로)
“아줌마들. 이 여자 좀 봐요. 이 신발에
이 바지를 입고 이 여자가 헬스클럽에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이게 헬쓰클럽에 들어갈 수 있는
신발과 복장이야?
뭐 이런 아줌마가 다 있어?
아줌마들 좀 보세요? 말이나 되요?
그렇죠?”
< 참고로 본인은 그동안 신던 운동화가
잘 맞지 않아 발에 상처가 나서
새 조깅화를 사러 갔으나 적당한 것을
구입하지 못해 편한 단화와 편한 바지를
입고 있었음.엄청나게 이상한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님.>
영문도 모르고 모여든 아줌마1 :
“아유 깜짝이야. 무슨 일인가 했네.
저 아줌마가 잘못했네.
원래 운동화 아니면 못 들어오는 거예요.”
영문도 모르고 모여든 아줌마2 :
“맞아. 그런 신발을 신고 들어가려고 하면
안되지. 아줌마, 잘못했다고 하세요.”
영문도 모르고 모여든 아줌마3 :
“아휴 시끄러워. 아줌마 좋게 좋게 사세요.
규정좀 지키시구요."
(모이라는 소리에 모였던 여러 주민들은 상황의 전후 사정도 모른 채, 다들 이렇게 한마디씩 하고는 곧바로 자신들이 있던 자리로 돌아가 버렸다.)
주 민 : 아니. 여보세요. 그런 게 아니쟎아요. 내가
언제 이 신을 신고 헬스클럽에 들어갔어요?
안 된다고 해서 안 들어갔쟎아요?
이미 한 시간 전에 헬스를 포기하고 여기에
앉아서 아이들 수영 끝나기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사람한테 이 무슨 소리예요?
지금 왜 엉뚱하게 들어가지도 않은 헬스클럽
이야기를 해요?
나는 지금 댁의 생각과 말이 이상하다는 점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잖아요?
여강사 : “뭐야? 지금 엇다대고 댁이야아아아아---?
아줌마 이리 들어와아아---.”
(이 목소리는 어찌나 악을 쓰고 눈을
부릅떴는지 마치 동물의 찢어지는
목소리 같았다)
(여강사는 의무실이라고 쓰여져 있는 어두컴컴하고 조그만 골방으로 본인을 끌고 들어가려 하였고, 이 때의 행동은 마치 폭력을 행사하려는 위협적인 모습이었다.)
주 민 : 여보세요. 내가 왜 이방에 들어갑니까?
댁하고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고
관리자하고 이야기해야겠네요.
(로비에 있는 접수직원에게)
여기 관리자 좀 불러주세요.
그 이후에도 두 세 차례 수영장에서 로비로 나와 길길이 악을 쓰며 목청이 터질 만큼 엄청나게 큰 소리로 온갖 폭언을 하고 들어가기를 반복함. 로비에 나와 폭언을 할 때는 거의 폭력배의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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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1월 2일 오전에 있었던 소위 ‘스포츠센터 소란’의 전모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참고 그대로 지나가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가장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운동 중이던 다른 주민들을 불이라도 난 양 모두 불러모아놓고 거짓말로 본 주민의 인격을 모독하고 창피를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강사에게 시정을 요구하는 말을 하고 있었는데, 불러 모은 사람들에게는 운동화가 아닌 신발을 신고 헬스센터에 입장하겠다고 고집피우다 싸움까지 하는 사람으로 뒤집어 씌웠으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건데, 본 주민은 입장불가 규정에 순순히 따랐고, 단 1초도 규정에 어긋나게 헬스센터에서 운동을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본 주민은 그날 오전 11시경에 스포츠센터관리자 중에서 최고책임자라고 하는 팀장과 만나 아침에 겪은 봉변에 대하여 자세히 전달하고 당사자인 아쿠아로빅 여강사의 정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변명으로 자신의 잘못을 얼렁뚱땅 넘어가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3개 조항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요구한 사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쿠아로빅 여강사는 본 주민에게 면대면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것.
2. 1월 7일(수) 사건이 있었던 시간 즈음에,
약 오전 9시 45분에서 55분 사이에
위 여강사는 사건이 있던 날 했던 것처럼,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아 놓은 상태에서,
자신이 거짓말로 본 주민을 모욕했음을 시인하고
이를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본 주민에게 사과할 것.
3. 이 사과내용을 본 아파트 인터넷 게시판에 올릴 것.
이상의 요구 사항에 대하여 스포츠센터 팀장은 그대로 수행할 것을 약속함.
그러나 정작 1월 7일 오전 9시 30분 경에 송희석 입주자대표님이 입회한 가운데,
본 주민과 아쿠아로빅 여강사가 만났으나,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수 없었음.
여강사는 사과요구사항 중 1번 사항만을 하겠다고 하였음.
본인은 그렇다면, 그 날 모였던 많은 주민들에게 본인은 규정도 지키지 않고 고집피우고 싸움질이나 한 나쁜 이웃으로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요구사항도 이행해야한다고 주장함.
그런데, 송 입주자대표님께서 직접 대신 사과문을 게시판에 올릴테니 양해해 달라고 하였으며, 이에 송대표님의 잘못도 아닌데 스스로 대신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자청하기에 본인도 당초의 요구사항을 다소 누그러뜨림.
이에 분위기가 다소 사과의 분위기로 변하였고, 그러자 그 여강사도 본인 앞에서는 두루뭉스리하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터라, 다음과 같은 조건하에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였음.
즉, 송대표님께서 대신 상황을 간략히 밝히고,
- 본 주민이 운동화가 아닌 일반신을 신고 헬스클럽에
들어가려고 고집 피운 적이 없으며,
- 마치 본인이 규정을 어긴 양 주민들 앞에서 누명을
씌운 것은 명백한 여강사의 거짓말임을 밝히고,
- 잘못을 사과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려주는 것으로
사건(?)을 종결짓는 것으로 하였음.
단, 여강사의 사과가 본인이 처음에 요구한대로 충분하지 않았으므로(요구사항 2번과 3번은 실행하지 않음) 본인은 추후에 상황의 변화에 따라 사건의 전체를 밝히는 글을 올릴 수도 있다고 밝혔음. 그리고 이에 대해서 아쿠아로빅 여강사는 인터넷에 어떠한 글을 올려도 괜찮다고 말함.
그러나 본인은 이런 시시콜콜한 사항을 올리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인격을 모욕당하고 거짓이 진실처럼 유포된 점만을 성실하게 수정되고 반듯하게 사과만 받으면 일을 일단락 시키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1월8일) 오후에 게시판에 뜬 글을 보고는, 한동안 너무나 억울하고 흥분이 되어서 손이 다 벌벌벌 떨리고 치욕감에 피가 거꾸로 솟는 듯 심장이 요동을 쳐서 좀처럼 진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가장 화가 난 글은 송대표님의 사과문에 대한 스텔라님의 답글 이었습니다.
스텔라님께서는 이렇게 쓰셨습니다.
“ 그날 밖에서 신던 운동화를 그대로 헬스센터에 신고
들어간 사건 아닌가요?
누가 사과를 해야 하는 건지 @@” 라고.
물론 스텔라님 본인에게 화가 난 것은 아닙니다. 사과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텔라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요.
아마도 스텔라님은 그 사건 당시에 그 자리에 계시던 분 같은데요, 제가 화가 난 것은 그날 모였던 여러 사람들이 스텔라님처럼 이해하고 계시겠구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신발에 대한 언급은 거짓말이었다는 표현이 없었기 때문에 그 사과문은 전혀 저에 대한 사과도 아니고 오해가 풀린 것도 아닌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말로만 사과문을 올렸을 뿐이지, 본인은 여전히 규정을 어기고 고집피우다 싸움까지 한 파렴치하고 몰지각한 이웃이 되어 있었고, 심지어는 이 사건을 모르는 다른 주민들에게 까지 나쁜 주민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날(1월 2일) 이후 저는 계속 같은 시간대에 헬스센터에 갔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의 쑤군거림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을 붙들고 다들 바쁜데, ‘저 아주머니, 그날 사건은 그게 아니구요 ----’라고 변명을 하고 다닐 수도 없지 않겠습니까?
물론, 송대표님은 단지 관리책임자라는 이유로 이 사건과 관계도 없으시면서 대신 사과문을 올리는 수고를 자청하시고 문제를 조용히 수습하시기 위해 많은 노고를 하셨습니다. 같은 주민의 입장으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상황이 너무 기가 막혀 부득이 이 긴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는 것만이 미덕은 아닙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명백히 분노할 상황에서 분노하고, 반듯한 사과를 받아내는 것이 더 실행하기 어려운 용기일 때도 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상황을 비켜가는 것은 사안에 따라서는 비겁한 행동일 경우도 많습니다.
부디, 까다롭고 싸우기 좋아하는 어떤 주민의 장황한 횡설수설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새해 벽두부터 느닷없이 거짓말로 봉변을 당하고 명예를 실추당한 어느 주민의 분노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추후에 우리 단지 스포츠센터의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 함께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봅시다.
궁금한 것은 상대방은 무엇때문에 길길이 날뛰며 고함과 고성, 이성을 잃었었을까 입니다. 만약 직원이 입주민과 동등한 입장이라면 자유롭게 이곳에 반박의 글을 올리겠지만, 예상컨데 잘잘못을 떠나서 을의 입장에서 자기 변론을 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 글에서도 러닝머신과 트레드 밀의 구분을 못하는 사람
봉변을 당하신 분께서 수차례 공식사과를 요청하였는데도 이를 거부하고 거짓인 상태로 그냥 지나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주자대표나 주민단체에서 진상조사 위원회를 조직해서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는지 왜 그런 직원이 고용되고 계속 일할
을 무시하는 발언한 것에 대해 입주민께서 분노한 것과 마찬가지로 '댁'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존댓말인지를 모르는 것을(당시 상황에서 상대방은 하대로 인식했을 수도) 이미 이 글을 통해서 '무식한'이라고 선전해주신 것입니다. 공정한 입장에서 스폿센터 본인의 최대한 변론 글을 보장하던지, 사과문을 게재하던지
수 있도록 내 버려둘 수 밖에 없는지. 한국주택관리와의 계약에 불리한 조항이 없었는지도 검토해 볼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계약상의 문제점이 있어면 수정을 하고 시정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체제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도 있겠지요.
그도저도 않된다면, 두분이서 조용히 해결하셔야 될 문제가 아닐까요? 논쟁이나 싸움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저의 마음은 누구의 잘잘못 이전에 착찹하군요. 스폿센터에도 부탁컨데 일종의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입니다. 이젠 시간도 흘렀고하니 프로다운 면모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두사람이 조용히 해결하기를 요구하는 것은 봉변을 당한 주민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그 직원이 거부한 것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주민에게 거짓 봉변을 줄 수 있습니까.
아무리 정상 참작을 하더라도 센터내의 주민을 불러 모으고 거짓말로 해당 주민을 봉변을 준다는 것은 센터직원으로서의 기본 자질에 문제가 있는 직원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또 다시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따끔하게 주의를 주고 이를 수용치 않으면 직원교체를 요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데오빌로님께서 스포츠센터의 관리를 맡고 있는 이유로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있는 점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센터전체의 관리에 몰두하시다 보면 이번 사태는 사소한 문제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해당주민이 오죽 했으면 인터넷에 게시를 하였겠습니까. 주민을 업신여기는 직원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자꾸 걸리네요.
수고 하시는 데오빌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래사모님이나 기러기님, 파체님 모두 데오빌로님의 말씀대로 이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원교육이나 운영미숙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당하신 분 입장에서야 미치고 펄쩍뛰실 일이겠지만, 직접 당하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개인간의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중재자께서 사과문을 올린 마당에 다시 재론하신다면 이 건은 중간에서 수고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글이든 올리고 보면 각자의 생각대로 꼬리말이 붙겠죠. 그걸 일일이 다 상대하실 작성이신지....아마 이 글로 하여 당사자는 물론 모든 입주민들도 유사문제에 대하여
이런 낭패가 강사님이 더욱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네....유명한 캘리포니아 휘트니스클럽도 간편한 차림 물론 청바지입고도 운동을 하는데 그것 가지고 수준이 떨어지네 하면서 그런것은 그 말 자체를 말하는 사람이 수준이 떨어지는것이 아닐까 운동을 전공 하는 사람으로써 어의가 좀 없네여....
그 강사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강사를 고용한이도 더 큰사고가 나기전에 생각좀 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나도 수영장에 갈까 했는데 생각좀 해야겠군요 세상에 그런일이 다있었네 이것은 남의일이아님니다 옴니버스님 정말 분하고 분하겠습니다 이글을보는나도 치가떨림니다 당사자 및 책임자는 정중히사과.
첫댓글 이 글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저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려는 주민과 직원과의 싸움으로 봤겠습니다. 관련되신 분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사과문을 스포츠센타나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위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직원의 자질 문제인 것 같군요. 허나 주의할 것은 어떤 논쟁이든 논객의 관점이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여기 글을 올려주신 입주민의 억울하고 분하다는 논점은, 무시당하고 여러 입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창피를 당했다는 것으로 읽혀집니다.
궁금한 것은 상대방은 무엇때문에 길길이 날뛰며 고함과 고성, 이성을 잃었었을까 입니다. 만약 직원이 입주민과 동등한 입장이라면 자유롭게 이곳에 반박의 글을 올리겠지만, 예상컨데 잘잘못을 떠나서 을의 입장에서 자기 변론을 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 글에서도 러닝머신과 트레드 밀의 구분을 못하는 사람
우리단지주민에 대한 스포츠센터 직원들의 태도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직원의 행동을 우리 입주자대표나 주민단체에서 견제하지 못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불손하다든가 불성실한 직원에 대한 교체요청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둘 필요성이 있네요
봉변을 당하신 분께서 수차례 공식사과를 요청하였는데도 이를 거부하고 거짓인 상태로 그냥 지나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주자대표나 주민단체에서 진상조사 위원회를 조직해서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는지 왜 그런 직원이 고용되고 계속 일할
을 무시하는 발언한 것에 대해 입주민께서 분노한 것과 마찬가지로 '댁'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존댓말인지를 모르는 것을(당시 상황에서 상대방은 하대로 인식했을 수도) 이미 이 글을 통해서 '무식한'이라고 선전해주신 것입니다. 공정한 입장에서 스폿센터 본인의 최대한 변론 글을 보장하던지, 사과문을 게재하던지
수 있도록 내 버려둘 수 밖에 없는지. 한국주택관리와의 계약에 불리한 조항이 없었는지도 검토해 볼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계약상의 문제점이 있어면 수정을 하고 시정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체제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도 있겠지요.
그도저도 않된다면, 두분이서 조용히 해결하셔야 될 문제가 아닐까요? 논쟁이나 싸움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저의 마음은 누구의 잘잘못 이전에 착찹하군요. 스폿센터에도 부탁컨데 일종의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입니다. 이젠 시간도 흘렀고하니 프로다운 면모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말씀.직원이 이유없이 고성을 지르고 그럴까요? 서로 생각의 차이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저는 주민입니다.하지만 글을 올리신 주민께서도 너무하십니다.중요한것은 앞으로가 중요합니다.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저보고
두사람이 조용히 해결하기를 요구하는 것은 봉변을 당한 주민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그 직원이 거부한 것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주민에게 거짓 봉변을 줄 수 있습니까.
사과문 올리라 해서 올렸으면 용서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야지.리풀단게 문제 있다고 이러시면 어느누가 책임을 맡고 십자가를 지겠습니까?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제가 동대푶인 관리자로써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잘하겠습니다.이제 이부분은 마무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정상 참작을 하더라도 센터내의 주민을 불러 모으고 거짓말로 해당 주민을 봉변을 준다는 것은 센터직원으로서의 기본 자질에 문제가 있는 직원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또 다시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따끔하게 주의를 주고 이를 수용치 않으면 직원교체를 요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래미안 주민 여러분 110동 대표 송희석 입니다. 사과문 올리는날 112동 주민과 과 주임강사와 저와 아침에 정식으로 사과 드리고 웃고 악수하며 장황설명없이 사과문 올리기로 하고 헤여 졌습니다.주임강사가 진심으로 사과 드렸습니다.저도 사과 드렸구요....
래사모님 잘알겠습니다.앞으로도 그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님의말씀대로 그리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데오빌로님께서 스포츠센터의 관리를 맡고 있는 이유로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있는 점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센터전체의 관리에 몰두하시다 보면 이번 사태는 사소한 문제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해당주민이 오죽 했으면 인터넷에 게시를 하였겠습니까. 주민을 업신여기는 직원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자꾸 걸리네요.
래사모님의 말씀 맞습니다. "댁"이란 표현에대한 말하는사람과 듣는사람이 입장같은거는 나중에 일어난것이고 중요한것은 우리주민이 억울하게 많은사람들앞에서 창피를 당한것입니다. 누가봐도 강사의 잘못이크며 어처구니없는 일이오니 사건의 발단을 먼저생각하시고 억울한마음 빨리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시는 데오빌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래사모님이나 기러기님, 파체님 모두 데오빌로님의 말씀대로 이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원교육이나 운영미숙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당하신 분 입장에서야 미치고 펄쩍뛰실 일이겠지만, 직접 당하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개인간의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중재자께서 사과문을 올린 마당에 다시 재론하신다면 이 건은 중간에서 수고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글이든 올리고 보면 각자의 생각대로 꼬리말이 붙겠죠. 그걸 일일이 다 상대하실 작성이신지....아마 이 글로 하여 당사자는 물론 모든 입주민들도 유사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가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추후론 이러한 문제로 다시 시끄러운 일이 재발되진 않겠죠. 용서하고 화합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추후로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그리고 직원교육도 더욱 철저히 해서 주민을 위해 한차원높은 써비스를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 드립니다.
이런 낭패가 강사님이 더욱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네....유명한 캘리포니아 휘트니스클럽도 간편한 차림 물론 청바지입고도 운동을 하는데 그것 가지고 수준이 떨어지네 하면서 그런것은 그 말 자체를 말하는 사람이 수준이 떨어지는것이 아닐까 운동을 전공 하는 사람으로써 어의가 좀 없네여....
그런 몰상식하구 예의없는 여자는 즉시 쫓아버려야 함. 그 강사한테는 일종의 직장인데 직장내에서 고객인 주민한테 싸가지없는 행동을 하고 또 사과마저도 흐지부지하는 여자는 즉시 파면감이지. 송대표는 점 잘 인식하여 버릇을 고치든지 잘라버려야하지 않을가 함
옴니버스님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그 강사 당장 짤라야 합니다. 무슨변명이 필요 있습니까? 그리고 옴니버스님도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여긴 왜 이리 날마다 시끄러운겁니까? 제발 이제는 조용했으면 합니다. 다른곳에 이런 이야기 새나가면 아파트값 떨어집니다. 제발....
그 강사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강사를 고용한이도 더 큰사고가 나기전에 생각좀 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나도 수영장에 갈까 했는데 생각좀 해야겠군요 세상에 그런일이 다있었네 이것은 남의일이아님니다 옴니버스님 정말 분하고 분하겠습니다 이글을보는나도 치가떨림니다 당사자 및 책임자는 정중히사과.
석양님의 위 글을 보고 정말 실망 했슴니다 같은단지 주민으로서 옴니버스님의 글을보고 남의일 처름 이야기 하다니 실망이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