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사시는 70세된 로맨스 할머니의 배용준님의 열렬팬이 된 이유!!☆★
~이글은 겨울연가사람들에서.... 워싱턴 숙모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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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 배용준이란 멋진배우를 위한 게시판에 올린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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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시간을 한 subject 에 몰두하고 보냈을때 그 결론을
paper 로 남기는 버릇이있다.
지난 1년을 배우 배용준군 연구에 많은 시간을 보냈으니 결론을쓰는 학생
이된 기분이다.
내가보고 느낀것을 생각 나는 되로 두서없이 쓴 글이고 한글타자가 익숙
지않아 영어를 섞어쓴것 또 철자법이 맞지 않는점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
나는 부산태생으로 1950년에 대학입학, 상경 2개월만에 6,25를 만나 부
산 가교사에서, 그리고 휴전후 상경하여 졸업후 도미하여, 대학원, 직장
생활등 바쁘게 보내다보니 한국 드라마는 별로 볼 기회가 없었다.
2002년 4월 친구소개로 우연히 겨울연가를 보았다.
드라마 자체는 mini-series 다 보니 이야기 흐름에 조금 무리는 있었으
나 윤감독님의 아름다운 배경선택과, 누구나가 먼 추억으로 자기만의 가
슴속에 간직하고있는 첫사랑이란 화제, 사진 작가들의 우수한 촬영기술,
그리고 BYJ(배용준씨)의 세련된 연기와 귀티가 가득한 아름다웅 용모, 외국 영화
만 보아온 나에게 아름다운 드라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후 내가 주로 News를 보아오던 인터넷은 배용준군 연구의 매체가 되였다.
KBS연가 게시판을 알게되였고 그가 출연한 옛 작품들을 알게되였다.
그의 옛 드라마, SPY, FL, BY, HOTELIER(이곳에서 구할수있는 VCR tape)
를 보았고 게시판에 팬들이 올려준 영자의 드라마게임, 해풍 SSTS, PAPA
를 보았다. 사랑의 인사는 완전한 series 는 볼수가 없었으나 다행이 올
려진 많는 사진에서 또 단편 동영상에서 그 드라마의 흐름을 상상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가 출연한 여러 CF 동영상, 특히 Old & New 동영상을 즐급게 보았다.
그 중에서도 나를 가장 감동케하고 많는 것을 깨닫게해준 작품은 우정사
였다.
직장생활당시 한국을 매 2년마다 방문할 기회가있었다.
아이들 방학을 이용했으니 주로 여름이였었고 다른나라도 방문했기 때문
에 한국 체재 기일은 길지가 않아 일반 여행인들처럼 좋은것만 보게되였
고 비교적 편한 미국 생활을 하다보니 IMF 가 한국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
입해야만했던 수난의 시기를 맞아 고생하는 도시 서민층의 삶을 실감하
지 못한 나의 눈을 뜨게 만들었다. KBS 연가홈이 문을닫은후 나는
winlovesong홈을 자주 방문했고 BYJ(배용준군)를 위한 많은 site를 발견했다.
우정사랑회의 홈패이지를 알게되였고 회원들이 올려준 "우정사 영상대
본" 44편을 모두 복사했다. 1655장이 넘었다.
노희경작가의 대사는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어느소설보다 나를 감동케앴
다.
가끔 번역된 글을 읽을때 번역과정에서 숨어있는 서정성를 잃을수가 있
어 원문에서 얻는 참 맛을 알지 못할때가 많았다.
아마 45년을 넘게 외국에서 살았고 외국 문화에 더 익숙한 나 였기에 한
글로 쓴 작가의 대사가 새로운 발견으로 가깝게 닥아왔는지?
우정사중"당신을 두고 내가 어떻게 떠날까"
평범한 대사이지만 이 말을 전달하는 배용준군의 연기와 대사는 나를 감동
케했다.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 인생이란 것을 깨닫게했다.
우정사에대한 찬사는 내가 지금 하지않아도 이미 수천장이 넘는 글이 여
러곳에 실려있다.
우정사는 가슴에스며드는대사, BYJ(배용준군)와 김혜수의 뛰어난 연기조화, 연출진
의 탁월한기술을 합해서 만들어진아름다운 교향곡 같은 드라마이다.
우정사에서의 그의 연기는 그가출연한 작품에서도 으뜸가는 것이라 생각
되였으며 왜 최고 연기상을 못받았는가 평론가들에게 물어 보고 싶을정도다.
첫회에서 시비 거는 "장고"를 보는 매서운 눈빛연기, 현수에게 자기옷
을 "갈아....입을래....요" 하고 주었을때 "가지고 있는 옷 께끗해? 하
는 현수에게 "입을 만 (간격을두고),,.해" 할때의 대사처리가 궈엽든 재
호, 38회에서 신형에게 "살고싶어" 하고 울든 장면들은 그의 다양한 연기
를 보여주었든 잊지못할 장면들인것같다.
우정사 시청율이 상대방 드라마로 인하여 비교저 낮았다는 글을읽고 청춘
의 덫을 빌려보았다 . 내가 애석하게 생각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우정사
의 진가를 미처 깨닭지 못했다는 것이다. 1999년 한국 경제사정을 생각할
때 불안전한 현실에서 고된 삶에 쪼달리다보니 심각한 드라마를 소화시킬
만한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가 없었든 것이 그 원인이 않이였을까?
우정사는 긴 44편에 완전히 빨려들어갈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작품이다.
"박종" 감독님의 재작후기에서 우정사 방영때 시청율이 낮았던데 대해서
몆가지 이유를 드신 것 가운데 다음의 말씀이있었다.
"우리가 진정 지향하고있는 작품은 모든 계층의 시청자들이 다같이 재미
있게 볼수있는 작품이다,....
나뿐만아니라 연출자라면 누구나 시청자들를 위한 최대공약수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고있다.
어차피 우린 두마리 토끼를 쫓는 일을 계속해왔으니 말이다...."
물론 대중성과 작품성과 함께 시청율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것은 연출자
의 바람이겠으나 실제로 가지각종의 다양한 시청자들 (e.g. 연령, 교육,
경험, 경제, 환경, 인생철학, 남과 여성, 취향 etc.)을 모두 만족케 하
는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않을까?
동아일보 1999년 1월20일 "노희경작가의 집필의도에 대해서라는 기사" 에
서 작가는"이번 작품의 시청율에는 진심으로 신경쓰지 않는다. 주 시청자
층은 20대 후반이상일 것"이라했다.
작가의 의도가 10대 트렌디류와는 거리를 분명히했음을 알게된다.
많은 드라마 작가들이 처음 의도한 결말을 시청율때문에 고치고 널리다
보니 드라마의 흐름이 어색하게 끝난다는 글을 보았다. 노희경작가는 일
부 팬들의 바람에 응하지않고 처음 시도한대로 재호의 죽음으로 끝냈다.
이것이 이 드라마의 큰 힘이였으며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잡게되고 사랑
받고있는 이유가 아닐까?
나는 한국 드라마를 본것이 몇편 않되니 어떤 작품을 평가할 자격은 없
다.
다만 청춘의 덫 과 토마도를 prefer한 시청자들로 인해서 BYJ 와 연기자
들, 작가와 연출자들 그리고 팬들에게 초조감을 느끼게 한 것을 유감히
생각한다.
하나의 예술작품은 오랜세월이지난 후에 발견되고 인정받고 찬사를 듣게
되는 것이다.
Vangough 의 그림이 그 한 예가 될것이다.
나는 배용준군이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를 선택하여 우수한 작품을 남겨 3
년이 지난 지금 70 이 넘은 나로하여금 한국 대중문화에 흥미를 갖게하
고 새로운 팬이 되게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워싱턴에서 보내는 글 (1) 을 계속한글입니다.
※배용준군(BYJ)의 앞길이 창창한 젊은 배우, 앞으로의 작품선택도 지난 8 년 동안의
작품들처름 오랜세월이 지나도 높게 평가 받을 수있는 예술 작품을 남
겨 주기를 바란다.
영화 첫작품으로 어려운 사극 "조선남녀 상열지사(Scandal)"를 선택하였
다한다.
그는 여러 드라마마다 공통점을 발견할수 없을 만 큼 새로운 모습으로 나
타났었다.
초기작품에서의 예쁘고 궈엽든 모습에서 FL, HWRL 에서 터프하고 남성다
운 모습으로 그리고 Hotelier 와 겨울연가에서의 세련되고 성숙한 아름다
운 연기자로 나타났으니 ,힘들었겠지마는 그래서 더 찬사를 받았는 것같
다. po
Scandal에서 그가 처음으로 sexy한 장면을 찍는 다고하나 나는 걱정 하지 않는다.
1941년에 Orson Welles 가 출연한 Citizen Kane, 1954년에 M. Brando 가
출연한 On the Waterfront, 1976년에 용준군이 존경하는 Martin
Scorsese 가 감독하고 Robert de Niro 가 출연 한 Taxi Driver, 이 영화
들이 오랜세월이 지난 지금도 높이 평가 되고있음 은 출연한 우수한 연기
자들의 연기실력과 subject 라고 본다.
가끔 BYJ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극이라 힘들어 한다는 말을 팬들 글에
서 보았다. 모든 예술작품은 오랜시간과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Vatican 의 Sistine Chapel 의 Michelangelo 의 작품을 상기하게된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실이 아니였든가?
팬들 글에서 BYJ 의 영화에서 "요씬" 과 화보집 출판에 대해서 많는 이견
들이 있은것으로 안다.
나는 옛 날에 읽은 James Stewart 의 Biography가운데 그가 interview 에
서 한 말이 생각난다.
"Violence 와 sensationalism 이 영화계를 휩쓸고 있는 현실에서 he
wasn't all that much
against nudity on the screen."
이 interview는 40년 전에있은 것이다.
배우는 모든것을 다 해내야 될줄안다.
멋있는 sex scene 를 연출해 주기를바란다.
그리고 배용준군은 영상학을 전공했어 professional 사진 작가 만큼 사진에 대
한 지식이 우수하다는 것으로안다.
서슴지말고 도전하여 좋은 작품을 남겨 주기를 바란다.
배용준군(BYJ)의 사람됨이 착한 것을 나는 엿보았다.
Old & New winter catalogue 촬영때 김 하늘의 흐터진 머리카락을 곱게
정리해주는 장면, Scandal 촬영 "고사" 를 지내고 나올때 이미숙씨가
신 을 신을때 편리하겠끔 뒤돌려놓았다는 팬의 글을 읽었을때 그는 곱게
잘 자란 인간미를 가진 배우라는 것을 느끼게되였다.
우정사의 신형이 "참 잘 컸다" 했든 말이 그의 실제 생활에도 적합한 말
인것같다.
가끔 BYJ를 타고난 재주보다 노력하는 연기자라는 글을 보았다.
나는 "첫사랑" 에서의 그의 연기, 데뷔한지 3년이 못됬든 시절인것 같은
데 우정사 와 Hotelier에 못지않는 연기를 보여준것, 그는 타고난 재주
도 탁월하다고 본다.
나는 그를 위한 수많는 site 를 방문했을때 많는 팬, 어린 10대에서 아주
머니와 할머니에 이르가까지 그를 바라보고 많는 정열과 시간을 바치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
그가 2002년 영
기대상식에서
"저의 보호자 같은 저를 아껴주시는 저의 팬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말을했다. 참으로 적합한 표현이였다. ,br>
무한히 직혀주고 싶고 그의 앞날를 걱정하는 팬들, 이 이상 더 적합한 어
떤 단어가 있었을까?
그러나 나는 이 팬들의 한없는 사랑은 한면 그에게무거운 짐이 되지않을까 걱정된다.
모든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date도 하고 또 사랑도 할 기본 권리가 있는
이 세상에서 이 모든 사람에게 주워진 권리를 그는 가질수가 없으니 할
머니 같은 나는 그가 안스럽기도하다.
Indonesia 판 ONCOM(Oriental News Complete Magazine) 에실린 BYJ
interview에 배우자 말이나온 것을 기억한다.
기자가 연예계에서 배우자를 택할것인가의 질문에 그는 아니라고 대답했
다.
그는 연가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복잡하고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알기 때
문에 나는 내 배우자가 단순하고 겸손하고 가족에게 친절하고 가족을 존
중하는 여자이기를 원한다.....라고했다.
훌륭한 남편 으로써 부인을 생각하는 배려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원하는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
최근 미국에서는 젊은이들의 결혼이 30대가 넘는 경우가 많다. 오래 사귀
고 상대방을 잘 알고 중대사를 결정 할려는 것이다,
유면한 James Stewart 도 41세에 결혼 했으나 딸 둘을 보았고 Hollywood
에서 행복한 가정을 가진것으로 유명했다.
아마 수많는 팬들의 걱정은 용준군의 건강일것이다. 채중이 많이 감량한
것을 사진에서 볼수가있었으며 겨울연가 촬영때 자주 감기를 앓았던 것으
로 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기를 그리고 원하는 모든것들이 성취되기를 바
라며 이 글를 매듭 짓는다.
☆★워싱턴에서
p.s. 게시판에 글 올리게 해주신 소리샘님께 고맙다는 인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