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한양댁들~ 잘들어 가셨구료.... 뒤풀이~ 문자들도 고맙이구~ㅎ
당일~
10시 쯤.. 뭔일땀시, 따로 오겠다는 주희 전화~ 김유정촌에는 잘 찾아갔는지...
* 10시30분 쯤.. 시간마춰, 김유정문학촌 다와간다는~ 원향짱 핸펀에.. 안도~
박물관서~ 기다리는디... 15분 오바 후, 드뎌~ 관광차와 꽁무니에 주희 차까정~ 도착, 휴~~
* 국립 춘천박물관 안팎을 두루... 날씨는 흐림 (비 안오는 거이, 천만다행..)
옷차림은~ 사전 잔소리로? 저마다 목티, 스카프, 숄, 모자~ 든든..ㅎㅎ
일부는~ 안에서 전시관과 카페 즐김, 일부는~ 박가이드 쫓아 댕기고, 일부는~ 알아서도 척척 산책길 찾아 도는 친구들..
@ 드뎌~ 점심,, 닭갈비~뽂고... 밥~뽂고.. 우동사리~뽂아먹고... 배를 두드리며~~ ~ ㅎ
약속대로, 옥광 가기전~ 구봉산 전망대(둥근 골드빛) 앞에 주차.. 이유는~ 그곳, (옥광가는길) 좌회전~ 가능 길트임 있기에..
* 몇분 걸음.. 옆 건물~ 산토리니(2층은, 고급레스토랑).. 1층카페 통해 나가는 문,, 탁 트인 시야~ 잔디밭,, 맘놓고 드나들어도 되는 곳.. 난간길 한바퀴~~ 중앙 봉의산, 그 뒤로 소양강 굽이 흐르는~ 춘천분지가 한눈에...
여름에는 씨원~ 산바람, 춘천시민들이 걍(공짜) 드나들며~ 피서하는 곳... 저녁, 데크쪽 벽면에 쏴주는 뮤지컬 등 보며~ 야외서~ 바베큐, 차 등등 즐김해가며..ㅎ 아래로는 형광빛 춘천야경~ 위로는 쏟아지는 밤별빛...
사시사철~ 지나는 과객들도~~ 누구라도... OK~! 대낮하늘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곳..
1층..(케잌점-먹물빵 유명, 피자와 퓨전식당, 커피숍, 차-다도용품 샵 ).. 야외 나가는 문, 오데? 물어봐가며~~
거가~ 드라이브 코스~~ 줄줄이 카페촌.. (서울-> 춘천IC->양구쪽) 춘천외곽 순환로, 구봉산, 일명 잼보리도로(혹은88도로- 올림픽 때, 세계잼보리대회~ 향하던 길)..
순서대로~ 제이콥 커피전문점(아담, 전망좋음- 줌마들의 아지트, 맥주 등), 사이로 난 길~ 좀 드가면 시골밥상 풍의 원두막 있는집, 미국식 레스토랑(해븐- 경양식, 와인바, 전망데크~ 한 때 피크!), 유럽식레스토랑(산토리니- 전망좋음, 잔디무대, 야외결혼식), 카페(하늘타리), G전망대 레스토랑(360회전), 산채 곤드레나물밥(지대로 함)집..
길 건너편 구봉산 기슭쪽에도 구석구석 세히~찾아보면, 아담, 우아, 고즈넉이거나, 통나무집 등.. 순식물성 부페집도...
바람 일개없이 날좋으면, 구봉산서~ 날아오는, 창밖의 행글라이더... 찰칵~ㅎ 인간새들의 유유자적..... 아래로 선착장~
* 그리고, 옥광산~ 가본 친구들도 있겠으나, 따끈한 옥침대(수천만원) 옥쇼파에 앉아보고 누워보고, 옥돌작품 관람, 옥정수 마시기...
안경 코에 걸치는부분용(암나사 장치- 안경점서 교환장착 가능)으로 만든, 콩만한 쬐깐 옥돌~ 1세트 일만원,, 근디, 3세트를 1만원에~ 쎄일한다기에 찬스라고 했더니만.. (울도 10년전에도 1세트에~ 1만5천원씩에 산 기억) 안경낀(남편이나) 친구들이 기웃기웃... (그나, 그 코받침돌- 크기가 남자용.. 울 안경남푠, 자연물이라 피로감 덜하다고는 해..)
시상에나~ 옥판매장에서, 반지 귀고리 팔찌 끼어도 보고, 걸쳐도보고, 이거저거 사느라~~ 옥죽염 옥김치통...
요시간덜 부텀~ 계획시간에서~ 점점 밀리기 시작~~ ㅋ
(이미 점심부텀~ 그랬지만...ㅋㅋ "빨랑 들 ~일어나그라!" 낭창진 원향의 2번째 명령에야, 겨우, 배를 쓸어가며...ㅎㅎ)
[지금은, 수리 중이라.. 찜질은~ 3개월 후에라야~ 가능... 초입 옥정수찜질, 옥갱굴(적막강산) 속~ 1인휴식용 캡슐사우나~ ^^
단.체.일 경우~ 예.약. 미리~하면, 절대 개봉안하는 '옥 채굴' 삶의 체험 현장~ <현, 진행중인 갱도 체험>도~ 들여보내준다는 약속 (그날)받아냈음이야..! 단, 주말에는 절대불가라고는 해~ 광부들 휴무라..] 느들 각자가 가이드가 되어~ (특히 쌤들.. 함 단체이끌며~ 체험해보아요..)
5,6,7월~ 다시 꽉찰 이몸의 스케줄... 그나마 4월엔 짬짬 휴식가능이니, 글봉사도... ㅎ
이참저참(수키 명령, 너네반 '영희' 학실~챙겼다?!ㅎㅎ 수니, 으니~ 등쌀에..ㅋ) 요래~ 설명 길지만, 어디까지나~ 보충사진...?!!
안올린 사진이나, 인물 위주~~ (내 주위있는 사람들 찍었지만) 인물들 겹치는지 아닌지는 나도 모름...
이참에, 평소 등장 별 않했던 친구들 있음~ 서로서로.. 반, 이름 등 이실직고~! ㅎㅎ
(유명한~ 명동 1번지 닭갈비, 후평동 1.5닭갈비는 주차공간 넘~좁아 포기하고) 후평동 위치한, 새로생긴 다른 곳~ 물색!
느들 먹는데 팔려서리, 사진은 안찍었나봐..?ㅋㅋ 안성댁들 왔으면, 지글지글~ 까정.. 찍혔을텐데~?!ㅎㅎ
(다른 아담켠도 있어, 걍 오는손님에게 덜 미안..)
한켠이 너른 편이라, 딱이고, 맛 무난이라~ 당첨된 이곳... 창가까지 완존점령하며, 꽉~차게앉아서리~~ ㅎㅎ 오골박골...ㅎ
(동창이 뭐~길래~~ㅋㅎ 2주 전부텀.. 두딸들 델꼬, 시식 댕기며.. 낙착된 곳!)
막걸리, 산사춘, 복분자? 거나하게~ 마시는 칭들도...
달인ㅋ 영자의 건배, 개나리~! (개-개성도 잊고, 나- 나이도 잊고, 리- 이유도 묻지마라네요) ㅎㅎ
(한 때 유행.. 개나발~!!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요거와 헷갈려서리...ㅋ)
예전의.. 진달래~!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봄.봄 시리즈네.. 이몸 술못마셔도, 오라는데가 마나서리~ ㅎㅎㅎ
화목원... 아직은 이른 봄, 날씨 화창은 아니라... 그나마, 식물원~
관옆식물관, 선인장관, 허브관, 곤충체험관...
식물원 꼭대기 빙글돌아 오르면~ 전망대! (5월 철쭉제~ 9월 국화제, 한여름 수목.. 그땐 정말 바라볼만 할꺼얌~~)
인물꽃도 이쁘지만, 옆~ 노란 선인장 꽃...
허브류, 라벤다여? 로즈마리여? 암튼지... 현, 임원진들이네!
코너, 이름모를 보라색꽃 허브~ 코티분? 뭔 향수?? 암튼 고운 화장품 내음에~ 저마다, 취하는 여심... ㅎ
막국수 체험하러 감다~ 줄줄이 입장...
정쌤~ 저, 탐구정신을 보라~~ 요즘의 기계식 압착기...
강제동원 쌤들과 지원자.. 6명이 손을 싹삭~ 씻은 후 앞치마.. 긍께, 6양푼(3인씩 2조)~ 익반죽..
뽑기, 삶기, 씻기 끝낸 후.... 2양푼에 각각 비빔, 준비된 식당양념으로, 요케요케~~ 나는 알지비.. 이 팔의 주인공~ 자수 해보아용...
일부 탑승이라, 차는 부릉부릉~ 시동켠지 오랜데~ 아직들이다.... 메밀가루 메밀차~ 싹쓸이, 판매품 거덜내고 나온 굳센줌마들~~
모처럼~ 춘천에 왔응께, 델꼬갈 곳 많은디... 식구들 성인병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알고~
암튼지, 요케.. 조케... 1탄, 산바람 코스~~ 마치고...
첫댓글 이래 못 가본 안성댁을을 위하야 글과 사진을 올려 주셔 캄사혀요~! ㅎㅎㅎ
혜영아~~ 춘천 명소와 맞집까지 게다가 사진과 맛갈스런 설명까지 올리고...넘 고맙고..그 에너지가 부럽구낭~^^ 덕분에 춘천 구경 한번 자~알~했다...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