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5 (일욜) 남양주시 수동계곡을 따라 몽골문화원입구에서 비금계곡을 따라 오르면 울창한 숲길에
수량이 풍부한 계곡으로 쉬엄쉬엄 오르며 구슬땀을 흘리면서 주금산 여름산행을 즐산했습니다
주금산을 오르며 멋진 독바위에서~~~
섹스폰 멜로디를 들으며 주금산으로~~~
주금산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가평군 상면, 남양주시 수동면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저 멀리 가평군 운악산/현등사입구 옆에 있는 썬힐골프장도 보이고~~~
주금산 높이 813m이다. 포천시 내촌면에서는 산세가 부드럽고 아름다워 비단산이라고 부른다.
운악산에서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 주능선에 자리하며 남동 지맥은 서리산·축령산으로 뻣어 있네요
몽골문화촌에 도착후~~~주위를 둘러보고 허나 코로나 감염으로 공연은 휴업중이고~~~
몽골문화촌을 둘러보고~~~
세게를 정복했던 몽골의 영웅 징기스칸 동상에서 잠시 찰깍후~~~ㅎ
칭기즈칸
몽골제국을 건설한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자 제왕
[ Chingiz Khan ]
출생 - 사망 | 1162 ~ 1227.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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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과 그의 후손들이 세계를 흔들자 술탄들이 쓰러졌다. 칼리파들이 넘어졌고, 카이사르들은 왕좌에서 떨었다. 그는 천수를 누리고 영광이 최고에 이른 상태에서 죽었으며, 마지막 숨을 내쉬면서 자식들에게 중국 제국 정복을 완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산행코스는 몽골문화촌->비금계곡->비금계곡->갈림길->독바위헬기장-.789봉-.정상->789봉->시루봉방향갈림길->
베금계곡합수곡->비금계곡->몽골문화촌 워점회귀합수곡 안산즐산 했습니다.
호젓한 계곡으로 접어드니 숲속의 데이트족들이 좋아하는 까페가 낮에도 등불로 유혹하네요
계곡 시작인 선마루식당을 지나면 본격적인 비금계곡 속으로~~~
울창한 숲길로 접어들고~~~
잣나무 숲길도 지나면서~~~
이정표가 곳곳에 잘 세워져 있어 산행하기가 편리하네요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어며 자연속으로~~~
비금계곡은 서리산(825m)과 주금산(813m) 사이 1.5㎞에 걸쳐 발달한 계곡이다.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계곡 가운데 하나로서, 계곡을 따라 개인이 운영하는 캠프장과 쉼터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속 이어지는 계곡과 소에는 텐트를 치고 바캉스를 즐기는 시민들이~~~곳곳에 자리잡고
멀리 강원도로 갈 필요없이 가깝고 울창한 비금걔곡은 아주 호젓하면서 인기있는 피서장소이네요
잠시 계곡물에 손도 적시고 간식을 먹은후~~~
계곡 물줄기가 갈라지는 합수곡이라~~~
제2코스와 제2코스로 갈라지즌 지점으로 우린 제2코스로 올라서 제 1코스로 하낭하기로~~~
생각보다 주금산 으로 많은 산님들이 올라 오네요
아주 멋진 노송에서 잠시~~~이곳은 포토죤으로 인기있는 노송이랍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 방향을~~~
천마산 줄기를~~~
멋진 독바위에서~~~
헬기장에서 잠시 주위를 조망해 보면서~~~축령산이 우뚝~~~
독바위에서 잠시 찰각후~~~
저말리 마을은 포천군 내촌면 마을이고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지요
그리고 저 멀리 동두촌 지역과 날씨가 좋으면 도봉산도 보인다네요
시루봉-.서리봉-.축령산 자락을 잡아보고~~~
독바위봉우리에서 추억을 담고~~~ㅋ
팔각정에서 주금산독바위레스또랑을 차려 맛난 반찬에 불고기에 상추씸에 막걸리도 한잔하면서 독바위를 즐감도 하고~~~
만만치 않은 스릴있는 바위 난간도 지나고~~~
주금산 정상의 모습을~~~
주금산 정상에서~~~부라보 !!!
이곳에 올라보니 포천 내촌면에 있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의 주봉이 주금산이네요
예전에 오전에 스키 타고 오후에 산행했던 주봉인데 급경사이라 힘들었던 추억도~~~
정상에서 바라본 시루봉 ,철쑥꽃으로 유명한서리산과 남이바위가 있는 축령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구곳엔 축령산자연휴양림이 있지요
정상에서 바라본 앞의 독바위 중간에 철마산 그리고 천마산이 펼쳐저 있는 광주산맥의 멋진 풍경을~~~
주금산 정상에 오니 엄청 많은 산님들이 정상에서 만찬을~~~
하산하며789봉을 뒤로하고~~~바이바이~~~하산은 제 1코스로
이젠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에상되어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 감염도 잘 피해서 좋은 여름을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남양주도 이곳 저곳 먹을 께 좀 많은 편이지.
ㅎㅎ 왕년에 제법 구석구석을 많이 다녀셨군 특히 수동계곡은 발 담구고 백숙 먹는 곳으로 유명한데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네요
@권영목 난 90년대에 주로 생음악 있는 경양식 까페를.
@李 慶雨 ㅎㅎ 무드를 좋아하시는 로멘틱한 멋쟁이 신사였군~~~~
대단하다. 에너지가 넘치네 영목이.......
오랜만야~~~청량리횟집에서 한사라 해야지???
@권영목 그래 청량리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