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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태양광 모듈로 연간 20만kW 전기 생산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완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 오산 뷰티사업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절약 정책을 생산 등에 운영하고 있다. 뷰티사업장 물류동에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모듈은 연간 20만㎾의 전기를 생산한다. 연간 약 90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 한겨레 기업특집|에너지 자린고비 경영 또 심야전기를 활용해 밤에 저장한 냉수를 주간 냉방용으로 활용하는 ‘수축열 시스템’을 도입해, 여름철 하루 2000㎾의 전기를 절감하기도 한다. 또 냉난방기를 통합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온도 및 가동 시간 관리를 최적화했다. 이밖에도 자연 채광을 최대화하여 조명 에너지를 줄이고, 태양광 가로등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1400t 규모의 빗물 저장소와 정화 처리 시설도 물생산 에너지를 감축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은 지난해부터 주요 에너지원별 사용기기를 파악하고, 사용량이 많은 기기를 대상으로 절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력부문에서는 사용량의 30%를 차지하는 에어컴프레서 설비를 중심으로 모두 72개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실시했다. 동시에 설비별 효율 분석 작업도 실시해, 30개 개선 과제를 내고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중이다. 권오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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