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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음악이야기,음악 한 곡의 추억 몽환적인 분위기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도노반의 I Like You
너른돌(박석) 추천 0 조회 122 24.02.28 16:0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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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16:21

    첫댓글 고 양병집님이 밥딜런의 노래 가사가 어려워서 사전을 펼쳐놓고 해석하느라고 엄청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도노반의 노래 가사들도 밥딜런과 마찬가지로 은유, 반어법 등이 들어가서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도노반 전문가이신 들꽃님이 좀 아시려나 ㅋㅋ

  • 작성자 24.03.01 15:15

    포크락님 말씀이 맞아요.^^ 팝송 가사 어려운 것은 은근히 어렵죠. 영화 <슈렉>으로 널리 알려진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도 사실은 상징과 은유로 가득 찬 매우 어려운 노래지요. 그래도 그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자료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자료를 찾기가 어려우니...ㅠ,ㅜ

  • 24.03.01 18:15

    포크락님, 잘 모르,,,.>.<

  • 24.03.01 18:15

    당연히 제가 올린 'The Song of Wandering Aengus'보다는 ' I Like You'가 훨씬 더 알려지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세대라면 누구든 들어보았음직한. 나나나~ 백보컬의 아름다운 하모니도 좋구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달콤하고 아름다운 노래로 생각하고 듣는데 너른돌님은 세심하게 노래말을 들으셔서 미처 생각지 못한 상황들을 캐치해내셨네요. 저도 딥따 찾아봤는데 그 내용에 대한 자료들을 발견할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말씀대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이 노래는 사이키델릭 포크의 정점이라 일컫어지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3.02 00:53

    도노반의 노래를 제보다 훨씬 많이 아시는 들꽃님도 모르신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들꽃님 덕분에 그 옛날 중고딩 시절 정말 좋아했던 이 노래에 다시금 흠뻑 취해보았습니다. 가사야 조금 애매하지만 멜로디와 분위기는 지금 들어도 참으로 아름다운 곡이네요.^^

  • 24.03.01 21:19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01 23: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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