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장중 올렸듯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여러가지 드러난 외악재(환율,재정절벽,북풍, 뱅가드)를 이겨내면서
봄을 맞이하러 가는 길목에 있다.
대한민국 증시가 이제 바햐흐로 상승기로에서 물론 대형주 및 경기민감주가 우리 주식시장을 주도하겠지만, 여기서는 한번 대형우량주 종목군을 제외하고 이보다 더 크게 시세를 낼 수 있는 유망한 종목군으로서, 중소형 및 코스닥 종목군으로 스마트폰 부품주와 자동차 부품주를 찍어보고자 한다.
1편으로 우선 스마트폰 부품주를 다뤄 본다
이제 지난분기 어닝 시즌도 마무리되고 있다.
역시 이전에 예견했듯이 대기업군에서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실적을 내준 기업은 별로 없으며 그나마 삼성전자의 힘에 의한 스마트 폰 부품들이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달 오는 25일부터 스페인에서 세계최대의 모바일 전시회(MWC-Mobile World Congress)가 개최된다.
이에 먼저 스마트폰 부품주들은 상당한 모멘텀을 받을 것이며 이후로도 겔럭시 S4등 신제품들이 계속 출시되며 상반기 주도 업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많은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이 이미 큰 시세를 내었고 부담스러운 주가 위치에 올라와 있지만, 여전히 먹거리가 있는 업체들이 있다. 따라서 이들중 추가적을 갈수 있는 업체에 선별 접근이 필요하며, 이들 스마트 폰 부품중에서도 삼성전자와 관련된 업체를 주요공략업체로 하여야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업체 - 현재 스마트폰 부품 업체중 가장 잘나가는 종목군으로 보여짐.
주요관련종목은 다음과 같음. 몇개를 던져보니 관심있는 분들은 좀더 심도있게 분석해서 골라 진입바람.
. 파트론 - 전년도 9천원대에서 금년 23천대까지 150%가 넘는 주가 성장을 기록했으나 실적이 뒷받침되고 PER전망이 10배 미만으로 여전히 벨루에이션 매력이 있슴. 스마트폰 부품의 대장으로 손색이 없슴.
. 옵트론텍 - 카메라 이미지세서, 필터 등 부품 공급 업체. 갈수록 스마트폰의 H/W경쟁이 심화되면서, 고화소 및 AF(Auto Facusing) 기능이 부가된 고급 카메라 부품 수요가 증가되며 동사의 업체 매출 및 이익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슴. 2011년 이후 역시 폭발적 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 성장속도로 볼때 여전히 매력있는 업체로 생각됨.
. 디지탈옵틱 - 광학렌즈 제조업체.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가격 경쟁력, 생산 CAPA 확보 등을 통하여 휴대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 및 이익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최근 겔럭시S4 기대감과, MWC(세계모바일전시회) 기대감으로 급등이 이루어졌으나, 상장한지 8개월밖에 안되는 새내기 주이고, 주가도 성장성에 비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님 관심가져볼만함.
. 나노스 - 휴대폰 카메라용 IR필터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임. 역시 디지털 옵틱과 마찬가지로 작년 비슷한 시기에 상장된 새내기 주이며 성장이 기대되지만, 디지탈 옵틱에 비하여 벨루에션매력은 떨어짐.
무선충전 - 작년 기술개발 기대감으로 한차례 시세를 낸뒤 이후 잠잠하다 겔럭시S4와 세계 모바일 전시회 기대감에 의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으나, 관련주들이 벨루에이션대비 너무 시세를 낸부분이 있어 단기로는 주의가 필요하다
알에프텍, 크로바 하이텍등이 선도하고 있슴 나머지 업체들은 별다른 상용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이름만 걸고 같은테마로 묶여 급등한바 있으니 주의가 필요함.
* 알에프텍은 예전에 13천대에 추천고 매수했었는데 지리한 횡보구간에서 못기다리고 매도하여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음. 하지만 PER로 따지면 11배정도로 여전히 성장기대감 대비 비싼가격은 아니라 생각됨, MWC전 16천원대 눌림목 오면 매수 노려볼만함.
FPCB(연성회로기판)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향후 휘거나 접는 스마트폰 및 테블릿 기술 발전의 한 축을 이룻것임
주도 종목들은 그간 충분한 시세를 내고 있거나, 이미 주가 시세가 꺽인 상태이긴 하나, MWC를 기점으로 다시금 조명을 받을 수 있으니 여전히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특히 플렉스컴은 여전히 폭발적 실적 확대를 이루고 있어 관심을 대장역활을 하고 있슴.
그외, 코리아써키트,인터플렉스, 이녹스 등이 있으나, 플렉스컴에 비하여 벨루에이션 매력도가 떨어지고, 시세도 이미 한차례 시세를 다하고 쉬고 있다는 느낌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OLED 의 재부각과 더불어 올한해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가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시적인 실적들을 보이고 있지는 못하고 있어 좀더 두고봐야 할 일이다. 관련주로는 상보, 아이컴포넌트, 하이쎌 등이 있다. 이중에서 탑픽은 아이컴포넌트를 꼽는다. 아직은 관심종목 정도로만 관찰하기 바란다,
다음은 2편으로 자동차 부품을 바로 다뤄 보기로 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닥장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 추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봄맞이시리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 추천으로 보답합니다 ~
좋은시간 보내세유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삼성테크윈을 생각했었는데,
너무 앞서 갔슴,
그 분야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했다고 해서,
주목을 받으리라 보았는데,
올 가을 쯤은 왁자지껄 하리라 생각됨.
나눠주심에 고맙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닥장님 주말에 소고기 드셨어요?? ^^*
고맙슴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