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초다..ㅎ
짐작은 했지만 카이는 내 작은 집 거실이며 온 방을 초토화 시켰다.
카이식구 안방 내주고
작은 방이 한달여 내 침실이 ㅎㅎ
모두가 잠이 들고 .
몸은 녹초인데 잠을 이루지 못하네...
저 가을비 오는 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
그토록 보고팠던 카이가 내 침대에서 색색 잠이 들었는데..
왜..
잠들지 못하고 별도 숨은 이 밤에 저 나즉히 오는 가을비에 온 영혼을 적시고 있는가..
아마도 내 가슴은
카이방. 그리고 ..또 하나의 방 이리 2개인가부다.ㅎ
겨우 시차적용하여 카이는 날쎈 다람쥐같고..할미를 행복에 취하게하는 마법소년이다.
할미 집이 너무 멀다고 그 방울토마토같은 입술로 말한다. 영어로 ㅎㅎ
영어와 한국말을 참 잘하는 카이가 신기하고 부럽다.
비는 밤새 올 예정인가부다..
낼 아침엔 기온이 내려가겠고 가을체감에 ....
올 가을엔
사랑을 해야겠다. 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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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카이가 잠이 들고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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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
23.09.26 01:0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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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이 자보셔요
또 다른 행복 있답니다
ㅎ
잠곁을 두지 않네요.
3일만에 제가 다운되니...
예전에도 오히려 제가 적응하는데 7일이나 걸렸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드뎌 입국 했군요
있는동안 사랑과 추억 많이
만드세용
감사해요.. 훅님
사랑엔 고통이 필수조합인거 같아요. ㅋㅋㅋ
언니, 드디어 카이가 왔군요. 제가 다 기쁩니다.ㅎㅎ
너무 설레이어서 그럴까요? 설레이는 행복한 마음 한켠에 있는 외로움이 보이는 듯 합니다.ㅠ
한달동안, 많이 행복하세요~♡!♡
민지.
많이 궁금했는데 댓글보니 반가워요..
카이로 일상이 흔들흔들 ㅋㅋㅋㅋ
예쁜 글로 자주 만나요^^
올 가을엔 사랑을 해야겠다
미투요 ㅎ
녹초인데도
잠을 이루지 못하시는 건
카이사랑에 행복이 넘치셔서 ㅎ
거의 뜬눈으로..ㅎ
가을비 촉촉한 아침입니다.
이 가을 뭇별님 가슴에 사랑의 큐비트가~~~^^
ㅎㅎ 드뎌!
올가을에 할거 많네?
부디 사랑하십시요~~
멋진 남 만나시길...
ㅎㅎ
해송언니 꿈도꾸지않고 이룰 수 없지..
가을 그 멋진 길을 홀로 둘 수 없지요..ㅎ
@아프리카 당근이 어디 있을텐데...ㅎㅎ
행복한 고민에 빠진 카이 할미 아프리카님 ㅎ
부러워용 ㅎㅎ
올가을에 사랑을 해보겠다고 카이와 약속을 ~~~
카이 사랑외에 또 하나의 사랑을 한다고요? 응원 합니다
카인 파랑새처럼 날아갈것이고..ㅠㅠ
카이가 가고난 뒤엔 찬바람부는 계절인데..
이 틈새에 찾아올 뉘 ㅋㅋㅋ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랑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맹글어요.
감사해요. 천국님
늘상 일출과 일몰사이에 아름다운 천국님이셔요..
손녀와 달리
손자 다루는데
에너지 손실이 대단합니다.
하루가 한 달 같이 길게 느껴 집니다~~ㅋ
절감....
애통.복통 ㅋㅋㅋㅋ
고갈 ㅎ
내년에 나도 이럴까 겁나네 ㅎ
손자가 와서 기쁘시겠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보배죠..
안녕하세요
카이
귀여운 손주였구나
기쁨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