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브리핑, '부산대 요청으로 서울대로 이동'

[진달빛무사]

서울대병원 측은 부산대병원의 요청이 있었다고 했다.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당시 부산대 권역외상센터장과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당직 교수, 외상센터 당직 교수가 연락을 주고 받았다”며 “칼로 인한 상처로 기도 손상이나 속목동맥의 손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부산대 측에서 이송 요청을 했고,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전원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을 진행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부산대 입장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8775?sid=102


자~ 진실게임을 시작 해볼까

[문문]

부산대병원 3차병원에 권역외상센터 탑수준인데 개딸들은 능지가 처참하네요 진짜.. 옥장판 팔고싶은 심정입니다.

[문프]

개딸인척하고 팔면 금방 부자되겠어요 ㅋㅋㅋㅋㅋ

[하루마루]

이러다 서울대 vs 부산대 병원 싸움나겠네요.
상식적으로 부산대병원은 본인들 외상센터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날텐데, 서울대병원에 저렇게 요청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오히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못하는 외상환자도 자신들은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문프]

찢주당은 더 끝이네요 ㅋㅋㅋㅋㅋ

[문문]

그러게요 이미 언론전 시작됐는데요 ㅋㅋㅋㅋ

[문프]

재밌네요 ㅋㅋㅋ 불과 어제 아침만 해도 이낙연 신당에 차질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나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