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차기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3선의 한기호 의원과 김도읍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과거 여러 차례 막말로 논란을 빚은 인물이라는 점에서 당내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막말 논란에서 자유로운 인사를 찾는 게 더 어렵지 않겠어?
2. 송영길 대표가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와 관련해 "액셀러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야당은 "참사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송 대표는 "정류장 앞 해체 작업 방치를 질책한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굳이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빵점 맞는 걸 우리는 ‘사족’이라고 하지요~
3. 이준석 당대표가 차별금지법에 대해 '당 노력이 부족했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다 돌연 '사회적 논의가 더 필요하다'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이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지만, 미래가 항상 희망적이지는 않다는 거~
4. 김기현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여당을 ‘꼰수기’로 칭하며 맹비난했습니다. 꼰수기는 꼰대, 수구, 기득권을 줄인 말로 그는 “국민의힘은 가치, 세대, 지역, 계층의 지지를 더하는 덧셈의 정치, ‘가세지계’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 한테 저런 소리 듣고 할 말은 없겠지만… 기가 차다~
5.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과 통합시 당명 변경을 요구한 것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생각을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이 하루빨리 실무협의자를 빨리 선정해 달라"며 “저희는 두 달을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자꾸 그러다가는 소값이 아니라 송아지값 취급도 못 받을 텐데…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야의 협공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국민을 통합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을 ‘검찰 조직’이라고 바꾸면 안성맞춤 같은데… 함 바꿔봐~
7.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을 상대로 '별건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현재 수사 중인 윤 전 총장의 가족·측근 의혹 사건은 모두 4건입니다.
장 담그는 것도 아니고 그런 오해 받지 않게 묵히지 말란 말이야~
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롯해 이준석 당 대표 등 정치권의 유력 인사들이 한글 맞춤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야 유력 대선주자 및 정치인들에게 때아닌 ‘방명록 주의보’가 내려져 바싹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쓰지를 말든지… 어디 갈 때 연습하고 가라고~
9. AZ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7월에 2차 접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교차접종은 일부 국가만 허용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교차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뭐든 안 맞는 것보다 맞는 게 백번 낫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하여~
10. 제주에서 만취 상태로 오픈카를 몰다가 사고를 내 연인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교통사고로 봤지만, 검찰은 “살해할 마음으로 고의로 사고 냈다”며 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 남성을 기소했습니다.
음주 운전은 무조건 살인죄나 살인 방조죄로 기소하면 금방 없어질 텐데…
이준석 "윤석열 아마추어 같다" 윤석열 "걱정 감사”.
김종인 "윤석열, 간 보기 처신 국민 짜증만 나게 해".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문턱에서 '지지층 이탈' 고민.
하태경 "안철수, 더 큰 2번' 만들겠다더니 또 말 바뀌나".
이준석 "식사 모시겠다" 송영길 "현역이 밥 산다".
민주당 대선 출마 본격화, 경선 연기 문제 오늘 정리.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톨스토이 -
요즘 정치권을 보며 새삼, 더욱 실감 나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들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으면서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세상의 주인은 나’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건강한 주말 되시길...
류효상 올림.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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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사고냐 살인이냐' 음주운전 중 여친 숨지게 한 30대 살인 혐의
50. 지하철서 담배 피우고 폭행까지, '무개념'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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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금요일 [간추린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문대통령은 17일 "드디어 끝났습니다. 체력적으로 매우 벅찬 여정이었지만, 그런 만큼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처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건 수사와 관련해 "아직 본격적으로 수사 착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 더불어당과 국민의힘이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을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17일 국회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민주당 고용진 수석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아직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여야 협공'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대응하지 않고 내 길을 가겠다"고 응수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2살 차인 이준석 대표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오늘 이재명, 김경수 지사가 공개 회동했습니다.
■민주당이 네이버와 다음등이 가진 '뉴스편집권'을 폐지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사가 먼저 노출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선 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0.3%, 이재명 경기지사가 38.4%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당선 이유에 대해선 절반이 세대교체라고 답했고, 공천 자격시험 도입엔 찬성이 62.3%로 높았습니다
■올해1차 추가경정예산이80%가량 집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7일 재정 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1차 추경 집행 실적 및 전망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역대급 로또청약' 으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에 3만6천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삼성물산건설부문에 따르면 17일 진행한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에 총 3만6천
116개의 청약 통장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하면서 1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3분기에는 18∼59세로 확대 됩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이환율과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50대가 7월 말과 8월 초에 우선 접종을 받고 나머지 18 ∼54세는 8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 재소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일 당시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고 맞섰습니다
■카카오뱅크가 17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면서 인터넷은행의 유가증권시장 첫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카뱅은 이르면 7월 코스피에 입성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장 후 기업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한 장애 의무고용제를 지키지 않은 정부 부처와 기관에 지난해 892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 기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오피스 텔에 친구를 감금해 학대 하며 영양 실조 상태로 숨지게 한 가해자들은 피해자로부터 상해죄로 고소 당한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가 폭행으로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일 때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가 들어왔는데 경찰서 간 정보공유도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홀로 남겨졌다 숨진 3세 아이 친모 측이 한 사람이 두가지 유전자 형태를가지는, '키메라증후군'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직원240여 명이 긴급 대피 했습니다
지금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 지하 2층에 진입했다 빠져 나오지 못한 소방대장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9명의사망자가 발생한 광주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굴착기 기사와 현장소장이 구속 됐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버스 운전기사가 액셀레이터만 밟았어도 피해자가 살 수 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전선 일대 에서 생존한 멸종위기 동물과 곤충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환경부가 2015년부터 5년 동안 조사한 결과, 멸종 위기 1급 산양과 2급 애기뿔 소똥구리 등 44종이 발견됐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오후 중부 부터 차차 맑아 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위암은 정기검진 조기발견 하면 완치할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otoi/221301452495
이상 입니다.
첫댓글 오늘의뉴스
잘보았습니다..
1번 어찌다 불이나서
아이구..
3번 이제 우리도
백신 맞는구나..
마라톤선수 이봉주 홧팅
간추린 뉴스 잘 보구갑니다
무개념...왜그런디유
지하철에서 술마셨나??..
맨정신으로 저리 용감하지
못할낀데~ ㅎ
이봉주 회복중이라니
건강 잘찾길~~~~^^
안녕하세요 승질머리님
오늘 첫 구독에 감사합니다
이봉주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금요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불금 돼세요~^^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잘주무셨는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눈 뜨자마자
뉴스 봅니다.
왜 이렇게
큰 시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지ᆢ ㅠ
안녕하세요 와이알소머즈님
정말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게 하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뉴스거리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어서오세요 블랙커피님.
오늘은 비가 내리니 안전운전 하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서오세요 꼬맹이님
오늘도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고마워요
심도리님 반갑습니다
비오는 금요일날 간추린 헤드라인뉴스 올려주셔서 잘보고갑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첨상첨화님
오늘도이렇게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뚝섬님
공감 댓글과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항상 매일같이~^^
오늘도 헤드라인 뉴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팬더님.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고마워요~^^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고마워요 돌고래님
바쁘신중에도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돼지님
변함없이 오늘도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즐저 하세요
안녕하세요 엘사님
늘 한결같이 오늘도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