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에 대해서 말해준다면 04 05 06 을 다 치루었던 삼수생이었고, 지금은 서강대학교 모 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한귀로 흘려도 되지만 도움이 되고자 새벽에 이 글을 쓴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양상이 될 것이다 근거를 대자면 1: 카오스 같은 입시 정책과 그로 인한 불안감 고조 7차 수능은 사탐 표점이 과목별로 편차가 심하다. 그래서 입시에 무지몽매한(?) 고3 수험생들은 비슷한 점수대의 학교라도 단순히 수치상으로 사탐 비율이 낮은 곳, 또는 적게 반영는 곳을 선택할 것이다.
2: 7차 마지막 입시이다. 6차의 마지막이었던 04입시도 전체적으로 하향지원이었고,입시가 바뀔때 마다 학생들은 새로운 입시를 하기 두려워 하거나 기피하게 된다. 참고로 8차 수능은 미적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3. 수시 비율이 높아졌거나, 여전히 높다 8차는 1학기 수시도 폐지되고 정시(?)비율이 높아질 것이지만, 대학교들은 자기 학교의 입학점수가 떨어질까봐도 그렇고, 계속 유지 하기 위해 정시 비율을 줄이거나, 적은 비율로 학생들을 뽑는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선발하는 학생들이 줄고, 입학점수가 오르게 된다... 극단적인 예로 고려대학교 식자경은 04수능때 4%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다.. 06수능이 고대로 몰렸다지만, 컷트1.x% 이었다면 몇년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는 02 03 정도 시절에는 2백명대 또는 3백명대의 인원을 정시에 뽑았던 사실이 있다. 지금은 180명 정도? 또 예전에는 0.9%이면 떡을 친다던 연세대학교 사회계열(04시절) 은 이제 그 점수로는 붙기 힘들다.(빵꾸가 안났다고 가정, 상경 법 경영 사과 신방)
그럼 1 2 3번을 통틀어 예측하자면..
전체적으로 하향 지원->연고대 중상위권(서울대 캐안정권자가 쓰는 고법 연경등 제외) 점수대 학생들은 안전빵으로 연고대 하위권을 쓸 확률이 높아졌고,(근거 06 입시 고경 고정경 최종컷과 고대 국제어문 최종컷은 880 881 875로 대략 표준 5~6점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연고대 하위권 쓸 사람들이 연고대를 포기하고 안전빵으로 성법 성사, 한법, 한대 사회쪽 학과를 쓸 가능성이 높다 ->
그런데 이럴경우 성대냐 한양대냐 고민을 많이 할텐데, 사탐비율을 적게 보는(또는 적게 반영하는듯한) 성대를 더욱 많이 쓰게 될 것이다.
요약 상위권 학교 상위권 학과의 빵꾸 가능성은 작년같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연대는 작년처럼 빵꾸날 가능성은 거의없어 보인다. 연고대 상위권 학과는 대체로 경쟁률이 줄 것이다.그리고 상대적으로 사탐을 적게 반영하는 고대로 조금더 몰릴것으로 예측
성균과 한양의로 지원,, 대체로 성균의 높은 경쟁률 예상 (한양의 아주 조금의 빵꾸 가능성도 있다)
전체적으로 하향지원을 하게 됨에 따라 나군에 서강대 에 살짝 안될거 같은 사람들은 외국어대와 중대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외대의 초대박 가능성 (외대는 전통적으로,,외국어가산점부여---영어만점자수두룩해서 몰릴가능성 농후..중대는 올해 처음 언수사외를 반영, 그래서 빵꾸 가능성 높음)
언사외 전형은 그야말로 입시 개 카오스..
아 그리고 백분위 반영 대학은 이번에 물수능이라 한개만 틀려도 백분위가 뚝뚝 떨어지므로 예측 불가..-_-;;; 이대입시 개 카오스 또는 평균 백분위 개하락...
결론--> ( 서강대 상승, 외대 초강세,성균,한양 강세,, 시립 중앙 경희등 약간상승....이대.하락...)
태클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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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함. 잘하면 서강대도 대박 터질 수도 있음... 나군 서울대 평균 경쟁률이 2:1이 조금 넘을 경우 작년처럼..
외대훌 훌륭하다 자랑스럽다 외대훌아
빙고
서강대생은 확실히 치밀해,,,,
서강인=외 중시 경 이사람 동일 인물 아닌가 몰라.
외국어대 훌리건인데.... 훌짓을 온 사방에 다 퍼트림.... 그래서 외국어대가 외망대란 소리까지 듣죠
외대 훌리. 순서 경건시중홍동외국단
이 쉐이 캐초딩 ㅋㅋ
객관성과 타당성이 없는 듯..
너랑같은학교다니는게 쪽팔려 개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