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푸른동해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동해선배님 남인수님의 최고의 걸작 이 좋은 노래를 1방에다 올리시지요 저도 넘 좋아하는 노래기에 어제도 듣고 오늘 다시 들으며 꼭 인사 드리고 가고 싶어서요 아래 노래들 잘 듣고 있답니다 시원시원한 선배님의 이런 노래들을 언제나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까요 멋집니다~~~(((
첫댓글 세번째도 남인수님 노래군요!
아~
여기 대사에 비봉산이 나오는군요!
진주에 울 비봉산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ㅎ
명곡을 감상하면서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ㅎ
앵콜로 고맙습니다.
항 개도 볼 것 없는 저를
너무도 이뿌게 보아주셔서
하늘 땅만큼 감사드립니다. ㅎ
@강사랑 ( 飛鳳山 ) 어서~
이쁘신 노래 한곡조
읊어 주세요!~ 잉~ ㅎ
1955년 남인수 샘이 건강악화로 고향인 晉州에서 요양할 때
막 가요계에 입문한 작곡가 백영호 샘이 진주까지 달려와
취입을 눈물로 간청해서 녹음했다는..
우리가요사의 불후의 명곡이라고 일컫는 " 추억의 소야곡 "
님은 가도 노래는 남아
지금도 우리를 애절히 울리기에
열 댓번( ? ) 듣고 갑니다.
댓글,답글 쓰기가 힘들어서 자유 노래방에 노랠 올렸나 본데요
저도 그래야 겠어요 ㅎ
네!~
대 환영입니다 만~
이왕이면 다홍치마인 1,2방으로 요! 하하~
아 노래에 사연이 그러하군요~~감사
동해선배님 남인수님의 최고의 걸작
이 좋은 노래를 1방에다 올리시지요
저도 넘 좋아하는 노래기에
어제도 듣고 오늘 다시 들으며
꼭 인사 드리고 가고 싶어서요
아래 노래들 잘 듣고 있답니다
시원시원한 선배님의 이런 노래들을
언제나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까요
멋집니다~~~(((
우와~~~
님의 절창에.
소인은 기절했다가
일어나 겨우 글을
올립니다.
만인의 노래, 추억의 노래인
이 곡을 요즘 트롯트 가수라는
아이들은 잘 모르더군요. 하하하
그러기에 님께서 이를 깨우치시듯
이렇게 멋드러지게 그들의 음향효과에
준한 졸창들을 머리 숙이도록 하는
명창을 선사하셨으니 그저 감개무량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곁에 계신 사모님을
열심히 찾으셔서 노년에도 사랑 듬뿍
챙겨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