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주 시작했습니다
살아보니 좋다고 합니다.
그럼 좋은겁니다.
장점보다 단점만 적어봅니다
단지 안에 경사도 3개인가 있는데 그길로
애기 엄마 유모차 못끌고 올라갑니다 경사도 심합니다.
그냥 지하로 통해서 엘리베이트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외각 라인은 참 좋습니다 단지자체가 높다보니 남서향 저층에서도 남강이 잘보입니다
개인적으로 105동 5층 정도가 남강조망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단지 안쪽으로 보는 아파트는 옆동 잘 보일것 같습니다
105동 동남향하고 104동 남서향은 서로 잘 보일것 같습니다.
12월쯤 아침 9시~10시 사이 또는 오후 3~4시 사이에
안쪽라인은 옆동 그림자 영향이 고층까지 있을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3일동안 입주한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보통 입주 첫날 엄청 이사오는데
한림은 아무래도 입주 예정 마지막일까지 이자가 없다고 하니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경사도가 심하부분이 몇개 있다 그러나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트 타고 가면된다.
남강조망이 아주 좋다 반대로 안쪽 라인은 옆동하고 많이 붙어 있다.
타 아파트보다 입주 진행속도가 늦다 (이자때문일듯)
첫댓글 내일부터 초등학생은 한림에서 갈전초까지 등교 2번 하교 2번 버스 운행된다고 하지만
중고등학생들은 운동장까지 걸어나와야 할듯.빨이 시청에 민원 넣어서 버스 노선및 운행해달라고 해야 할듯.
몇동 입주 하시는지요?
@킹콩 그건 왜 물어보시는지요!
말별로없는거같은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경하는집 아저씨 말로는 블라인드 설치 안하면 옆동 방안까지 보인다는데요
암튼 한림은 참 말이 많은거 같아요
다른데도 많이 올랐는데...
좋은 말이든 안좋은 말이든 말이 많다는건 관심이 많다는 애기죠.
몇년전 평거엠코 분양하고 입주 전 까지 댐 아래에 누가 아파트른 짓느니, 댐 무너지면 어쩌니, 안개 때문에 위험하니,
그 높은데서 어덯게 생활을 하니 등등 수 많은 비방들이 판을 쳤죠.
입주 후 그런 애기들은 개눈 감추듯 사라졌고 현 진주 최고의 아파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지내 경사가 일부 있는건 살다보면 익숙해져요. 부산 그 고바위에 경사 많은 아파트 단지분들도 만족하며 사시는데...
그냥 가벼운 시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내요
풀에버 살만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