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의 단고기(개고기)집입니다.
문천금강제련소입니다. 우리의 가이드는 우리가 공장을 지났을 때, 공장의 이름을 말해주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십중팔구, 이곳은 문천의 용광로일 것입니다.
문천의 상점입니다. 북한의 상점들은 황량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1.. 늘 그렇듯이, 여성들은 궂은일은 하고 있습니다.
전에 내(Kernbeisser)가 비슷한 사진들을 업로드했을때 이러한 종류의 일을 "노예 노동"이라고 부른것에 대해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성들은 도로건설계획에 자원했다고 추측해 봅시다.
왜냐하면 그들은 집에서 따분함을 느끼기 때문에............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2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3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4
문천군과 천내군 사이 어딘가에서의 거리 광경입니다.
천내군의 아파트입니다.
천내군의 공장입니다. 이곳은 비료공장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경계입니다.
함경남도 고원군의 마을입니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자!" 고원군의 마을에 있는 선전보드입니다.
함경남도 고원군 고원읍입니다.
금을 채굴하고 있을까요? 고원읍에서 보았습니다.
"강성대국".. 고원읍에서 보았습니다.
"찬단물, 반찬".. 고원읍의 매점입니다.
고원군에 있는 소비에트 형식의 공공건물입니다.
고원군의 거리 광경입니다.
고원역입니다.
고원군에서 본 승리트럭입니다.
고원군으로 들어가는 소달구지입니다.
고원군을 지나 금야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1
금야군에 있는 놀이터입니다. 로켓 모양의 미끄럼틀이 눈에 띕니다.
금야국수집
금야읍의 거리광경입니다.
금야에 있는 선전벽입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2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1
원산에서 함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자건거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2
흑돌령1
흑돌령2
함경남도 정평군 초원리에 있는 초원상점입니다. 우체국이 함께 있는 전형적인 마을 상점입니다.
고성령1.. 정평군에 있는 이 지역은 한때 소나무숲으로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몇안되는 그루가 아직도 함흥으로 가는 길에 서있습니다.
고성령2
고성령차집
정평군의 문화주택
정평군의 농가입니다.
"주의".. 고성령의 운전자에게 도움되는 몇가지 조언입니다.
정평군의 마을1.. 마을은 울타리로 둘러쌓여 있고 입구 바로 옆에는 경비소도 있었습니다.
정평군의 마을2
함경남도 정평군 정평읍1
함경남도 정평군 정평읍2
함경남도 정평군 정평읍3.. 대부분의 북한의 도시들과 같이, 큰 주요도로에는 허름한 고층 콘크리트 건물이 줄지어 서 있고 그 뒤에는 다수의 낮은 판자집들이 난립해 있습니다.
정평에 있는 선전벽1
정평에 있는 선전벽2
함주 부근입니다.
함경남도 함주군 함주읍입니다.
함주의 선전구호설치
함주의 거리광경입니다.
강원도 문천시의 큰 거리..거리를 가로질러 있는 구호를 번역하면 "우리 장군님과 끝까지"입니다.
"친아들, 친어머니같이".. 문천 부근의 길가에 있는 선전벽은 인민군을 그들의 가족처럼 지원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천내군의 닭공장..대다수의 북한의 공장들처럼, 이 곳도 명패를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이 행복한 노동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과 인공부화를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커다란 그림(혹은 모자이크)은, 이곳이 닭공장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고원군의 문화주택.. 몇십년 전에, 북한은 시골지역의 낙후를 제거하고 농부들을 농업노동자로 변화시키는 커다란 노력을 했습니다.
시골 지역에 있는 산업용으로 생산된 건축자재로 만든 현대적인 고층건물 건설은 이러한 노력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원대한 야망은 후에 조용히 묻혀졌고, 요즘에는 농가들은 주위에서 생산되는 벽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단층집인,
다시 예전 전통방식으로 지어집니다. 이 사진은 근대화 추진의 유물을 보여줍니다.
고원군의 거리광경입니다. 포스터를 해석하면 "미제를 소멸하고 조국을 통일하자!"입니다.
북한의 거리에는 분명히 군국주의 구호가 널려있습니다만 사람들은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고원군의 선전보드입니다. 시골에서도 선전이 널려있습니다.
고원군 덕지강의 림시변통의 다리.. 북한에서 강을 건너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철도교 바로 옆에 있는 이러한 임시변통의 다리는 오직 작은 차량이 자나갈 수 있고, 더 큰것들은 강을 헤치면서 건너야 합니다.
금야강의 해지기
금야군의 거리 행상인들.. 여성들은 담배, 집에서 만든 비스킷 그리고 길가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은 운행중인 차에서 촬영했기때문에, 주요 대상의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Kernbeisser)는 이것을 게시합니다.
왜냐하면 거리의 행상인을 찍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
극심한 빈곤은 북한의 농부들에게 비탈면을 포함하여, 모든 땅 구석구석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비탈면에서의 농사는 침식을 유발하고 폭우가 내릴때 처참한 산사태로 이어집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의 유치원.. "우리는 행복해요"는 북한 유치원의 좌우명입니다.
카메라가 그네에서 나는 끼익하는 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금야군 정동리의 트랙터 차고입니다.
첫댓글 전에 보던 북한 최근 사진들과 다른 사진인거 같아서 가져왔는데...남북한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얼른 통일되야 될거 같네요..
아오 사진보고 열받네요 북한국민들만 잘 살면 가만히 있게는데 그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화나네요
자전거, 수레, 건물까지 한 500년은 된듯.. 세상에
여름의 모습이 궁금하네요
진짜 황량하다 ㅠㅠ
사진보면서 꼭 우리나라 60년대 모습보는거 같았음.;;예상은 했지만 남과북 격차가 너무 벌어졌음.;;
평양은 일단 북한 수도(?)이기도 하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왔을 때 평양을 많이 보여준대요.. 그래서 자기네 그렇게 못사는거 아닌것 처럼 보일려고 평양만 시설이 그나마 제일 좋고 평양 벗어나면 거의 다 저렇게 되있다고 들었는데...
이 상태에선 통일 못해여 뭔가 해결을 해야될듯
이 상태에서 통일하면 그냥 한반도 통체로 망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북한 어떻게든 먹여 살려 놓고 튼튼해지면 통일 해야지 이거원ㅠㅠㅠㅠㅠ
안그래도 휑한데 너무 시멘트만 발라놔서 너무 차가움...ㅠ 저런데서 한달만 살아도 정신병걸릴듯.,,,,,,
너무 황량하다................
이건 뭐 우리 아빠(50대) 국민학교 졸업 앨범 보는 기분이네요... 앨범에서 본 산이랑 똑같네 똑같아... 헐벗은게
저 6년전에 금강산 갔다왔는데.....수학여행으로........ 그때 밭 갈구던 소를 잊을 수 없어요 말라비틀어진 소가 밭일하고있었음 ㅠㅠ
님처럼 시간이 앞에오고 아이디 뒤로간거 어떻게한거에여?!~
2222 전 3년전에 갔다왔는데.....소는 갈비뼈가 앙상하고, 염소는 그냥 개같이 작고 말랐음 ㅠㅠ
헐 뭐가이렇게 아무것도없어;;
북한은 아직도 전쟁중인가? 왜저래...
아 근데 북한에 있는 집들 조금만 보수하면 정말 아름다움...막 옛날 전통집보다가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보니까 진심 답답함;;
진짜 아~무것도 없네요......농촌이 어떻게.......ㄷㄷ
사진만 컬러지.. 완전 우리나라 5~60년대 같은데.. 흑백사진 컬러로 바꾼 거 아니예요?? 언빌리버블.. 믿기지가 않아요...
참 뭐라고 해야할지;;;; 뭔가;;; 헝..
민둥산어쩔.... 아니 먹고살게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우리랑 너무 똑같이 생겼는데... ㅠㅠㅠ 다른 나라처럼 느껴져서 가슴아프네요. 어서 통일이 됐으면 ㅠㅠㅠ
나무가없어
진짜 통일하면 북한사람들 남한 사는 모습보고 어떤생각을할까..북한이 남한정보차단해서 모른다는데.. 통일된다면 아마 남한 잘사는놈들이 북한 건물 땅 산등등 다 헐어버리고 깍아내리고 고층빌딩 공장 세울것 같음. 다차지할것 같은...
세상에
소가 너무 말랐어..
아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느낌이 확온다 당연히 한민족이라 그렇지만 뭔가 다른느낌이 있을꺼라했는데.. 일하는 여자분들 사진은 그냥 길거리에서 볼수있는 아줌마들같아 .. 근데 생각했던거 보다 더 심각하네요 뉴스에서 볼땐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6~70년대 같네요 지금당장 통일을해도 엄청난 문제가 생길것같습니다
땔감 쓰나요?? 산이 정말 헐 벗었다 ㄷㄷㄷㄷ 정조때도 갑자기 도시가 발달해서 인구 유입때문에 산이 민둥산이 되가지고 산사태때문에 난리였다더니 그 시절이나 별반 다름이 없다니 ....
시간여행하는기분........타임머신타는것같아요.........세상에
인류가 멸망하고 난다음 살아남은 사람들 같네..
저거 보니까 통일하면 남한도 망할꺼 같은데요? 저것들 무기 만드는 돈으로 북한 사람들 먹여 살릴 수 있는데 남한에서 북한사람들 도와주라고 쌀주고 소주고 한다고 그게 북한 사람들 입으로 들어갈까요?
나무도없고....쓸쓸해보여
이거보니까 지금상태에서 통일하면.......경제격차 감당못할듯.;;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런 상태를 때문에 통일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반대에요. 이럴수록 빨리 통일을 해야 복구도 빨리 시작하고 같은 말을 쓰는 한 민족으로 영원히 분단국가로 남아있지 않을 이상은 하루 빨리 통일을 해서 같이 해결해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당장이야 통일을 하면 남한에서는 손해아닌 손해를 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통일된 국가가 현재보다 훨씬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에 나무도 없고, 저렇게 산 중간에 집을 짓고 살게 되면, 비가 많이 오면 산사태에ㅠ 홍수에ㅜㅜㅜㅜ 지금 북한의 상태에서 통일되면, 경제격차는 물론이고, 빈부격차가 엄청 날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정부에서 돈은 엄청 퍼부을거고;;;; ......
와 진짜... 우리나라 70년대 80년대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