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뿌려지는 덧글도 많고, 역시 익게는 익게네요..^^
금산 최근 오른건 사실입니다. 작년..초전 엠코,해모로 입주시가 1억6~7천 최저 찍고..지금 1.85~1.95억 거래되니 오른건 맞네요..
매물도 많이 없고,올전세도 희귀하고..혁신,초전 당분간 입주 물량없고..제 2청사 곧 들어 올거고..와룡지구 호재도 있고..
이런 이유로 저도 금산 투자하려고..2~3달 알아보다가 거래가나 호가가 너무 올라 포기했네요..호가는 2억넘게 부르는곳도 있더라구요.
한 1.8억정도 나오는거 있음 전세 끼고 하나 투자할랬는데..복비,이자비,세금 다하면 2년,4년투자해도 수익성이 거의 나지 않을거 같아서 접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기대치는 2.1~2.2 억 정도는 되었거든요. (물론 이 기대치는 저의 주관이기에..사람마다 투자관점은 다를수도 있겠지요)
금산.초전 혁신과 비교하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1억 내외정도입니다. 아주 저평가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익게 덧글에 금산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초2,중1.고없다. 외지다..등등..)들은 분명 금산의 단점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단점이 제 사견으로는 1억 까지는 아니기에(초등 학교 2곳도 좋고..동중도 최근에 많이 좋아졌어요..고등은 바로 학교앞에서 다니지는 않지요..)투자처로 꼽았습니다.
혁신, 초전 당분간 입주물량 없어..더 오를거 같고 그럼 당연 더 낮은 가격선호하는 사람있을거고. 수요 있을거고..제 2청사도 5분거리 금산에 호재지요..와룡지구개발도 금산에 호재겠지요..또 농어촌 전형이 3년에서 6년으로 바뀐것도 금산호재인것도 맞지요..그래서 동중이 미어터지는건지
.ㅡㅡ^.아님 동중자체에 대한 인식이 올라가서 인진 모르겠네요
무조건 진주 사람들 인식에 금산은..아니다..들어가면 못나온다..(많이 나갔어요..거래요즘 잘돼요.)그런 무식한 예전이야기는 안했음 하네요. 팩트로 이야기해요.
물론 개인에 따라 그 지역이 살기 좋다 안좋다는 주관이지만..무작정..거긴아니다..들가면 망한다는 식의 덧글은 안했음하네요..
몇년째 금산서 너무 잘살고 있습니다..고속도로 나가기 좋고(동진주로)..왠만큼 있을거다있고(마트,병원). 아파트 조용하고 쾌적하고..
물론 안 그렇다하실분도 있겠지만..그것도 개인차이겠죠..
익게글보고 너무 불편한 글들많아 열린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여튼. 여기 거의 잘오르지도 않던..금산이 오르내리는거 보니. 금산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긴하는가보네요..
하나 장만 하려고 두세달 금산 부동산 몇군데 기웃 거렸었는데. 그때부터 그런 분위기는 감지 했었지만요..^^
이미 너무 올라버린 초전혁신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금산을 대안으로 투자자들이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저 또한 그랬었지만요..^^
첫댓글 외지에서 와 편견없이 금산이 좋아서 살고 있습니다 불편함없이 잘 살고 있고요 퇴근후 걸어서 금호지 산책도 하고 아이와 논길을 걷기도 하고 주말엔 월아산 등산도 하는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덤으로 알고 살아가는데 금산사람들은 말도 하지 않는데 초전 혁신 따라간다는 익게의 말에 생각없는 댓글들이 난무하는걸 보니 진주시민들에게 조금 실망감이 들기도 합니다
맞습니다..^^분명 초전 혁신따라간다고 금산사람들도 생각지는 않는데..엄연한 차이가 있지만요..다만 그 차이가..그 정도일까? 라는 의구심은 해봐야겠지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의 차이겠지만요^^
아파트 가격은 싸야, 사람들이 살기 좋습니다.
게시판의 글을 보면 투기하시는 분들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많이 출렁거리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실입주자가 피해를 봅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서는 아파트로 투기하시는 분들이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 까페는 날마다 논쟁뿐이네요. 초전,평거,혁신은 날마다 자기 동네가 젤 좋다하고 단점이라도 하나 올라오면 빗발치듯 항의 댓글이 올라오고 .. 전부 살기 좋은곳이고 전부 조만간 오르고 .. 그래서 집값은 계속 끝없이 오르겠군요 ㅎㅎ
익게의 패기?
금산이 이제 핫이슈인가요?
머..핫이슈까지 가겠습니까?여전히 혁신 초전이 계속 핫이슈겠지요..그래도 저평가에 대한 인식변화..초전.혁신이 당분간 물량이 없어..약간의 반사 이익은 있지 않을까싶네요.
금산에 들어온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살기 좋습니다. 조용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은 더욱 더 좋습니다. 금산 아파트정보란(이편한세상)에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전원주택을 생각하다가 금산으로 온 뒤 접었어요. 전원주택의 아킬레스건인 보안문제를 해결하면서 전원주택이 누리는 것들을 누릴 수 있어서 우리가족은 대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금산.. 많은 고민을 하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