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인공지능(AI)이 생성해주는 이미지 생성 AI시장이 뜨겁게 불붙고 있다. 국내에서도 생성형 AI 열풍을 타고 이미지 생성 AI서비스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글로벌 기업의 수준에는 못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이미지 생성 AI는 콘텐츠 생산과 직결되는 만큼 시장성이 무궁무진한다는 점에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지 생성 AI 시장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전략이 보다 본격화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유창하게 대답하는 인공지능(AI) ‘챗GPT’의 등장 이후 AI 산업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AI의 활약은 언어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지 생성 AI 업계에서는 오픈AI의 ‘달리(DALL·E)’, ‘미드저니(Midjourney)’, 어도비의 ‘파이어플라이(Firefly)’, 스테이블AI의 ‘스테이블 디퓨전(StableDiffusion)’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